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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
2008년 10월 사토시 나카모토(익명의 인물 혹은 그룹)는 ‘Bitcoin: A Peer-to-Peer Electronic Cash System’ 이라는
논문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의 P2P 전자화폐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비트코인(BTC)은 머지않은 미래에 반드시 실현될 “현금 없는 사회(Cashless society)”에
도달하기 위한 하나의 아이디어로 제안되었습니다. “이중 지출” 문제 등을 해결한 위/변조가 ‘거의’ 불가능한 분산 원장 시스템으로 현금 없는 사회로 가는 목적지에 한걸음 다가섰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진일보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여전히 수 많은 문제점들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매우 느린 전송 속도나 부족한 처리 용량, 비싼 수수료 문제 등은 기술적 보완을 통해 해결 가능한 문제니 차치하더라도,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중앙화된 채굴 노드들과 개발 진영 간의 합의가 어려운 점은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지속적인 발전에 있어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보다 더 본질적인 문제는 탈규제, 탈중앙화라는 명분으로 국가의 통화 발행 권한을 부정하는 아나키즘에 가까운 철학에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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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고 그름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의 경제 및 통화 정책 등의 사회 유지 기능을 부정하면서 현실적으로 생존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말하는 것입니다.
“51% 공격”에 대한 방어 논리는 악의적인 노드를 전제로 한 방어 논리지만, 50%를 초과하는 해시 파워를 투입하여 네트워크를 공격했을 때 이익이 더 큰 경우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가령, 비트코인 캐시와 같은 경쟁 암호 화폐 진영에서 비트코인을 무너뜨려 암호 화폐 시장의 기축 통화 지위를 차지하기 원하는 경우나,
달러나 유로화 등 자국 화폐의 가치와 통화 발행권을 지키고자 하는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EU, 개별 국가 또는 개별 국가의
연합 등의 경우, 50%를 초과하는 해시 파워를 투입하여 비트코인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붕괴시키는 것이 더 큰 이익일 수 있습니다.
개별 국가 또는 그 연합 단위의 공격자라면 굳이 비용이 발생하는 이런 번거로운 방법이 아니더라도,
법률적 규제나 행정 조치를 통해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손쉽게 붕괴시킬 수도 있습니다.
물론 사토시 나카모토가 비트코인 시스템을 최초 고안할 때 “법정 통화의 완전한 대체” 또는 “글로벌 단일 통화”를 염두에 둔 것은 아닐 수도 있으나,
투기 열풍의 부작용 및 각국 정부 기관의 위기감 속에 강력한 규제에 직면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것은 비단 비트코인 만의 문제가 아니며,
탈규제와 탈중앙화를 외치며 법정 통화를 대체하고자 하는 모든 알트 코인(Alternative Coin)들이 동시에 직면해 있는 위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비트코인에서 “현금 없는 사회”라는 가치 지향을 배제하고, 블록체인 기술 그 자체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본질적으로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수 많은 컴퓨터들로 구성된 “슈퍼 컴퓨팅 파워의 분산 DB 시스템” 입니다.
이 시스템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비트코인이라는 전자 화폐 시스템이 최초로 제안되었고,
비트코인의 문제점을 보완하거나 기능을 확장하는 수 많은 알트 코인이 제안되어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골렘(GNT) 프로젝트와
같이 그래픽 처리(CG)작업, 인공 지능 등 “슈퍼 컴퓨팅 파워”가 필요한 작업에 사용자 PC의 유휴 자원을 이용하는 의미 있는 시도들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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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블록체인 기술의 “분산 DB 시스템”에서 완전히 고립되어 있는 각각의 게임들을 서로 연결할 수 있는 큰 가능성을 발견하였고,
각각의 게임들이 서로 공유할 수 있고 호환되는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 DB 플랫폼을 만들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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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등장한 지 10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 당시에는 시대를 너무 앞서서 조금도 관심을 받지 못했던
비트코인이 지금은 시대의 흐름을 좌우할 만큼 크나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을 시작으로 하여 이더리움과 수많은 알트코인들이 쏟아져 나왔고,
이로 인하여 블록체인 기술이 더불어 발전을 맞이하여 4차 산업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늘 우려하던 51% 공격이 실제로 등장하기도 하는가 하면, 실제 사업의 형태도 없이 투자만 받고 아무런 사업의 진척이 없는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또한 법정 통화에 대한 위협으로 취급되어 법률의 규제 안으로 쉽사리 진입하지 못하는 어려움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암호화폐는 블록체인 기술 뿐만 아니라, 실제 연관된 사업의 모습과 국가적 움직임까지 두루두루 살펴야 합니다.
현재 국내적으로 보면, 대법원에서도 비트코인의 재산가치를 인정하고 있고, 많은 국회의원들도 해당법률안을
발의하는 등 암호화폐를 법망 안으로 끌고 들어오려는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 가장 실용적인 암호화폐를
찾는 것은 결국 실제 사용이 가능한지 여부와, 얻을 수 있는 방법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브릴라이트코인 같은 경우는 게임머니를 실제 사용하듯 지금 당장이라도 바로 사용 가능하고,
게임을 실행하고 게임을 하는 자체만으로 코인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획득과 사용 면에서 이미 실체성이 보장돼 있습니다.
그로 인해 그 가치 면에서도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더욱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게임사들이 브릴라이트 플랫폼에
참여하기로 MOU를 체결하였고, 새로운 게임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늘도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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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라이트는 전세계 게임 시장을 담고자 하는 원대한 꿈을 갖고 있습니다. 비록 20여 개의 게임사와 함께 시작하기는 했지만,
브릴라이트의 가능성을 보고 더 많은 게임사들이 함께 하고자 하는 관심을 현재도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고, 앞으로 실제 구축된 플랫폼
위에서 통용되는 브릴라이트코인에 대한 게이머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더욱 더 많은 게임사가 함께하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브릴라이트의 원대한 꿈을 함께 꾸어 보시겠습니까? 게임의 경계를 넘어, 브릴라이트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