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런 뜻 위험성을 미리 알고있으면 대처가 가능할까
자본주의 시장에서는 나의 자산을 어느곳에 안전하게 보관할수 있는지도 매우 중요합니다.
자산이 엄청나게 많은 분들이야 현물성으로 미리 전환을 해서 이곳저곳에 보관을 해두기도 하고
기타 주식이나 예금성으로 일정한 비율로 보관을 해두는 편입니다.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은행은 무조건 안전하기만 할까? 하는 의구심이 생겨날때가 있습니다.
나라에서 운용을 하고있는 우체국의 경우에는 정해진 한도가 없이 모든 자산을 보호를 받을수 있지만
다른 1,2금융권들은 기타 기업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서 은행을 영업하는것이다 보니깐
어찌보면 위험한 상황이 생겼을경우 나의 자산이 무조건적으로 안전하기만 할지도 체크를 해두어야 합니다.
뱅크런
이름을 들으면 은행이 도망을 간다는것처럼 느껴질수가 있는데 맞는말이기도 하고 다르기도 한것 같습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만화책을 정말 좋아해서 자주 읽었으며 성인이 되어서는
허영만님의 타짜라는 만화를 보면서 환이라는 단위의 돈이 원으로 바뀌게 되었을때
본인이 저금을 해둔 돈을 전부 찾지 못하고 일정부부만 찾아갈수 있도록 나와있었습니다.
그때의 시대를 살아본것도 아니고 실제고 경험을 한것이 아니라서 정확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뱅크런 사태를 막기 위해서 출금할수있는 금액을 조절한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여기에서 알수있는 것처럼 어떠한 위기나 위험성 혹은 변동이 생겼을때는
아무리 내가보관을 해둔 자산이라 할지라도 전액을 인출하지 못하는 상황이 만들어질수도 있다는 의심을 한번쯤은 해봐야 합니다.
물론 이런 경제위기가 다가오게 된다면 모든사람이 똑같은 상황이겠지만
미리부터 준비를 해두신분들은 데미지가 조금더 적게 들어가게 되겠죠.
뱅크런 뜻은 말그대로 은행에 맡겨둔 자산을 인출하지 못할것을 걱정을 해서
예금을 가입해둔 대부분의 가입자가 한꺼번에 몰려서 자금을 회수하는것을 의미합니다.
은행이 달리는것이 아닌 고객이 달리는것을 말하고 있는것이죠.
뱅크런 사태의 위험성
일전에 예대차금리에 대해서 한번 소개를 해드린적이 있었는데 은행이라는 기관은
고객으로부터 예금한돈을 가지고 다시 기업이나 개인에게 대출이나 재투자를 통해서 수익을 내는 방식으로 운용이 되고있습니다.
적금이나 예금이라는 것은 정해진 기간동안 돈을 맡겨두는 약속을 하기 때문에 금리를 지급하고 있기 때문에
자금을 다시 융통을 해줄수가 있는 구조를 가질수 있죠.
그런데 일시적으로 한번에 갑자기 예금가입자들이 전부 돈을 회수를 해버린다면
은행에서는 돈을 가져올곳이 없는것은 물론 막대한 손실을 입을수도 있고
실질적으로 돌려줄 돈자체를 전부 보관하고 있지 않으니 엄청난 사태가 발생을 할수도 있는것입니다.
돈을 돌려주지 못하게 되면 고객들은 불안에 빠지게 될테고 더이상 저금을 하거나
저축을 하지 않는 사태로 이어지게 되며 이로인해서 금융권은 엄청난 타격을 맞게 될지도 모릅니다.
은행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문을닫거나 영업을 하지 않게 된다면 현금을 보유하고있지 않은 사람들은
소비생활을 할수도 월급을 지급 받을수도 없게되며 국각의 위기로까지도 번질수가 있게되는것이죠.
기업들은 자금을 다시 돌려주어야 해서 가동을 멈추게 되고 사람들은 소비를 하지 않으니 계
속해서 서로간의 손실만 쌓이게 될지도 모릅니다.
결과적으로는 악순환의 연속이라고 볼수가 있으며 앞에서 말씀을 드린것처럼
이런 뱅크런이 일어나지 않도록 타짜라는 만화에서는 인출금액의 제한을 두었다고 볼수가 있겠습니다.
뱅크런은 투자의 단어인가
조금다르게 생각을 해보면 다른 금융권에서도 쉽게 찾아볼수있는것이 뱅크런인것 같습니다.
예를들어서 특정 주식이 갑작스럽게 상장폐지가 된다는 소문이 돌거나 경영난을 겪는 악제가 겹치고 좋지않은 소문이 돌게되면 이를 먼저 알아챈 사람들은 매도를 해버리게 됩니다.
주가가 갑작스럽게 곤두박질을 치게되면 이런 상황을 모르는 사람들은 따라서 패닉셀을 해버리거나 반대로 물타기를 하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관망을 하는 분들도 계실테죠.
위에 나와있는 악제들이 거짓 소문이라고 판별이 나버린다면 기존의 주주들이나 기업은 엄청난 타격을 입게되고 상장폐기가 현실화 되버릴지도 모릅니다.
가지고있는 자산들이 순식간에 빠져나가게 되는것을 뱅크런 사태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고 최근에는 코인이나 기타 투자를 하는 자산들에서도 많이 사용이 되고있습니다.
요즘 워낙에 말도많고 탈도많은 시기라서 그런지 최악의 상황도 한번 곰곰히 생각을 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에도 코시국이 시작될 당시 너무나도 겁을 먹고 가지고있는 자산의 일부분을 인출을 해서 보관을 해두었었는데 어찌보면 오버를 한것같기도 하고 잘해둔것 같다고도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