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포스팅은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니며 단순 정보글입니다.

도지는 대부분 알다시피 대표적인 밈 코인이다.

그렇다면 밈 MEME는 어떤 뜻일까?

밈은 캠버리지 사전에 의하면 유전자의 영향을 받지 않고

다음 세대로 전해지는 문화적인 특징이나 행동유형을 뜻한다.

따라서 밈코인이라 한다면 인터넷에서 유래하거나

다른 곳에서 유머러스한 특징을 암호화폐화 한 것으로 휘발성이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대체로 소각이라는 의미가 없기 때문에 최대공급량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따라서 무한 발행이 가능한 메커니즘을 자기있어 초기에는 1달러만으로도 수십, 수백개의 밈 코인을 구입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성공한 밈코인으로는 도지코인이 있으며 2013년도에 만들어 졌다.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암호화폐 시장에서 관심을 끌게 되었으며 일론머스크의 발언 등으로 인하여

매수량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효과를 가져오기도 했다.

다른 밈코인으로는 시바이누 코인으로 도지코인 킬러라고 불리고 있으며

일본 품종의 개를 통하여 도지코인을 본떠서 만들었으며

시바코인은 도지코인과는 다르게 1,000조 개 까지만 제한적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그 중에서 50%는 소각되어 자선단체에 기부되었으며 NFT 등 생태계를 확장하는 중이다.

테슬라의 일론머스크가 트워터 인수가 임박했다는 소식에 평소 언급하던 도지코인이 급등새를 보이고 있는 모양새다.

도지코인은 트위터에서 결제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야 한다고 언급한데 기인한다.

일론머스크는 트위터 블루의 구독료를 낮추는 대신

12개월치를 선불로 지불할 것과 도지코인으로 지불이 가능해야 한다고 주장했었다.

다만 발행량이 이미 1326억개에서 더 늘어날 가능성도 존재를 한다.

특히 일론머스크는 암호화폐를 화폐를 대체할 수단으로 사용되어야 하며

인플레이션은 당연하다고 발언하였기 때문에 어떤 가격이 적정가인지 추가 발행은 어떻게 되는지 등에 대한

계획은 사실상 알 수 없다고 보면 된다.

도지코인은 시가총액이 26조에 이르고 있으며 총 수량은 1326억이며 유통중인 수량도 1326억 DOGE 이다.

상장된 거래소는 313개소에 이르며 바이낸스에서 14% 상당이 업비트에서 12.5%, MEXC에서 12.4% 상당의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보통의 다른 코인들과는 다르게 탑10 홀더들이 50% 가량을 보유하고 있어

대체로 다른 코인들에 비해서 분산이 잘 되어 있다고 보인다.

일주일동안 135%나 상승한 코인 과연 투자할 가치가 있을지는 본인이 판단할 일이다.

다만 무한발행이 가능하다는 점은 알고 넘어가야 할 것이다.

몇일 전에 있던 위믹스의 발행 공시에 따른 유의종목 지정 등과 비교했을 때 무한발행이 가능한 코인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