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SEC 위원장 암호화폐 경찰 자처

미 SEC 위원장 암호화폐 경찰 자처

리플은 그래도 오른다. 그리고 중요하다

큰 상승폭은 아니지만 9월 시작부터 지금까지 상승을 유지해오고 있는 리플

SEC와의 소송전이 시작되고 정신도 못 차리고 있던 리플이 최근 긍정적인 소식을 지속적 발생

관점 포인트

📌 힌먼스피치(이더리움은 증권이 아니다 발언)

📌 SEC vs XRP +CFTC 구도

📌 약식판결 (현재 리플이 유리)

📌 소송 중임에도 불구하고 리플의 적극적인 글로벌 파트너십

위 4가지 포인트 모두가 리플에게 유리하게 작용

또한 리플 측의 승소는 리플뿐만 아니라 크립토시장 전체에 거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계속해서 찬물을 끼얹고 있는 SEC의 영향력을 지대하게 줄일 수 있습니다.

물론 지금 가격 상승은 11월에 리플 소송이 끝난다는 기대감과 스웰 기대감이 크기에 단기적일 수 있지만,

어떻게보면 ‘Merge’보다 큰 이벤트이기 때문에 리플에 투자하지 않더라도 꼭 주목


리플 고문 변호사 “미 SEC 위원장 암호화폐 경찰 자처”

리플 고문 변호사 Stuart Alderoty는 최근 폴리티코 라이브 인터뷰에서 게리 겐슬러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이 암호화폐 경찰을 자처하고 있음을 비판

“암호화폐 업계에서 경찰 선거를 치렀었나? 의회는 게리 겐슬러를 암호화폐 경찰로 임명하지 않았다”라고 지적

겐슬러는 비트코인 외 모든 암호화폐를 증권으로 간주

Alderoty는 이어 미국 암호화폐 업계는 지난 수년간 규제 모호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서 SEC가 리플을 기소하면서 투자자에게 막대한 피해를 끼쳤다고 비판


SEC-리플 소송전, 2년 만에 실마리 풀리나

업계 관계자들은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리플랩스의 소송전이 마무리될 조짐이 보이면서 XRP가 오른 것이라고 해석

때마침 XRP가 최근 들어 처음 오른 시점인 지난 16일은 뉴욕 남부 지방 법원의

연방 법원 데이터베이스에 SEC와 리플랩스의 약식 판결 요청 문서가 공개된 날

약식 판결이란 담당 판사가 재판에서 법을 위반했다는 판결을 내리지 않는 이상 재판을 지지부진하게 끌지 않고 약식으로 소송을 마무리하는 것을 의미

뒤이어 캐롤라인 팸 CFTC(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 위원이 갈링하우스 공동창립자와

미팅을 가졌다는 소식이 복수의 외신에 보도되면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모습

그만큼 가상자산 규제 분야에서 ‘SEC-리플 소송전’의 결과가 가지는 의의가 크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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