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인상의 막바지 가상화폐로 인생 역전의 기회? 저점매수 기회?
현재 비트코인이 움직임이 심상치가 않다.
나스닥 지수보다 금리인상에 더 민감한 것이 바로 가상화폐. 그 중의 최고 봉인 비트코인이 최근 임금 인플레이션에 의한 미국의 금리인상에 불구하고 주봉으로 볼 시 차트가 흔들리지 않고 있다.
이를 볼때 현재 시장투자자들은 미국 연준 Fed가 인플레이션에 금리를 올린다는 매파적인 발언을 하더라도 실제로는 금리를 많이 올리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와 3개월물 채권 금리의 스프레드가 0선 아래로 내려와있고 주택 모기지 금리 폭등과 주택 거래량 급감, 그리고 빅테크들이 실적 악화로 연일 주식이 내려앉고 있는 지금. 아무리 실업률이 반세기만의 최저라 하더라도 금리를 급진적으로 계속 올리면 자칫 금융 위기를 불러올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에 연준 Fed가 더 이상 급진적으로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라 판단한 시장 투자자들은 저점 매수라 판단하고 비트코인은 매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매집에 미국이 75bp 금리인상과 연준 파월 의장이 매파적인 발언을 해도 끄덕없이 차트는 계속 올라갔다.
불과 1년만에 금리가 20년전으로 돌아간 지금 상황을 볼때 나도 비트코인 저점 매수가 지금이라고 생각된다. 금리가 떨어어져 돈이 시중에 풀릴때마다 올라가는 채권 가격처럼 비트코인도 시중에 돈이 풀릴때마다 가격이 올라가는데 미국이 금리를 많이 올리기 힘들어진 지금 비트코인을 매수하면 위아래 등락은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가지고 있으면 결국엔 미국이 경기침체와 실업률 상승으로 금리를 내려 비트코인의 가격이 크게 상승하기 때문이다.
추측하기론… 현재 미국 금리가 20년전으로 돌아갔는데도 비트코인 가격이 2900만원 때를 유지하는걸 보니 미국이 금리 인하를 시작하면 비트코인 1개당 1억을 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한데 우리가 어떤 민족인가? 비트코인 달릴때 비트코인 사지 않고 잡코인을 사는 민족이 아닌가?
소액으로 대박을 노리는 우리는 이제부터 ‘망하지 않는 잡코인’을 소량으로 매수하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미국 금리인상으로 폭락한 코인들. 예를 들어 에이다, 솔라나, 크로노스 등의 코인들 말이다.
차트로 저점 잡지말고 소량으로 꾸준히 모아가면 확실히 돈이 되리라 생각되어 진다. 미국의 금리 인상은 곧 끝. 이제 코인 저점 매수로 인생 역전 기회가 다시 한번 오지 않을까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