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9월 4주차 미국시장 뉴스 정리
안녕하세요, 보고드리는 멍짱입니다~!
기준 잡기 어려울만큼 시장이 흔들리는 상황인데요.
연말까지 조정 받을거란 얘기도 있고 좋은 얘기는 잘 들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장이 흔들리다고 공포에
휩싸여서 좋은 주식들을 헐값에 팔지 않게 지켜보고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 주 소식 정리해볼게요!
#1 시장지표
호재와 악재가 공존하는 알 수 없는 시장
▶ 공포&탐욕지수 : Fear(34) / 지난주(34)
ExFear(25) → Fear(34) → Fear(39) → Fear(34)
저번 주에 이어 Fear 상태입니다. 아래에서도 살펴보겠지만 여러 경기 지표가 좋기도,
나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딱히 정답을 찾기 어려운 시장인데요.
시장은 바이든 정부의 법인세 인상 우려, 테이퍼링 조기 시행에 대한 우려 등으로 눈치보기를
하고 있고 추가로 금요일 선물-옵션 만기일이 겹치면서 시장이 조정받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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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t/Call : Ex-Fear(48.16%) / 지난주(44.02%)
선물 옵션은 Extreme Fear까지 떨어졌습니다. 시장에 공포가 엄습하니 Put옵션(매도)하겠다는 비율이 크게 늘어난 상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공포탐욕/Put-Call옵션비율/공포지수 3개 모두 Extreme Fear까지 떨어지면 만연한 공포장으로 매수하기 좋은 시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 시장변동성 : Ex-Fear(20.81) / 지난주(20.95)
공포지수(VIX)는 20.81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그런데 뭐…ㅋ 이건 금요일 마감 공포지수일 뿐이고
글을 쓰는 현재(월요일 오후 4시) 기준으로 또 공포지수가 +3% 급등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변동성 여전합니다. ^.^;;
▶ 장단기금리차 : 소폭상승(1.14%) / 지난주(1.12%)
* 일반적 장단기금리차 해석 : 확대(성장), 축소(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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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기금리차는 소폭 올랐습니다만 의미있는 상승은 아닌 것 같습니다.
시장 변동성은 있지만 경기 자체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고 무난한 것 같습니다.
▶ 명목금리(미국채10년) : 1.34% (지난주 1.30%)
▶ 기대인플레이션(BEI) : 2.33% (지난주 2.40%)
▶ 실질금리 = 명목금리 – 기대인플레 = -0.99%
인플레이션율은 크게 떨어졌습니다. 실제로 소비자물가지수가 5% 넘게 떨어졌다고
하는데 기대 인플레이션도 하락한 모습이고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조금 오르는 모습인데요.
FED가 원하던대로 인플레이션은 적당히 잡히고 고용률지표가 좋아진다면 테이퍼링 연내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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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 시장 소식
호재와 악재 섞인 시장 + 선물옵션 만기일 = 혼란
▶ 13(월) : 바이든식 법인세, 소득세 인상안 제안되어
▶ 14(화) : 8월 소비자물가 둔화, but 테이퍼링 우려
▶ 15(수) : 산업생산 둔화 되었지만 기술주 중심 회복
▶ 16(목) : 소비판매 확대, 고용률 악화(실업청구 증가)
▶ 17(금) : 선물옵션 만기일 영향 겹쳐 3대지수 하락
우선 S&P500 저번 주 변동률은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외한 대부분 빅테크 기업들이 하락,
금융주는 비교적 가격 방어를 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금요일(17일)이
네 마녀의 날(선물옵션 만기일) 이다보니 큰 변동성과 함께 대부분 종목에 조정이 좀 있었습니다.
선물옵션 만기일에 대해 궁금하시면 예전에 정리했던 위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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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비자물가지수(CPI), 산업생산률, 소비판매율, 실업수당청구건 등 많은 지표가 연일 발표되었는데
모두 혼재와 악재가 섞여 있었습니다. 그만큼 예측이 안된다는 것이었고 변동성이 컸다는 얘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포트폴리오에서 현금 비중이 충분하다면 크게 떨어진 관심 종목은 분할 매수하는 것도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법인세율 인상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특히 빅테크 기업에게 추가 증세를 하려는 바이든 정부의 행동이 본격화 되어가는데요.
이 우려로 시장이 영향받는다는 얘기도 있지만 빅테크 뿐만 아니라 전체 종목에 해당되는
내용이라 시장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조금은 있겠지만 개별 종목에는 문제없는 사항입니다.
마지막으로 중국 헝다그룹 파산설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헝다그룹은 중국 부동산 재벌 그룹인데 여기 엮여있는 자금 규모가 크고 중국은 대부분의
유동성이 부동산에 집중된 만큼 행여나 헝다그룹이 파산에 이르면 ‘제2의 리먼 사태’와 같은 문제가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더 많은 일이 있었는데 아래 한줄 요약을 참고하세요!
– 월마트, 암호화폐 라이트코인 결제 도입 루머
– 맥시코만 석유 생산시설 피해로 유가 상승
– 퀄컴 자율주행 업체 ‘비오니어’ 인수 제안
– 모더나 ‘부스트샷 불필요’ 여론에 주가 급락
– 애플 ‘해킹 관련 SW 긴급 업데이트’, ‘아이폰13 부진’
– 레딧 ‘우라늄’ 밈 종목으로 주목
– 아마존 12만 5천명 추가 고용
– 8월 소비자물가(CPI) 예상치 하회 / 둔화
– 인플레이션 우려 진정 but 연내 테이퍼링 가능성 여전
– 마카오 도박 규제 ‘미국 카지노주 급락’
– 마소 반독점 이슈 대비 최고법률책임자 부회장 임명
– 리비안 ‘전기 픽업트럭’ 최초 출시
– 어도비 ‘e커머스 결제서비스 구축 예정’
– 마이크로소프트 자사주 매입, 배당 10% 증액
– 스페이스X Only 민간인 우주여행, 성공적인 결과
– 중국 정부 규제 확대 ‘의료, 미용기업, 카지노 등’
– 도어대시 ‘투자등급 상승 – 파트너사 확보로 매출 증가’
그럼 위 리스트와 추가로 궁금했던 기업 소식을 세부적으로 읽어보겠습니다.
# 테슬라(TSLA) & 스페이스X
레이저 와이퍼? 가이드 없이 민간 우주여행?
▶ ‘레이저 와이퍼’ 사이버트럭 설치 운영 예정
▶ 순수 민간인만 탑승한 진짜 우주 관광 시작
테슬라에서 ‘레이저 와이퍼‘라는 기술을 내년 오스틴 기가팩토리5에서 양산되는 사이버트럭부터 장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흥미로운 점은 레이저 와이퍼가 자동차 앞 유리 외에도 태양광 패널 등 테슬라 다른 플랫폼에 모두 이용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페이스X 소식을 테슬라와 엮어 정리하면 스페이스X에 민간인만 태워서 보내는 우주 관광 테스트가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번 테스트는 아마존 블루오리진, 버진 갤럭틱 등 우주 관련 회사들과 다르게
우주경계선 고도 이상에서 진행되고 전문 파일럿 없이 민간인 구성원으로만으로도 성공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혁신’을 계속 이끄는 점에서 테슬라에 대해 다시 한 번 감탄했습니다.
상상력과 추진력을 통해 테슬라가 계획한 목표들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다는 희망적 메시지를 받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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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AAPL)
아이폰13 부진? 그렇다지만 늘어난 판매량
▶ 미국, 중국 여러 매체에서 혁신 부족 혹평 받았지만
▶ 중국 선 주문량 전작(아이폰12)보다 50만대 많음
이번 아이폰13은 전작보다 더 빠르고, 더 잘 찍고, 더 오래가는 등의 하드웨어 성능이 향상되었지만 외관상으로
큰 변화가 없다보니 ‘혁신’이 빠졌다며 시장에서 혹평을 받았고 목표 주가 90달러까지 하향 조정 평가가
나오기도 했습니다.(솔직히 앞으로 혁신 나올게 더 있나요ㅋ;)
이런 반응이었지만 실제 중국에서 전작 이상의 선 주문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덧붙여 그 이전 아이폰11을 비롯한 전작 신제품도 혁신
부족으로 혹평을 받아도 결과적으로 전작보다 평균 30% 이상 매출이 늘었다고 하구요.
결론은 늘 그래왔던 신제품 출시 패턴이기 때문에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구요.
최근 인앱결제 소송 등 더 굵직한 이슈에 어떻게 대응해가는지 체크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MSFT)
배당 10% 증액 + 자사주 매입 = 완벽한 주주 환원
▶ 70조원 자사주 매입 / 배당금 +11% 상승
▶ 목표 주가 : 상승 305달러 → 331달러
▶ 반독점법 대응 위한 최고법률책임자 부회장 임명
마이크로소프트(이하 마소)의 좋은 주주 환원 정책이 대서특필 되었는데요. 자사주 매입, 배당금 인상이 동시 진행했습니다.
배당금 인상은 설명할 필요없이 좋은데 이번에 마소는 10% 넘는 배당금 인상을 발표했습니다. 배당 투자관점에서는 월급 10% 오른 셈입니다.
또한 자사주 매입은 시중에 풀린 주식 수를 줄여 주가를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는데
경우에 따라 주가 방어를 위해 부채를 통해 억지로 자사주 매입을
하는 안 좋은 케이스도 있다고 합니다.(작년 양적완화에 저렴한 금리로 돈을 빌려 자사주 매입을 하던 기업들)
하지만 순이익률과 잉여 현금의 안전함이 보증된 마소는 자사주 매입이 호재라고 보는데요.
실제 시장 애널리스트들은 마소의 이번 액션에 호평했고 덕분에 마소는
호재들의 연속으로 빅테크를 비롯해 대다수 종목이 하락하는 상황에서도 버티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추가로 마소는 반독점법 이슈를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최고 법률책임자를 부회장으로 임명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애플이 인앱결제 소송에서 패소하는 것을 미리봐서 그런지 조기 대응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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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퀄컴(QCOM)
자율주행 기업 인수 시도 중 ‘받고 더블로 가!’
▶ 퀄컴, 자율주행 기업 비오니어 40억 달러 인수 시도
▶ 마그나에서 인수 계약했지만 18% 높은 금액 제안
▶ 비오니어 : ADAS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개발업체
퀄컴도 자율주행 시장에 뛰어드는 모습입니다. 사실 퀄컴 투자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단순 스마트폰 AP, 모뎀 등 뿐만 아니라 IoT, 차량간 통신 등
여러 방면으로 개발하고 있고 기사로 본 자율주행도 그 중 하나인데요.
흥미로운건 최근 애플카 이슈, LG와 파트너사로 잘 알려진 마그나 인터내셔널에서
이미 7월 비오니어를 33조원 쯤 인수하기로 계약했는데 퀄컴이 20% 올린 금액으로
다시 인수 시도를 진행 중입니다. 비오니어라는 회사가 매력적이라는 뜻으로 봐도 괜찮을까요?
개인적으로 퀄컴의 사업 모델은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라이센스로 안정적인 수익을 챙기며
변화하는 통신 업계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사업 모델을 개발하기 때문인데요. 요즘 애플,
구글 등 빅테크 기업들이 자체 칩 개발하는 리스크는 있지만 퀄컴의 투자 가치는 여전히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어도비(ADBE)
어도비판 스마트스토어 서비스 본격화?!
▶ 어도비 18년부터 소형 업체 온라인 상점 플랫폼 제공
▶ 결제 시스템을 자체 구축해야 하는 불편함 있어
▶ 연내 ‘페이팔’ 등 온라인 결제 서비스 결합 제공 계획
눈여겨 보던 어도비의 좋은 소식이 있어 가져왔는데요. 어도비(Adobe)는 PDF 리더,
동영상/사진 등 그래픽 편집 등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혹시 차트와
실적을 보신다면 그리고 점유율 등을 비교하면 정말 좋은 기업입니다.
어도비도 2018년 소규모 업체를 위한 e커머스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결제 시스템을 지원하지 않아 업체에게 불편함이 있었다고 합니다. 더 쉽게 풀이하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로 상점을 개설했는데 결제 기능이 없어 은행 계좌이체(?) 같은 불편함이 있었다는 것인데요.
요즘 급부상하는 쇼피파이를 예로 들었을 때 매출의 60% 이상이 결제시스템에서
발생할만큼 수익성이 좋다고 합니다. 어도비 입장에서는 좋은 수입원, 소규모 업체들은 편의성을 제공받을
수 있어 좋을텐데요. 연말까지 페이팔 등 온라인 결제서비스를 어도비 e커머스 플랫폼에 붙이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는 기업들과 파이싸움에서
얼만큼 좋은 실적을 만들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구요.
# 우라늄 관련주
게임스탑 이어 새로운 밈(Meme)주식 탄생?
▶ 탄소제로에 맞춰 원자력 연료 ‘우라늄’ 인기 급등
▶ 관련종목 한 달만에 주가 상승률 최고 285%(!?)
재미삼아 가져온 뉴스입니다.
최근 우라늄 관련 ETF가 증시에 상장하며 수요가 붙는데 여기에 바이든의 탄소제로와
함께 친환경 에너지 대체 발표, 우라늄 원료 공급 감소 + 마지막으로 레딧 투자자들의 인기 급등
으로 우라늄 관련주가 한달 내 최고 285%까지 상승했다고 합니다.
이쪽 관련으로 공부가 잘 되었다면 모르지만 그게 아닌 이상은
뛰어들지 않는게 좋겠죠 ^.^;; 저는 잘 몰라서 이런 내용이 있구나 읽고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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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마트(WMT) & 라이트코인(LTC)
아직 암호화폐가 갈 길은 멀었네요 ^_^;;
▶ 월마트 라이트코인 결제가능 소식에 20% 급등
▶ 하지만 가짜 뉴스로 확인되면서 다시 폭락 (^.^;;)
이것도 재미로 가져온 소식입니다.
저번 월요일 월마트에서 암호화폐 라이트코인(LTC)으로 거래가 가능해진다는 뉴스가 떴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 라이트코인 가격이 20% 이상 올랐지만
뉴스로 밝혀지며 주가는 급락하고 상황이 마무리 되었는데요.
암호화폐를 투자하는 입장에서 보면 암호화폐의 사용처가 불분명해서 투자 가치로
적합하지 않다는 주장이 늘 나옵니다. 그래서 엘살바도르에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했다는 소식,
테슬라 차량을 비트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다는 소식 등 ‘실제 사용처’와 관련된 소식에 늘 귀를 기울이게 되는데요.
개인적 생각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같은 메이저코인을 수집하되 실 사용처는 아직 갈길이 멀지 않나 싶습니다.
(실사용 가능한 알트코인이 일부 있는데 이걸 직접 써보면 암호화폐에 대한 생각이 조금 바뀌긴 합니다 ^.^;)
▶ IT 발전에 의한 빅블러(산업 융합) 현상 가속화
▶ 애플, 구글, 테슬라, 스타벅스, 넷플릭스, 카카오 등
▶ 독과점 우려 있지만 ‘원천기술’ 있다면 더 높은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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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아실 내용인데 정리 잘된 기사를 가져왔습니다.
빅테크 뿐만 아니라 많은 기업들이 신기술과 합쳐 체질개선을 하고 있는데요. 아래를 보면,
– 애플 (IT기기 → 핀테크, 반도체, 자율주행 등)
– 구글 (검색엔진 → 반도체, 스마트폰, 자율주행 등)
– 아마존 (전자상거래 → 클라우드, 운송 등)
– 카카오 (메신저 → 은행, 전자상거래, 모빌리티 등)
– 테슬라 (전기차 → 반도체, 에너지, 로봇 등)
– 스타벅스 (커피 → 핀테크)
– 넷플릭스 (스트리밍 → 클라우드 게임 등)
원래 기술에 신기술이 더해져 All-in-One 서비스를 갖춰가는게 특징입니다. 이를 산업 융합,
빅블러 현상이라고 한다는데요. 인상깊은 사례는 스타벅스로 사이렌 오더 등을
위해 고객이 예치한 금액이 왠만한 은행 예치금의 2배 이상이라고 합니다.
덧붙이면 스타벅스는 예치금을 활용한 부가사업을 할 수도 있고, 또 한편으로는 암호화폐
서비스와 병행하여 전 세계 어디서나 환율에 상관없이 스타벅스 예치금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등의
기존 은행이 하지 못하던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늘 그렇듯 자기들끼리 다 해먹으니 독과점 우려가 더욱 심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빅테크 기업을 점차 조이는 것을 볼 수 있지만 그럼에도
쉽게 규제를 가하기는 어려워 보이는게 생각이구요.
마지막으로 이런 빅블러 현상이 심화되어도 각 기업들의 원천기술이 확실하다면 전혀 문제될게 없다고 하는데요.
앞서 봤던 기업들의 ‘본래 탄생 목적’이 더욱 뚜렷하게, 그리고 주객전도 되지 않게 잘 키워간다면
빅블러 현상과 독과점 규제 등이 있어도 잘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합니다.
결론은 빅블러를 일으키는 기업에 투자하는게 지금까지도 잘해왔고
향후 성장가능성도 좋다는 의미로 보면 되지 않을까요? ^.^
이번 주 소식 정리는 여기까지입니다.
추석 연휴이다보니 푹 쉬고 밍기적거리며 정리해서 그런지 내용이 중구난방 된 것 같기도 합니다. ^.^;;
여튼 오늘도 미국시장은 오픈하니 저녁에는 잠깐 시장 확인하시되 낮 시간에는 즐거운 휴식 되시기를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