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디움은 김치코인이다. CEO가 한국인이라는 뜻이다.
메타디움의 유통량은 20억개이며, 20억개중에 약 16억개가 물량이 풀렸다.
현재 시총은 약 1500억 정도.
메타디움 코인은 블록체인을 이용해서,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신원인증에 쓰이는 코인들을 DID 코인이라고도 부르는데,
DID 코인은 디파이, NFT 그 이후에 떠오르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DID 코인의 시초라고 불리는 코인은 시빅이 있다.
이게 현재 핫한 이유는 신원인증을 ‘메타마스크’처럼 탈중앙화된 지갑으로 구현하게끔 한다는 거다.
지금은 바이낸스, FTX, 비트겟 뭐 이런 거래소별로 다 신원인증을 따로해야 되자나?
근데 메타디움 코인은 이걸 구현한다는 거다.
메타디움 코인 ‘호재’ 전망
메타디움을 쓰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는, 개인정보 플랫폼인 마이키핀이 있다.
마이키핀은 메타디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직접관리 해준다고 한다.
마이키핀을 사용하고 있는 회원은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한화시스템, 코인원, 예스24, LG유플러스 등
쟁쟁한 회사들이 메타디움의 기술력을 활용하고 있다.
비슷한 서비스로는 SKT의 PASS처럼 모바일상에 공인인증서,
신분증, 운전면허증을 등록하여 대체할 수 있는 서비스가 ‘메타디움’이라고 보면 된다.
메타디움의 가장 큰 호재는, 바로 이름에 있다. (….?)
페이스북도 ‘메타버스’의 메타를 먼저 선점한 것 처럼, 메타디움이 업비트에서 메타버스 호재가 있을 때 폭등할 수도 있다.
진짜 개소리가 아니라, 업비트 현물 중에서 골렘-엘프-미스릴 등 판타지 메타라던가,
비트코인 스트라이크가 주목받을 때 갑자기 전혀 관계없는 관련 테마로 ‘스트라이크 코인’이 떡상한다던가 하는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메타디움코인 시세 전망
일단 작년 12월부터 지하 3층에서 계속 비비고 있는 메타디움 코인.
피보나치 되돌림 라인인 0.236, 그러니까 120원 부근대를 강하게 돌파하지 않으면 별로 쳐다보고 싶지 않다.
비트코인이 상승하더라도 메타디움같은 업비트 잡코들은 지맘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그냥 개별주로 보는게 마음 편함.
120원 되면 매수해서 홀딩좀 하다가 136원, 157원, 179원까지 추세를 주면서 털어낼 기회를 짧게 짧게 줄듯.
이런 코인들은 장기적으로 홀딩하지 말고 지지 저항선 라인이 왔을때 칼같이 털고 회전율을 높이는 게 맞음.
추세가 안좋을때는 최대한 비를 피하고, 다시 직전의 저항선을 강하게 돌파해줄 때 ‘추세를 따라’ 타는 게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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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매도에 대한 의견이 아님을 밝힙니다.
투자 결정은 모두 본인의 책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