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 누적 확진자 수가 1200만명을
돌파했어요. 누적 사망자 수도 1만5천여명을
넘어섰는데요.
치명률은 0.13%에 불과하다고 하지만
환자수가 늘어나는 만큼 사망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거예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사망률이 1.2%인
미국이나 2.1%인 러시아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라는 거지요.
아마도 방역효과나 높은 백신 접종률
덕분인 것 같은데, 지난해 백신여권에 대한
이슈로 가상화폐 시장에서 엄청난
상승을 했던 알트코인들이 있었다는 걸
기억하실 거예요.
특히 메디블록 전망에 대한 희망적인
이야기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어떨까요?
메디블록이란?
MED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개인의 의료정보 통합관리 플랫폼에서
병원별로 분산되어 있는 환자의 정보를
한군데 모아 의료소비자인 환자 자신이
통합된 정보를 공유하며 데이터 거래의
보상이나 수수료로 사용되는 것인데요.
최근 비대면 진료의 증가로 메디패스
이용률도 증가하고 있는 만큼 MED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요.
자체 퍼블릭 체인인 패너시어 메인넷을
사용하고 DPos에 비잔틴 장애허용인
DPFT알고리즘을 활용해 구축되었죠.
사실 의료관련 데이터 플랫폼 관련 종목이
MED만 있는 것은 아니예요.
업비트 원화마켓에 상장되어 있는
휴먼스케이프나 BTC마켓에서 거래되고 있는
솔브케어가 있고 코인원과 비트렉스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미스블록도 있어요.
미스블록의 경우 이전에 빗썸에 상장되면서
큰 시세 오름세를 기록하기도 했는데,
이후 상폐되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요.
이런 종목들은 가능한 많은 병의원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충분히 확장된 생태계를
구축해야 효용성을 발휘하는데,
다소 아쉬운 속도로 진척되고 있는 것 같아요.
메디블록의 전망
그렇다고 메디블록 전망이 나쁘다고
할 수는 없어요. 고령화로 인해 의료서비스는
점점 더 중요해지고 개인들의 의료정보관리나
보안 문제도 이미 꾸준히 지적된 문제이니까요.
한때 백신여권으로 390원을 넘어서기도 했던 MED는
이후 꾸준히 하락한 후 40원 대에
바닥을 형성했는데요.
최근 조금씩 상승하며 단기 저항가격인
57원을 넘어섰어요.
물론 64원 부근에서도 저항을 받게 되겠지만
해당 구간을 넘어서면 100원대까지는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비트코인이 5,400만원의 저항을 넘어서며
여러 알트 종목들이 산발적인 시세를
주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더리움클래식이나 비트코인골드 같은
메이저 알트코인이나 전쟁관련 종목으로
분류되는 웨이브 말고도 여러 알트들이
상승을 연출하면서 시장 분위기가
조금 달라진 것처럼 보이고 있어요.
MED의 경우 시총도 3,200억원 정도로
가벼워 힘이 붙으면 가볍게 움직이는 데다
작년 고점 부근에서 발생한 거래량이 적어
메디블록 전망에 대한 작은 기대감이
생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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