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투자자의 4계명
제1계명. 박수는 마지막에 친다.
리플(XRP)가격 언제 가냐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다. 필자 역시 2017년부터 리플(XRP)를 투자하고 있는 홀더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가격예측에 솔깃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안다. 다 헛소리라는 것을.
리플(XRP)이 상한가 갈 것 같냐고 물으면 “ABSOLUTLY YES!”다. 하지만 그것이 이번 장에서냐, 다음에 올 상승장에서냐라고 묻는다면 전혀 모르겠다.
그걸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심지어 브레드 갈링하우스도 그건 모를 것이다. 다만 결국의 압도적 상승은 마지막에 온다. 그 한 순간을 위해 오늘도 리플(XRP)을 들고 있는 것이다.
제2계명. 조롱은 함께 즐기면 된다.
2021년의 2차 상승장에서 리플(XRP) 홀더들은 Again 2017을 외치며 리플(XRP)의 드라마틱한 상승을 꿈꿨다.
실제로 거의 매일 1조원 이상의 거래대금이 찍히기도 했다. 하지만 2017년 수준의 회복이 일어나지는 않았다.
아쉽지만 현재는 1달러도 제대로 방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2021년 7월 1일 정오 기준 리플(XRP)의 가격은 791원이다.
이럴 때면 다시 리플(XRP) 조롱짤들이 엄청나게 돈다. 그걸 보고 좌절해서는 안 된다.
대응할 것도 없다. 그냥 같이 즐기면 된다. 웃으면서 오를 때까지 함께 즐기면 된다.
제3계명. 리플은 오늘도 열일한다.
지금까지 나온 블록체인 프로젝트들 중에서 리플처럼 열일하는 프로젝트가 또 있을까 싶다.
물론 이더리움은 넘사벽이지만 현재 리플은 계속해서 처음 목적 그대로 세계 은행들과 협약을 맺고 있다.
리플의 제1목적은 글로벌 송금이다.
이 목표는 바뀐적이 없으며, 현재도 계속해서 리플랩스가 집중하고 있는 사업이다. 국제송금을 해본 사람들은 안다.
얼마나 많은 수수료와 중간 절차가 들어가는지. 리플(XRP)의 확대는 결국 모든 국제 송금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선택될 수밖에 없는 서비스다.
무료문자보다 카톡을 많이 사용하는 것과 같은 원리다.
제4계명. 리플은 발전하고 있다.
플레어네트워크가 출범되면 리플(XRP)의 전망은 지금보다 더 나아질 것이다.
물론 단순히 가격만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플레어네트워크를 통해 리플(XRP)을 보다 금융적 입장에서 바라볼 수 있게 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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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아니라 리플(XRP) 역시 자체적인 스마트컨트랙트와 디파이 생태계를 만들 계획을 발표하고, 밝히고 있다.
단순히 송금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왜 중요한지는 이더리움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런 점에서 리플(XRP)은 상당히 신뢰도 있는 블록체인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