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코인 분석

리플(XRP)은 2012년에 나온 코인으로 사실상 이더리움(ETH)보다 먼저 나왔다고 할수있는 코인이다.

실제로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로 코인 3대장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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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XRP)의 특징은 전송속도이다.

평균전송속도 2초로 실제로 자산을 이동시켜보면 1시간 넘게 걸리는 비트코인에 비해 굉장히 빠른속도로 이동이 된다. (피젯스피너 닮아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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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빠른 전송속도의 이점을 이용, 우리가 부르는 속칭 김치프리미엄이 발생하면

해외거래소(바이낸스)와 국내거래소(빗썸,업비트등)으로 자산을 빠르게 이동시키기 위해 리플(XRP)가격도 덩달아 오르는 기현상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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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필자도 김치프리미엄이 극에 달할때 이오스(EOS), 트론(TRX), 리플(XRP) 이 셋중 하나를

이용해서 바이낸스(Binance)로 지갑을 전송하여 리니어파이낸스(LINA)코인을 구매한적도 있었다.

얼마전 은성수의 난때 1000원대로 떨어진 리플의 가격이 지금 무섭게 치솓는것은

리플(XRP)이 금융권과 협업하여 화폐 전송기능을 대체하기위해 발전해온것이 첫번째라면

기술적으로 지분증명(POS)를 탈피한 플레어네트워크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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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서 의문점이 또 생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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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래서 작업증명(POW), 지분증명(POS)가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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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단하다.

채굴은 누구나 알것이다.

이 채굴이 두개로 갈라진다고 보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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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하자면

작업증명(POW)은 먼저 하는놈이 보상을 가져간다

지분증명(POS)은 많이 가지고 있는놈이 보상을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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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말하자면

지분증명(POS)은 코인을 예치라는 형태로, 참가자의 경제적 인센티브를 이용해 네트워크의 안전성을 확보한다.

그 때문에, 네트워크의 안전성은 예치된 코인의 가치에 비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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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쉽게 말하자면

지분증명(POS)는 코인을 예치를해야 보안성이 높아진다.

즉 코인 거래물량보다 예치물량이 매우 높아야 보안성이 증가된다는 소리이다.

예치된 코인이 많아야지만, 그 코인을 기반으로 거래증명(합의알고리즘)의 성공률이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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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알고리즘의 빈잔틴장군의 딜레마고 어쩌구 그런 어려운말은 다 떠나서 아주 간단하게 생각해보자.

여러분들도 돈을 벌기위해 코인판에 뛰어들었다.

은행 이자도 결국 돈을 벌기위해 넣어놓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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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지분증명(POS)에 접목해서 설명해보자면

예치된 자산을 이자보다 더 높은 금액을 돈을 굴려서 벌수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누구나 돈을 빼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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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까도 말했다 싶이 지분증명(POS)은 돈을 예치해야 보안이 증가된다.

돈을 빼게 된다면 보안이 확 떨어지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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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지분증명(POS)가 가지고있는 딜레마다

자 그럼 또 플레어네트워크가 뭔데? 라고 할수있다.

플레어 네트워크는 XRP를 개발하는 미 리플사의 투자부문 엑스프링(Xpring)이 출자를 실시하는 유망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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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사가 투자하고 결합되었기 때문에 리플(XRP)토큰과 연관이 있다.

왜냐하면 리플(XRP)의 약점은 스마트 컨트렉트 미지원이기 때문이다.

당연히 이 블로그를 보는사람은 스마트 컨트렉트를 모를것이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스마트컨트렉트란 직거래라고 생각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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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물건을 살때 옥션에서 산다고 치자

옥션이 뭔가? 통신판매중개업자다.

물건을 사는 사람과, 물건을 파는 사람 사이에 끼어서 중개를 돕고 수수료를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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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인이 없이 구매자와, 판매자가 직거래를 하면 수수료마진이 없어진다.

우리는 이것을 P2P(Peer-to-peer)라고 부른다.

즉 스마트 컨트렉트는 제3의 중개인을 끼우지않고 개인간(P2P)에 원하는 거래를 체결할수있도록 해주는 디지털 전자계약을 말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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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XRP)는 초기의 블록체인으로써 스마트컨트렉트가 지원이 되질 않았다.

즉 무조건 거래소를 통해서만 자산을 사고 팔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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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해결하고자 나온것이 플레어 네트워크와 스파크(Spark)토큰 이다.

스파크(Spark)토큰은 위에서 말한 지분증명(POS)방식을 사용하지 않기때문에

지분증명(POS)방식이 가지는 보안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플레어 네트워크는 FXRP라는 프로토콜(약속,규범)로 플레어 네트워크 안에서 리플(XRP)을 사용가능하게 해주면서, 리플(XRP)이 가지지못하는 스마트 컨트렉트를 가능하게 해준다.

이때 일정공식 비율로 스파크(Spark)코인을 담보를 잡게 되면서, 지분증명(POS)가 가지는 문제점을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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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리플(XRP)은 본 코인이 가지는 문제점을 훌륭하게 해결하고 개선함으로써 토큰자체의 가치가 높아질수 밖에 없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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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스파크(Spark)토큰은, 플레어 네트워크에서 그런 역할로만 동작하기때문에 따로 거래소에서 구매할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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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리플(XRP)이 가진 문제점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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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리플이 가지고 가는 부정적인 행보는

딱 하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