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XRP 코인 복사 하기

리플 XRP 코인 복사 하기

오늘은 기존에 예고한바대로 다시한번 개념과 계산을 정리 하고자 한다.

그 동안은 나의 리플 XRP 코인 복사하기 과정이었다면, 오늘은 개념을 정리하고 더 투자 할지 아님 그만 STOP를 해야 할지 결정해야 하는 날이 온것이다.

자 우선 개념부터 시작

선물거래는 공매도와 공매수가 있다. 롱과 숏이 있다고 보면 된다.

롱은 해당 코인의 가격이 올라 간다에 거는것. 숏은 해당 코인의 가격이 내려간다는것에 거는것

레버리지란 올라가고 내려가는 롱과 숏의 배수를 결정하는것이다.

롱의 10배 레버리지란, 해당 코인이 올라간다의 내 손모가지를 거…올라간다에 10배를 거는것이다.

내가 100개의 XRP가 있는데, 10배에 롱을 건다는건 100 X 10 = 1,000개로 XRP가 올라가는것에다가 내 XRP를 배팅하는것이다.

이때, XRP의 가격이 10% 올랐다면? 난 1,000개를 걸었으니, 1,000개의 10%인 100개를 번셈인것이다.

만약 반대로 10%가 내렸다면? 마찬가지로 1,000개의 10%이니 난 100개를 잃은것이다.

헌데 내가 가진 XRP는 100개 였기 때문에 난 청산이라는 것에 손모가지가…..ㅠ.ㅠ 다 날린다는것이다.

레버리지는 자신의 KYC인증에 따라서 50배 100배 125배까지 걸수 있고, 거래소 마다 약간은 다른부분이 있다.

비트겟에서는 포지션이라는 것이 있다. 포지션은 USDT개념으로 보면 된다.

내가 리플을 10개 가지고 있는데, 이 시세에 따라서 기준값을 정해 주는 것이 테더이다.

테더는 스테이블 코인 즉, 안정적으로 가격을 유지하는 코인이다.

달러 시세와 같이 움직인다고 하니 이 테더가 기준 가격이 되는것이다.

리플이 10개라면 이 테더 즉 USDT의 개념으로 이 리플의 가격이 1$일수도 있고, 1.14$ 일수도 있는것이다.

하여, 이 $의 개념으로 포지션 1장, 두장을 잡는것이다. 예를 오늘 참 많이 든다.

테더가 1$인데, 리플의 가격이 개당 1.5$라 가정하자. 내가 잡을 수 있는 포지션은 15개인것이다.

환율은 매일 변동하듯 이 테더도 리플의 가격도 매일 변동하기 때문에 잘 계산해 보아야 할것이다.

자 그 다음은 우리의 중요한 1배숏으로 어케 코인을 복사하냐는 것이다.

내가 100개의 리플을 1배숏으로 건다면, 리플의 시세가 올라가거나 떨어질 수 있다. 떨어지게 될 경우 난 수익이 생기는 것이다.

이때 포지션을 종료 하게 된다면, 수수료와 펀딩비는 날라갈 지언정 리플의 수량은 늘어나게 된다.

반면, 시세가 올라갈 경우 내 수익은 마이너스가 되고, 내 리플 갯수는 줄어 들게 된다. 하지만 손해는 아니다.

왜냐하면, 내가 10만원으로 리플 100개를 샀다 가정해 보자.

내가 10만원으로 리플 100개를 살때, 리플의 시세가 1,000원이었다면, 리플이 10%가 올랐다면,

나는 1배숏이기 때문에 내가 구매한 리플 100개의 10%인 10개를 잃었다고 생각하지만 배수가 1배숏이다. 난 9개를 잃은 것이다. .

다시 말하면 91개의 리플을 보유하게 된거다. 하지만 리플의 가격은 얼마인지 계산해보라.

현재 1,100원인것이다. 결과적으로 내돈 10만원은 고스란히 유지가 된다는것이다.

그럼 결국 본전치기 아닌가?

아니다. 우리에겐 펀딩비라는게 있지 않은가? 내가 9월 10일부터 시작을 해서 9월 30일까지 마이너스를 펀딩비를

감가 하여 플러스로 보니 대략 0.9%정도 되는것 같다. 물론 나도 다시 계산해 볼것이다. 드디어 어제 펀딩비 계산법을 터득 했기 때문이다.

펀딩비 = 증거금율 X 펀딩레이트 이다.

단, 증거금율에서 %는 빼야 한다.

이게 무슨말이냐 하면, 증거금율부터 알아 보아야한다.

증거금율 = (포지션 증거금 + 미실현 손익) / 해당 펀딩 시간의 해당 코인값의 평균이다.

스크린샷을 뜨기가 좀 힘들긴 하지만, 아래 그림은 10.20일 오후 3시의 XRP의 고점과 저점이다.

펀딩비가 나오는 4시로 가정하자.

고점인 (1.1032 + 1.0959) / 2 = 해당 펀딩 시간의 해당 코인값의 평균이다.

실제로 내가 받은 날짜와 시간으로 해서 펀딩비와 실제 내가 적용받은 펀딩비등을 계산해 보았다.

결론은 약간의 오차 범위가 0.001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긴 한데, 대략적으로 맞아 떨어진다.

내 욕심에 여기까지 오게 되었고, 내 리플은 100개에서 어느 순간 133개가 되어 있다.

물론 중간에 노마드 태스크를 통해서 받은 리플로 추가금을 계속 넣어서 이리 온것이다.

실제로 내가 업비트에서 한화를 주고 사 넣은 금액은 6만원 조금 안되긴 하다.

암튼, 걍 두고 봐야 겠다. 언젠간 리플의 가격이 내 평단인 0.9까지 내려오게 된다면,

난 포지션을 해지 하고 리플 팔고 점심이나 먹으러 가야 겠다.

길고긴 리플 XRP 복사하기의 글을 읽어 주느라 고생했고, 내가 파는 날 엔딩 크레딧을 올려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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