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XRP 코인의 왕이 될 것인가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린 리플 XRP 코인.

리플은 코인의 왕이 될 것이라는 기대로 정말 많은 투자자들이 물려있는 코인 중에 하나인데요.

깡통 투자자 관점에서의 리플은 어떤 코인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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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도 리플한테 상처받은 투자자 분들이 상당합니다.

그도 그럴게 시총 3위 자리를 지키던 리플이 미국 SEC와 법적 소송 문제로 역대급 하락,

상승을 반복하며 많은 투자자 분들을 힘들게 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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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 관련 이슈로 큰 변동성을 보이며 오르는 것 같으면 다시 큰 하락을 동반하여

‘리플한테 또 속았다’라는 유행어가 생겨났을만큼 굉장히 무서운(?) 녀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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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SEC와 리플의 증권법 소송 문제는 의미 없는 공방이 몇년째 이어져오고

있고 기약없는 판결 시기에 대한 가짜 뉴스들로 투자자들을 지치게 하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소송 건에 관련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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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일반인이 법정 공방에 대해 아무리 공부해봤자 별 의미도 없을 뿐더러 리플이 소송에서 승리하여 모두가 리플에

대한 확신을 가질 시기가 오면 지금의 이 가격은 절대 없을 것이기에 그저 매수해놓고 현재 상황은 추후 큰 상승을 위한 일종의 쇼라고 치부하고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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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투자자인 제가 정보력 싸움을 하는 것은 멍청한 짓이라고 생각하며 저는 단순하게 큰 부의 이동이 예상되는 자산을

찾아서 그것에 살포시 발을 담구고 기다리는 일밖에 할 수 없으니 그렇게 대응할 뿐입니다.

현재 1개에 1달러조차 안하는 리플이 애초에 10,000달러로 디자인 되어있다는 음모론이 존재합니다.

이렇게만 보면 앞으로 10,000배 이상의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이야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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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신박한 헛소리에 가깝지만 재미있는 것은 아예 근거 없는 이야기가 아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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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축 통화, 즉 단일 통화가 시행되고 그 자리를 리플이 차지하게되면 이것이 마냥 헛소리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주장이 일각에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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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 부채가 코로나로 인해 30조 달러를 돌파했고 이런 심각한 상황은 언젠가 미국에게 치명적인 피해와 달러의 몰락을 가져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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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처럼 미국의 부채가 무서운 속도로 늘어나면 달러의 몰락이 따라 생각보다 앞당겨 질 수 있으며 그런 상황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미국이 살 길은 리플을 세계 기축 통화로 준비하여 부채를 탕감하는 식으로 심각한 경제 위기를 모면할 수도 있다는 가설이 생긴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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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런 시나리오로 가기 위해서는 각국 정부들도 자신들의 권력을 포기해야하는 상황이 와야하기 때문에 실현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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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는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어떤 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이미 이상한 세상이라고 생각하기에 무조건 불가능하다는 편협한 생각은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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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미래는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것이고 전 세계에 리플이 통용되는 시점이 오면 리플 홀더(리플 매수 보유자)분들은 3대까지는 돈 걱정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가상 화폐 규제가 명확해지고 제도권으로 들어오면 여러 가지 코인이 수혜를 보겠지만 그 중에서도 리플에

대한 기대가 큰 것은 리플의 효율적이고 빠른 송금 기술(xCurrent)과 그들이 꾸준히 구축한 각국 지사들,

신뢰도 높은 고객사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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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3.0, 4차 산업 혁명에서 현재 낡은 금융 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는 존재가 리플이라는 것은

합리적인 생각이며 저는 리플를 대체할 수 있는 어떤 존재가 세상에 나오지 않는 이상,

리플의 세계 정복(?)은 현실화되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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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래에 리플이 세계 금융 시스템 중심에서 스위프트 2.0으로 군림하고 사용되며 코인의 왕이 될 수 있을까요?

저는 될 수 있다에 성스러운 한 표를 던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