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목표가 7500원
리플(XRP)가 계속 오르는 이유
4월 5일 폭등 이후로 리플(XRP)이 계속 오르는 이유를 생각해보아야 한다. 물론 전체적인
하락장에서는 리플(XRP) 역시 가격이 1,000원 이상 빠졌다. 하지만 고무적인 부분은 가격이 1천원선 아래로 하락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아무리 전체 장이 하락해도 리플(XRP)의 거래량은 매일 2위 수준을 기록했다. 다시 상승을 시작한 금일 27일 오후 4시를 기준으로
봐도 리플(XRP)의 거래량은 3조원을 육박하고 있다. 이러한 리플(XRP)의 가격상승에는 다른 그 무엇보다 6월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플레어네트워크에 대한 기대감이 가장 크다.
F자산에 대한 기대
플레어네트워크의 방대한 내용을 다 이해하기는 쉽지가 않다. 다만 플레어네트워크가 이더리움보다
효율적이면서도 확장성이 더 높은 생태계를 탄생시킬 것이라는 정도로 큰틀에서 이해를 하면 된다.
플레어네트워크 안에서는 다른 블록체인의 코인을 플레어네트워크 생태계 안에서 스왑이 가능하다.
이는 플레어네트워크 내에서 스마트컨트랙트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스파크토큰을
스테이킹해서 F자산을 받을 수도 있고, F자산을 스테이킹해서 스파크토큰을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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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코인이 F자산이 될 수 있는가?
그렇다면 어떤 코인이 F자산이 될 수 있을까? 리플(XRP), 라이트코인, 도지코인, 스텔라가 F자산에 포함된다는
소식이 이미 나왔다. 다만 비트코인 외 몇 가지 코인이 추가로 F자산에 포함될 수 있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2020년 12월에 스냅샷을 통해 스파크토큰을 받기로 한 리플(XRP) 홀더들은 스파크토큰을 홀딩함으로써
투자자들이 F자산으로 코인을 바꿀 때 스파크토큰을 담보로 제공해주고, 수수료도 받을 수 있다.
이더리움의 경우 이런 수수료의 혜택을 대부분 채굴자들이 가져갔었는데
플레어네트워크는 스파크토큰의 홀더들에게 이를 나눠주었다는 점이 특징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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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넌스와 디앱, 그리고 거래소들
거버넌스라고 하면 같은 생태계에 있는 사람들이 의사결정을 이루는 방식을 이야기한다.
플레어네트워크에서는 스파크토큰을 들고 있는 홀더들에게 그러한 권한이 주어진다.
이더리움과 마찬가지로 홀더들은 수수료나 이자 등 플레어네트워크 생태계 운영에 관한 주요 의사결정을 하게 된다.
이더리움과 트론 등에 편중되어있던 디앱(dApp)도 생성될 예정이다. 활용도과 높아질 거라는 큰 그림이 선
것인지 50개가 넘는 거래소들이 이미 스파크토큰 에어드롭을 실시했다.
바이낸스, 유오비 글로벌, OKEX, 업비트, 바이빗 틍 메이저 거래소들도
모두 에어드랍에 동참했다. 아직 시작도 안 한 토큰이 이런 주목을 받았던 일은 유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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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XRP) 목표가 7,500원
지금까지 이더리움을 위협하겠다는 코인들이 정말 많이 나왔지만 이렇다할 생태계를 구축했던 블록체인은 없었다.
하지만 플레어네트워크가 그 일을 해내지않을까라는 기대감이 시장에 만연하다.
이더리움의 유통공급량은 1.15억개, 리플(XRP)은 45.4조개이다. 리플(XRP)의 물량이 약 400배정도 더 많다.
반면 가격은 개당 이더리움이 300만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때 이더리움 수준의 생태계를 리플(XRP)이
플레어네트워크 내에서 만들어낼 거란 기대감만 가지고도 리플(XRP)의 가격은 7,500원 수준으로 목표가를 잡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