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10주년 xrp가격 달리게 될 것
1. 리플 10주년
리플이 10주년을 맞이했다. 리플의 CEO 브레드갈링하우스가 해당 내용을 담은 트윗을 올려 이목을 끝다.
리플 팀은 대부분 실체가 없는 크립토마켓에서 비즈니스를 10년이나 끌고 왔다.
그리고 실제 ODL을 통해 수익을 내고, 꾸준히 글로벌 은행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리플의 XRP 용도를 끌어올리고 있는 중이다. 이런 이유로 리플은 언제나 주목을 받아왔다.
2. 광고에 열심인 편
트위터에는 리플이 곳곳에 실제 광고를 하고 있는 모습들이 여럿 포착됐다.
리플이 단순히 글로벌 송금에 이용되는 비즈니스라면 B2B로 대중에 홍보할 필요가 거의 없다.
하지만 리플이 궁극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글로벌 송금뿐 아니라 XRPL 기반의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다. 이를통해 인터넷 없이도 XRP를 통한 결제가 이루어지게 할 수도 있다.
3. 소송의 무게
이렇듯 사업적으로 잘 나가는 리플이지만 가격은 좀처럼 올라주지 않고 있다.
마음 같아서는 XRP가 투더문 했으면 좋겠지만 리플에 대해 아무리 좋은 평가를 하는 기관들조차 XRP의 가격을 10불 이상으로 보지는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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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단순히 SEC와의 소송 때문이 아니다. SEC와의 소송은 여러차례 말했던 것같이 사실 져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리플이 글로벌 송금에 방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거래소에는 XRP가 송송 때문에 1상장되어 있지도 않다.
4. 일론머스크?
브레드갈링하우스가 SEC를 비판한 트윗에 일론머스크가 동의하는 트윗을 달며 한때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기도 했었다. 일론 머스크가 리플의 이슈에 관심을 가진다는 것은 주목할만 하다.
적어도 그가 비트코인의 홀더이며, 크립토에 관심을 깊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만큼은 부정하기 어렵다.
코이너라면 누구나 리플이 SEC를 이겨주길 바라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5. 진짜 문제는
리플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는 SEC와의 소송이나 규제가 아니다. 오히려 발행량에 있다.
1천억개의 과도하게 많은 발행량 때문에 전체 시총이 가격 오르는 것을 막고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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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적으로 시총만 가지고 보면 리플이 지금 상황에서 10배가 오른다고 생각해보자. 그래봐야 6400원정도 한다.
그러면 시총이 이더리움을 넘고, 비트코인의 시총에 가까워진다는 말이 나온다. 그러니 리플이 10만원 간다,
100만원 간다… 이런 말들은 사실상 이뤄지기 어려운 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