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코인이 2천원을 찍어버렸네
이번에는 미국 법전문 사이트 LAW360의 리플에 대한 내용을 좀 오픈해 보겠다.
이번에 SEC의 리플 제제에 대한 근거조항이나 문서를 오픈해달라고 했었는데 이게 아마 오늘 리플상승의 좀 원동력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법원이 리플의 손을 들어주면서 이번 리플 상승에 힘을 싯는듯 하다. (이게 기출문제 보고 시험치는 느낌이라 이길 가능성이 높아보이거등)
참고자료는 여기 LAW360이다. 이 사이트는 굳이 왜 폐쇄적으로 가는지 잘 모르겠다만, 회원가입도 잘 안받아준다.
그래도 여기가 좀 … 디테일하게 많이 나와얐다. 역시 법률 전문 사이트다보니 좀더 딥해서 자주 본다.
내용이 많은데 여기를 보면…
SEC는 진짜 코인쪽에서 8년동안 ㅈ뺑이를 치고 있었다.
솔찍히 XRP가 비트쪽이냐 이더 쪽이냐 조차도 긴가민가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으니까..
그리고 비트랑 이더 둘다 증권으로도 규제되고 있지 않았는데 …
갑툭튀 왜 우리한데 이ㅈㄹ이냐…고 이야기했다.
자승자박의 논리를 찾기 위해서다.
의사결정이 매끄럽지 못한 부분을 공략하면 우리 리프리가 이긴다고 본거지.
만에 하나, 리플쪽에서는 XRP가 비트나 이더리움이랑 비슷하다 뭐 이런 문장이 적힌 내부문건이라도 하나 나왔다.
결국 이걸 왜 뒤집었냐를 역으로 SEC가 증명해야 하는 방향으로 “공세”의 방향이 뒤집히게 된다.
만약 리플사가 승기를 잡으면, XRP 홀더들이 참전할거다.
진짜로.. SEC가 질거 같으면 이제는 투자자들이 여기에 끼어들게 될거다.
그럼 이제는 우리나라로 따지면 “민사소송전”에 돌입하게 된다.
그럼 이제는 니들이 잘못판단하는 바람에 우리가 진짜 엄청난 손해를 입었거든?
SEC의 섯부른 판단으로 150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었다는게 핵심인데..
투자자들은 아일랜드 연방 법원에 1차 신청을 했다가, 철외하고 뉴욕연방으로 다시 제출했다.
XRP 보유자에게 150억달러 손실을 입힌건 리플사와 임원들이 아닌
SEC 놈들이다
바로 이렇게 이야기했다. (리플사 입장에서는 얼마나 다행일까 싶다)
그리고 이 청문회는 당시에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고, 심지어 뉴욕 남부법원에서는 원래 인터넷 방송이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오디오 사운드 송출까지 하는 용자까지 나왔었다. (…얘는 ㅈ될거같음)
암튼 뭐 그렇다.
코인베이스 IPO는 14일이니 이때 맞춰서 오픈해줬으면 하는데..
그럼 거래량도 폭등하고 생각보다 엄청난 이슈가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 코인베이스에 입금되던 리플 트랜잭션이 화제였는데..
그건 코인베이스가 아니라 코인베이스 프로 라는 이야기도 있다.
Relist XRP라는 해쉬태그가 이렇게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만약 재상장이 된다면 안그래도 미국시민들이 XRP를 살수없는데… 만약 문이 딱열리면?
제 2의 GME 게임스탑 사태가 발생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 … 아마 리플의 가격이 예전의 5000원을 …가뿐히 넘는 그런 상황이 “아주 일시적으로” 발생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ps. 지금 내가 어떤 단계냐 하면… 3단계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