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지금 가격 고평가 아니다
1. 의문
2018년 1월의 폭락 당시 사실상 거의 모든 코인들이 상승 전 가격대로 돌아갔다. 하지만 2021년을 지나 2022년이 왔고,
하락이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코인 가격은 상승 직전의 가격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오히려 그보다 약간씩 더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 때문에 2022년의 하락장을 크립토윈터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상당부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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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 상승
크립토윈터가 아니라고 하기에는 지금 하락은 분명히 지속적이다. 게다가 메크로까지 나쁘다. 그리니 지금 상황을 조정이라고 말하기 매우 어렵다.
분명 지금은 하락장이며, 동시에 침체장이다. 이런 상태가 깨지려면 다음 비트코인 반감기인 2024년 이후가 되거다,
혹은 비트코인 ETF가 미국에서 승인되는 수준의 큰 이벤트가 발생해야 한다.
3. 지금 가격
만약 XRP의 가격이 2021년 상승 이전의 가격으로 가야했다면 200-300원대에 머물렀을 것이다. 그래서 XRP가 400원 언저리에 있을 때 필자는 크게 놀라지 않았다.
원위치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현재의 XRP 가격은 700원대로 나름 잘 방어를 해주고 있다. 오히려 높은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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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엇을 기다리나.
리플에게는 아킬레스건이라 할 수 있는 SEC 소송문제가 있다. 사실 여타의 프로젝트들과 리플은 이 점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대부분 합의하며, 벌금으로 마무리하는 소송을 리플은 반드시 이기기 위해 하고 있다.
그렇다고 리플이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이 유독 높다고 보기도 어렵다. 처음 이 소송을 시작할 때부터
필자는 이기는 것보다 합의가 상책이라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이제는 그 수준을 넘어섰다.
5. 다음 성장
지금 리플은 글로벌 송금 분야가 당연히 사업의 핵심 분야다. 하지만 이러한 현금 창출 분야를 통해 궁극적으로
차치해야할 영역은 XRPL 생태계의 확장이다. 이더리움의 스마트컨트랙트에 비견될만한 성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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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다음 상승장에서 막대한 성장을 할 프로젝트는 역시나 리플이 될 가능성이 높다.
첫번째는 비트코인이었고, 두 번째는 이더리움이었다. 그렇다면 다음 바통은 이더리움
아류가 아니라 아예 새로운 리플의 XRPL 기반 생태계가 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