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트코인이 아닌 알트코인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해봤다.
이더리움의 머지 이슈도 있고, 리플의 SEC 유가증권 소송 이슈도
막바지로 향하고 있기에 전반적인 체킹이 필요한 시기 같다.
지금같이 유동성에 글로벌 자산 시장이 경직될때는 주식도 가치주 위주로
상승세가 꾸려지는 만큼 가상화폐 시장도 미래 시장을 이끌어갈마한 코인을 선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 알트코인들이 현재 가지고 있는 이슈를 파악하고 추론하는 과정이 필수다.
본격적으로 리플전망, 이더리움 전망, 도지코인 전망 들어가기 전
비트코인 선물거래소 비트겟의 장점과 수수료 평생 50% 할인경로 정보를 공유해드리겠다.
비트겟 선물거래 장점
1. 하락장 및 상승장 투자가 모두 가능
빗썸과 업비트 및 국내 거래소들은 모두 상승장 투자만 가능하다.
때문에 코인이 하락하면 상승 하기만을 바라봐야 하고
손실구간을 맛봐야한다. 포지션이 한가지만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트겟 거래소의 경우 상승장 뿐만 아니라 하락장에
투자하는 공매도가 가능하기에 코인이 하락해도 수익을 낼수 있다
2. 레버리지 투자가 최대 125배까지
주식선물과 같이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한데
최대 125배까지 레버리지를 설정할 수 있다.
시드머니가 100만원일 경우 최대 레버리지 125배를 하면
투자원금은 125배인 1억 2천 5백만원이 된다.
시드머니가 커지니 그만큼 수익을 극대화할수 있다
3. 수수료가 저렴하다
글로벌 거래소 답게 업계 최저 수준의 현물 및 선물거래 수수료를 자랑한다.
부담없이 단타를 칠수 있다.
이더리움 전망
현재 가상화폐 중 관심이 가장 뜨거운것은 단연 이더리움이다.
미국 증시의 긴축으로 암호화폐가 사실 얼어붙을 우려가 깊었는데
그 멱살을 끌고 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현재 이더리움 재단은 머지 일정을 9월 중순으로 확정했다.
기존의 작업증명에서 지분증명으로 바뀐다.
사실 이게 말이 많은데 속도가 개선되고 가스비가
적게 들긴 하나 지분증명에 대한 우려는 상당하다.
이 부분은 나중에 한번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다.
머지 이슈를 가지고 부정적이던 이더리움 전망 역시 급 전환이 되었다.
시가총액 2위 자리는 여전히 굳건하게 유지중이고 거래량은
물론 비참하게 떨어지던 가격 또한 1달 사이 70%이상 오르면서
마치 잡코인 상승률을 기록했다.
동일기간 비트코인 상승률이 20% 초반대인걸 감안하면
역시나 가상화폐 시장에서 이슈가 얼마나 가격을 끌어 올리는 소재인지 알게 된다.
이더리움 전망 부정적으로 보는 편
가상화폐는 탈중앙화가 목표인데 사실 머지는 그와는 반대되는 중앙집중화라고 봐도 무방하다.
때문에 최악의 경우 이후에 이더리움의 가격 붕과 가능성도 있다.
이유는 중앙집중화 이슈가 발생시 검증인에 대한 사법 리스크가 발생할수도 있다.
그간 비탈릭과 재단이 이데리움 생태계를 과도하게 좌지우지 하는것
또한 현재 크립토 겨울 시즌에서 그렇게 호재는 아닐 공산이 크다.
또한 어디까지나 가정이긴 하나 SEC가 걸핏하면 가상화폐의 증권 유무에 브레이크를 문제 삼는데
이더리움의 머지 합병을 하게 되면 미국 증권거래소의 유가증권 기준과 맞닿게 된다.
때문에 여러가지 이슈가 있고 본래의 블록체인 기술과 다른 방향성을 나타내고 있기에
이는 생태계 확장 보다는 후퇴로 보고 있기에 알트코인 이더리움 전망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리플의 유가증권 사태만 봐도 증권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냥 폭락을 쳐맞았다는게 중요할 뿐이다.
리플 전망
리플을 말할때면 언제나 나오는 이야기가 은행을 대신할 네트워크라는 점이다.
나 역시 그걸 기대하고 담그고 있긴 하나 뭐;;;
리플은 미국 발행 코인으로 지급결제로서 은행간의 대규모 송금을 위해 만든 코인이다.
탈중앙화는 암호화폐 블록체인의 특징이라고 이야기되는데,
리플은 발행하는 주체가 있어서 1,000억 개가 일괄 발행되었다.
리플 특징
발행량이 너무 많다는 점이 아쉬운 점으로 꼽히는데,
회사가 매달 10억개씩만 시장에 내놓는 것으로 유통량을 조절한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전 세계 수십개 은행들이 은행간 결제에 리플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2016년 일본이 합류했다. 한편 한국 정부의 규제 움직임 때문이었는지 우리은행,
신한은행은 리플로 하는 해외송금 사업계획을 철회했다.
그런데 리플 거래량의 60%가 한국이다.
아마존, 우버, 에어비앤비의 거래에 진출한다는 루머도 있다.
대장 알트코인 리플 전망 부분은 국내와 국외 차가 존재한다.
국내 가상 화폐 기사를 쓰는 곳들은 긍정의 이야기가 많은데 반해
해외쪽은 부정적인 전망이 많다.
8월 USDC 발행사가 내놓은 리플 전망 보고서를 보면 비트코인의 경우 이중바닥을 확인했으나
단기적으로 상승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고 보고 있는데 리플의 경우 이중 바닥을 확인하지 못한
부분이 존재하고 거래량이 6-8월 대비 줄고 있다는 점을 들어서 리플의 추세 하락을 예고 한바 있다.
7월초 까지만 리플의 경우 반등을 했을뿐 아니라 활성 주소수가 증가하면서
가격 회복세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매도세 대비 매수세의 흐름이 지금 나쁘지 않으나 폭발적인 힘이 떨어진다.
상승장에서 심지어 솔라나 보다 못한 수급을 보여주면서
이제 점차 메이저 코인 리스트에서 제외해야 하는것 아닌가 라는 시각이 있을 정도.
다만 그간 지독하게 리플 전망 암울하게 하던 SEC와의 증권이슈가 거의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고
어차피 증권 여부와 무관하게 리플랩스와 SEC 합의가 기정 사실화 되고 있기에 이슈는 제거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이러한 호재가 나올 타이밍이 가을 무렵인데 가을에는 미국의 코인 규제 법안 논의가 있을 예정이라는 걸린다.
그래도 단기적으로 0.7달러선까지 빠르게 회복을 하지 않을까 보인다
개망한 도지코인 전망
도지코인 전망 이라고 하기도 민망스럽다. 지난달 도지와는 전혀 관련도 없는
밈코인 오르면서 도지가 11% 상승하기도 했다. 바로 도지체인 이야기다.
도지코인 경우 워낙 계단식으로 반등없이 고꾸라지다보니 이런 어처구니 없는
테마까지 씌워서 세력이 가격을 올리는게 아닌가 합리적 의심을 하게 된다.
오죽하면 재단까지 나서서 도지체인은 재단과 무관하다면서 투자 주의를 바란다고 나섰을까?
예전에 탑5까지 올라섰던 도지코인 시총은 이미 추락에 추락을 거듭해서 폴카닷과 비슷한 수준으로 들어왔다.
시총 12조원대인데 중요한건 상승가능성 보다 하락 이동평균선을 꾸준히 만들어내고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폴카닷이 인터체인 기술로 꾸준한 수요가 있고 사용자와 네트워크 풀이 확장되고 있는 반면 도지코인은
이미 가격 희석이 심각한 상태이고 발행량이 무지막지 하다보니 갈수록 0에 수렴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알트코인 중 가장 암울한건 도지코인 전망 아닐까 싶다.
이슈가 없는 도지코인 전망 글쎼;;
도지코인 전망 중에서 그나마 유일하게 고려해볼만한 호재는 에어드랍인데
아직 이게 언제 이뤄질지 모르기에 행복회로만 가지고 도지를 들고
있기는 변동성이 무서운게 사실이다.
지난달만 해도 도지코인 상승률은 무려 30%로 같은 기간
이더리움과 상승률면에서 쌍벽을 이루었다.
다만 그만큼 하락장에서는 낙폭이 컸다.
다만 다른 알트코인 대비해서 시스템 업그레이드 같은
기술적인 부분이 아닌 오로지 수급으로만
가격이 만들어지기에 가급적 투자를 피하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