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악재가격 하락 요인 산재 SEC 소송까지

리플 악재가격 하락 요인 산재 SEC 소송까지

안녕하세요.

유튜버 코인소울 입니다.

오늘은 리플(XRP)의 악재

가격 하락 요인 산재라는 주제로

지금 리플이 처한 위치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블록체인 해외송금 프로젝트 리플

고유자산 리플(XRP) 가격이

지속해서 약세입니다.

리플 전 최고기술책임자가 대량으로 물량을

시장에 처분하면서 가격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도 리플(XRP)은

최근 가상자산시장 전반 투자심리 악화와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와 지속적인

법적 공방에 영향을 받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5일 가상자산 전문매체 유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리플(XRP) 전 최고기술책임자인 제도 맥칼렙이

올해 들어서만 약 4억 6480만 XRP를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날 오전 9시 42분 기준 시세로

2389억 원 상당에 달합니다.

 

 

리플 블록체인 익스플러러 XRP 스캔은

제드 맥칼렙은 올 들어 일평균 400~ 600만

XRP를 매도해 왔다고 밝혔는데요

그의 ‘tacostand’ 지갑에는 249,200,734 XRP가

남아 있으며 최근 3일간 매도 속도가 유지된다면

한 달 내 보유량 전액 현금화도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리플은 2022년 3월 말 최고접이라 할 수 있는

0.91달러에서 최근 0.3~0.4달러 선까지

내려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가운데 SEC과 소송은 리플을 둘러싼

투자자들의 오랜 관심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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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글로벌이코노믹

 

SEC는 2020년 12월 리플 창업자인 브래드

칼링하우스와 크리스 라슨을 증권법 위반 혐의로

고소한 바 있습니다 투자자들에게 SEC 등록 없이

146억 개의 리플을 발행하여 약 13억 8천만 달러

현금 등을 조달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이에 리플 측은 XRP가 증권이라는 여부를

듣지 못했다며 이의를 제기해

현재까지 소송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양자 간 소송은 결과에 따라 가상자산이

증권법(자본시장법) 규제 영역으로

포함될 수 있기에 업계에서도 큰 관심의

대상입니다 아직 가상자산 성격 분류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하나의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어서입니다.

만약 리플이 승소하면 증권형 토큰을 제외한

가상자산은 규제가 다소 완화된

가상자산업권법 적용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업계 관계자는 “리플이 승소하면 투자 심리 회복에 따른

성장이 기대된다”라며 “해당 건 판례가

미래 가상자산 시장 규제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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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브래드 칼링하우스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소송에서 지더라도

비즈니스에 타격이 없을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 사업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는 “지금 리플은

소송에서 졌다는 가정 아래 운영되고 있다”

 

라며 “미국 외 국가에서 기록적인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수많은 인력을

고용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SEC의 불명확성이 가상자산 산업에

피해를 주고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칼링하우스 CEO의 이런 발언을 두고

일각에서는 SEC와의 소송에서 리플이

승소할 자신이 없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악재 속에도 리플의 펀더멘털은 견조한

모습입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가

XRP렛저(XRPL) 개발자 커뮤니티의 최신 블로그

포스트를 인용 “리플렛저 커뮤니티는 XRP 렛저(XRPL)

프로토콜의 1.9.1 버전을 출시, 대체불가토큰(NFT) 기능

도입을 골자로 한 거버넌스 제안 XLS-20의

검증자 투표를 진행할 수 있도록 서버 업그레이드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리플은

XRPL에서 NFT 기능을 지원, 개발자들의

NFT 민팅, 거래, 소각 등을 가능하게 하는

XLS-20 거버넌스 제안을

발의한 바 있습니다.

 

또 리플은 최근 탄소 시장에 1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고품질 탄소 배출권

인벤토리 구축, 잰지닷컴(Xange) 및

카본큐어(CarbonCure) 같은 탄소 제거

회사에 투자, 탄소 배출권 NFT를 위한 개발 툴

기능 지원 등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리플은 최근 리투아니아 소재 온라인 글로벌

송금업체 FINCI 와 파트너십도 체결했습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파이낸스 매그네이츠에 따르면

리플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FINCI는 XRP 활용

국경 간 결제 네트워크 리플넷 ODL을 통해

기업 간 결제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SEC 소송전은 여전히 XRP의 미래를 가를

중요 변수입니다. 현재 SEC와 리플 양측이

치열한 공방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EC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법원에

“온라인상에서 유통되고 있는 ‘윌리엄 힌먼 동영상’과

관련 합리적인 내부 조사 결과, 영상 속의 인물이

힌먼 본인인지를 확인하거나 부정할 수 있는

충분한 정보가 없다”라는 답변서를 제출했습니다

리플과 SEC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에서

윌리엄 힌먼 SEC 전 이사의

‘이더리움(ETH)은 증권이 아니다’ 발언 여부는

행심 증언으로 조명 받고 있습니다.

 

리플은 SEC의 힌먼 문건이 변호사 비밀 유지권에

따라 공개될 수 없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 자료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힌먼 문서란

윌리엄 힌먼 SEC 전 기업금융국장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증권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발언한 것을 증명하는 자료입니다. XRP가

증권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점을 어필해야 하는

리플 입장에서는 소송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는 중요한 증거 자료입니다.

 

 

한편 온라인 핀테크 및 경제 전문매체 파이낸스피드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은 팬데믹 이후 인플레이션과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이 피해를 입으면서

거의 공식적으로 약세를 보이는 주식 시장을

따르는 것으로 보입니다. 조만간 변화가

있을 조짐은 없다”라며 “다만 XRP의 경우

SEC와 소송이 변수가 될 것이다”라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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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리플의 각종 악재와

SEC와의 소송의 중요성까지

같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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