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스웰 글로벌 리플시세
리플 XRP 코인
오늘날 세계가 웹에서 ‘정보’를 움직이듯이
우리는 세계가 ‘가치’를 움직일 수 있도록 노력한다.
리플 슬로건
전 세계 여러 은행들이 실시간으로 자금을 송금하기 위해 사용하는 프로토콜 겸 암호화폐
리플의 화폐 단위는 XRP라 하며 2013년 크리스 라슨과 제드 맥케일럽이 공동 개발했다.
리플은 채굴을 하지 않고 은행의 화폐처럼 발행하는 개념으로 합의에 의해 운영된다.
리플 랩스 Ripple Labs
리플을 관리/운영하는 회사로 브래드 갈링하우스CEO 와 기술이사 데이비드 슈워츠를 필두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해 있다.
전 세계 60여 개 국가에서 리플을 인정하고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으며 미국은 13개 은행에서 자유롭게 XRP의 사용이
가능하고 남아메리카는 7개국에서 이미 결산 화폐로 인정했다.
더불어 유럽의 850여 개의 은행과 재무 전문가들이 금융 화폐로 인정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 민영은행인 화루이은행도 리플 사용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전 세계 60여 개 국가에서
거래되는 기업 및 금융 기관을 위한 세계 최대의 은행 결제 개발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어스포트와 글러볼 협력 관계를 맺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리플 스웰 글로벌 2021 / 11월 9일 ~10일
리플스웰은 매년 가장 큰 연례 행사로 주요 연사들을 초청해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리플 스웰 글로벌 연례 행사의 참석자를 몇 명 살펴보면 정치인을 비롯한 유명한 경제인들이 대거 참석을 한다.
2018년도에는 미국 전 대통령 빌 클린턴이 참석하기도 했다.
리플 스웰 글로벌 일정
11월 9일
Morning Keynote: How Global Movement of Value is Rapidly Changing with Technology(Presentation)
–급속히 발전하는 테크놀로지가 글로벌한 가치의 이동에 미치는 영향
–Mohamed El-Erian
모하메트 엘 에리안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저성장의 고착화를
뜻하는 <뉴노멀>의 신조어를 탄생시킨 유명한 글로벌 오피니언이다.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는 가운데 한 명을 더 소개하자면..
11월 10일
Crypto: Wild West or a New Frontier? Morning Keynote with Brian Quintenz (Moderated Q&A)
-암호화폐: 서부 개척지(와일드 웨스트)냐 신개척지(뉴 프런티어)냐
-브라이언 퀸텐즈
과거 리플 스웰 전후 가격 그리고 2021년 리플시세, 리플전망
2017년 10월16~17일 행사 전 상승하다 바로 하락하여 상승폭을 반납해버렸고,
2018년도 11월 7~8일 행사 전날까지는 상승 7일 이후부터는 하락세
2019년도 11월 7~8일 행사 전 완만한 상승세, 행사 시작부터 하락
2020년도 10월 14일~15일 행사 때는 상승이나 하락 폭이 크지 않았다.
올해 2021 리플 스웰 시작 9일 차 리플 차트 지난 4월 중순 쯤 2,300원까지 급상승했지만 그 이후로는
하락 장 10월부터 슬슬 상승 후 횡보를 하고 있는데 오늘 오전 1,500원을 돌파 후 오후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도 비슷한 수준이다.
리플 스웰 탓일까. 아니면 다른 이슈들 때문일까..
이전처럼 행사가 끝나고 나면 이 상승세가 훅 하고 꺼질까..
앞으로 리플 시세는 비관론이나 낙관론 어딘가쯤 내 마음이 가고 있는 곳에서 헤매고 있을 듯… ㅎㅎㅎ
아직은 코린이지만 차트도 상황도 시세도 열심히 공부하다 보면 나만의 투자의 목적과 기본 원칙이 생기지 않을까 싶다.
– 코인리더스 뉴스 11월 9일자 기사 –
XRP의 시가총액은 현재 약 596억 달러 수준으로, 시총 6위 카르다노 에이다(ADA, 시총 702억 달러)와는 100억달러 가량의 격차를 두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의 기고가이자 기술 분석가인 라케쉬 우패드히에(Rakesh Upadhyay)는
“XRP는 8일에 1.24달러의 오버헤드 저항을 돌파했지만 황소(매수 세력)은 곰(매도 세력)의 강력한 저항에
브레이크아웃(저항선 돌파)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현재 리플 XRP 이슈 정리
SEC 와 리플의 소송
내년 2022년 1월 14일로 리플 소송과 관련해 요청한 엘스퍼트 디스커버리 제출 기한 연장을 승인했다.
이 소송으로 인해 지난번 코인베이스 거래소에서 상장폐지를 당하는 악순환을 겪어야만 했다.
2020년 12월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가 리플(XRP) 발행사 리플랩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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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SEC 측 입장
7년간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미등록 증권을 판매했다.
증권 법을 위반하여 투자자 모집 금지와 부당 이득 반환,
디지털 자산 증권에 대한 피고들의 참여 행위 금지,
민사상 제재금 지급 등을 법원에 요청
핵심 주장은 XRP가 증권이라고 판단
ㅣ 리플 측 입장
리플의 CEO 갈링하우스는 “XRP는 SEC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인정한 것처럼 통화이지 투자 계약(증권)이 아니다.
과거 SEC가 하위 테스트(Howey Test:증권인지 아닌지의 판단 기준) 기준으로 단속했던 ICO 종목 사례와는 전혀 다른 것이다”
이외에도 리플사는 주주가 있으며, 회사에 투자하고 싶으면 XRP가 아닌 리플 주식을 사면되고 리플 홀더는 리플의 이익을
공유하거나 배당을 받지 않는다고 SEC 제소에 대해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ㅣ 소송의 영향
단순한 벌금으로 합의에 이를지가 여부이다. 과거에도 SEC에 벌금을 지불한 EOS 와 Kin 등 일부 암화 화폐 종목들도 증권 문제를 합의한 사례가 있다.
하지만 이 또한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리플과는 상이한 케이스들이라 판단하고 있다.
만약 증권형이라고 판단될 경우 리플은 거의 이용할 수 없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되며 XRP를 사용한 송금 솔루션 ODL의 이용에 영향이 있을지도 주시하고 있다.
리플의 결제 시스템(솔루션)
리플의 결제 서비스는 총 3가지이다.
리플은 결제 솔루션을 사용자에게 대여하고 리플의 수익구조 중 하나는 대여비에 대한 수수료이다.
전 세계은행을 타깃으로 개발된 서비스
리플 가격과는 무관하게 이 시스템을 사용하여 은행 간 송금을 하게 된다.
이 시스템은 은행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중앙화에 가깝고 <스위프트코드>가 은행별로 부여되어 이 코드를 사용하여 송금한다.
기존 금융 인프라에 맞게 구조화되어 있는 시스템으로 국경 간 결제를 즉각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sc은행, 신한, 우리, SBI, 뱅크오브, 아메리카, 이집트 국립은행, 인도 연방은행 등 각
국가에서 금융 계열에 영향력 있는 은행들은 거의 제휴가 되어있다.
ㅣ xVia
사용자가 결제 상태를 투명하게 하고 글로벌 결제를 보낼 수 이는 간단한 API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아마존, 알리바바에서 이 기능을 사용하면 XRP로 구매가 가능하고 이 시스템은 리플 코인의 가격과 연관되어 있다.
>>리플은 xRapid, xVia, xCurrent에 대한 모든 브랜드명을 제거 혹은 변경하기로 결정하여
현재 xVia, xCurrent가 리플넷(RippleNet)에 통합하고, xRapid는 ODL이라 리브랜딩 했다.
ㅣ xRapid
ODL 시스템으로 기술 명칭이 변경된 이 시스템은 개인 간 송금 거래 시스템으로 탈 중앙화에 가깝고 속도가 xCurrent 보다 빠르다.
리플 코인을 수수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 시스템을 어느 국가나 은행이 사용한다는 소식은 리플 가격 상승의 이유 있는 민감한 이슈이다.
리플 시스템에서 주목해야 할 ODL은 현재 매 분기 평균 130%씩 성장하고 있으며 앞서 얘기했듯이
이 서비스는 XRP를 수수료로 사용하는 송금 서비스이기 때문에 리플의 가격 상승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리플의 최근 주요 활동들
지난 7월 28일 일본의 금융 그룹 SBI의 자회사를 통해 일본과 필리핀 사이 결제를 위한 새로운 ODL 채널을 리플넷에 개설한다고
발표했으며 이용자가 XRP를 즉시 필리핀 페소로 환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필리핀의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Coins.ph가 프로젝트 파트너로 참여한다.
일본에서 필리핀으로 송금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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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사우디아라비아 관련 ODL 사용 가능성에 대한 이슈가 언론에서 나왔고 이러한 이슈들은
리플스웰 글로벌에서 ODL과 연계된 이슈들이 중요한 사안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