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은 여러 은행들이 자산 송금을 위해 사용하는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2013년 만들어진 코인입니다.

특징은 국제은행간 자산 송금시 발생되는

수수료를 낮추거 거래시간을 단축하는

특별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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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과 달리 초기 생성 후

추가 생성이 없다는 점도 리플 코인의 큰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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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거래로 인한 수수료 도한 채굴자에게 가는게 아니라

소멸되기 때문에 초기에 총 1억 천만개가 발행되어

추가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지 않는 점도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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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은 에어비앤비, 트위터, 페이스 북 등의 공룡기업들을

미리 투자한 구글벤처스, 앤드리슨 호로위츠 등으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았구요

2013년 뱅크오브아메리카, HSBC 등 전 세계 수십개 은행들이

결제 간 리플을 사용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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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서 리플을 증권으로 볼 수 있느냐

를 두고 소송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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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리플을 증권으로 보고

리플 CED를 대상으로 약 1조4384억 규모의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로 소송을 제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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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시 리플이 엄청난 하락을 했는데요.

소송 직후 결과가 예상되면서 다시 큰 폭으로

상승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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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XRP(리플)에서

리플로 알려진 미등록 증권을 발행하고 매각해

자금을 조달했다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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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시 대부분 거래소로부터 상장 폐지 및 거래 중단

사태도 발생했는데요.

대형 투자기관인 그레이스케일과 비트와이즈도

등을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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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은 여전히 트위터를 통해

본인들의 가상 화폐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함께하는 파트너들에 대한 감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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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에 대해서도

XRP는 증권이 아닌 암호화폐로

시장에서 합법적으로 투자 거래되고 있다며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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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소송 결과가

리플의 손을 들어주며 리플 가격이

크게 올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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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속적인 의혹이 제기되면서

리플 상장폐지도 가능할 수 있으니

항상 최악의 상황을 염두해 두고

투자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6월 21일 현재, 리플 시세는 900원을 다시 돌파했습니다.

한때 2천원이 넘는 시세였던 리플은 한 풀 꺾였다가

그 꺾임세는 완화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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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소송과 결과가 나오면 떡상 혹은

상장폐지까지 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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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은 새로운 소프트웨어 FEDERATOR 구축,

로직 구현화를 위한 코드 변경,

사이드체인 작동 가능을 전략으로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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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 변화를 살펴볼 때 이와 같은 정보를 가지고도

살펴봐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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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 많은 량의 리플이 코인베이스로

옮겨가고 있는데요

보통 상장되지 않은 가상자산이

대량으로 이체되는 것은 상장 징후가 아니냐고 보는

시선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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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은 SEC와 소송 이후 IPO 예정이라고 밝혔고

작년 1월에서도 갈링하우스가

리플이 IPO를 실시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기 때문에

IPO 후 리플의 가치는 더 상승할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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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리플의 추가 행보에 대해 눈여겨보며

투자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