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소송을 바라보는 기관과 외부의 시선

​리플 소송을 바라보는 기관과 외부의 시선

번역 :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현재 리플이랑 SEC 소송에 일어나는 상황에 대해서 좀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는데…

합의가 금방 막 될거라고 예상하진 않습니다.

 

(내가 전에 블로그에 적었던 내용과 궤를 같이 한다. SEC는 패도 아직 다 안들어온 상태에서 SEC변호사들은 뭐하나 들고 있는것도 없다

. 그냥 지금 답답하고 꽉 막힌 상사가 위에서 그 어떤 합의나 대안도 거절하고 있는 상황이다.

고착상태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번역 : 현재 리플사의 공개된 소송의 기조에 따르면 ‘오직 승소’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정부기관(SEC)도 포기하지 않을거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힌만의 녹취록 (deposition)이 법정에 회부(go forward) 되었고, 리플사는 이 사항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거다.

힌만 이 새끼는 제이클레이튼의 앞잡이로써 드러운 일을 도맡아 했던 그런 꿍쳐놓은 증거들이 넘처날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의역 – 오역이 넘실대지만 그러려니 해주시길, Filan 변호사는 최대한 젠틀하게 이야기한것일 뿐,

이런 이야기를 하려는거였을거다.

접신해서 내가 대신 이야기해준것일뿐. SEC가 해외에서 열심히 소송과 관련없는 리플의 위법 행위를 수집하면,

리플사는 힌만의 뒷구녕을 파며 결국 최종 타겟, 제이클레이튼 이생퀴를 잡아 족칠 예정인데,

그 과정에서 제이클레이튼이 퇴직하자마자 들어간 회전문 인사를 받아들인 그 회사도 같이 골로 보낼것이다,

리플 디지면 제이클레이튼을 모셔온 니들 모회사도 뒤진다를 시전하는 중인거다.)

번역 : SEC는 기관 외 전문가 집단의 조건을 받았으며,

2018년도 당시에 크립토와 관련된 규제에 대해 연설이 누구랑 이야기하고,

무엇을 이야기했는지. 이런 정보들은 오로지 힌만씨 이생퀴를 파면 줄줄이 땅콩으로 나올수 있다.

번역 : 당시에 SEC는 호웨이 테스트를 적용해서 크립토 마켓의 참여한 당사자들에게 이야기한 내용이 있고,

이를 통해 리플은 당시의 업황이나 규제의 상-하한선에 대해서 배울수 있었는데,

여기에 직접적인 연관이 된 사람이 바로 힌만이라는 사람이라는 걸 리플은 알고 있다.

(즉, 당시에 오락가락한 규제가 있었던건 사실인데, 그걸 고무줄 처럼 여기저기 적용했었고 (SEC는) ,

근데 그걸 책임지거나 본인의 말을 뒤집을 수 있는 최종 보스는 제이클레이튼이고,

그의 수족이자 그의 위치를 이용해서 자기도 이더리움 +

고무줄 규제로 큰돈을 벌었으니 이녀석을 조져서 말이 꼬이는걸 잡으면 되겠네? 를 리플사는 알고 있다는 뜻)

번역 : 그리고 리플은 그 당시 사람들이 무엇을 말했는지 인터뷰를 하며 자료를 조사하고 있다.

그런 상황들을 알고 있다보니, (리플사 + 투자자)들은 SEC의 행동에 대해서 엄청나게..

화가 난 상황을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 내가 볼때는 지금 이렇게 까지 온 상황을 보면,

리플사는 이제 더이상 SEC기관 자체에 뭔가 불이익을 주거나 상벌을 논하려고 하는게 아닌것 같다.

번역 : 원래 소송을 할때, 니죽고 나죽자 이렇게 가면 정작 승소를 못할수도 있다.

지금 리플의 소송 케이스는 리플 자체의 승소가 아니라 크립토 자체의 과거의 애매한

근거과 잣대로 SEC가 지 꼴리는대로 소송하는 짓거리를 원천 무효화할 수 있는 정도의 사이즈의 소송이다.

 

 

이 과정에서 리플이 SEC를 풍지막살을 내거나,

전임자 (제이클레이튼)을 엿먹이는 행위가 곁들여질수 있으나, 그게 최종 목적이 되서는 안된다.

(리플이 악에 받쳐서 제이 클레이튼, 힌만 어디 니들 다같이 ㅈ되보자 .. 이렇게 가면 안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꼬름한 짓을 한 제이 클레이튼과 힌만을 적절히 구슬려서….

크립토 전반의 드러운걸 같이 덮고 가는 방식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는듯 하다.

만약 그렇게 SEC를 반 박살내면 새로운 수장이란 놈은 “아 그래 우리도 ㅈ된거 인정할께 .

대신 다 박살내고 어디한번 새로 제대로된 법으로 핵폭탄을 떨구는 선택을 할수도 있을거 같아보여서 하는 말인듯 하다”

번역 : 목표는 Clean the Mess up … 일단 좀 정리를 좀 하고 앞으로 나아가자는것.

그래서 이런 백그라운드 때문에라도 막 금방 소송이 종결될거라고 보진 않는다.

This is War… 전쟁이니까 (깔끔한 첨단 미사일이 오고 가는 전쟁이 아니라, 그냥 열대우림지대에서 베트콩(?)이랑 싸우는 국지전 같은거니 ….)

장기적으로 시장을 잘 봉합해보자….

…. 아 모르겠다. 나도 시장 자체에 대한 완전한 클린업은 실제로 벌어질수 없다고 본다.

지금 리플전에서 필요한건 리플의 패소도, 승소도 아닌,

과거에는 이렇게 했으니 소급 적용은 없는 식으로 적절히 서로 교환이 되었으면 한다는것.

이해는 하지만 그럼 리플 홀더들은 이 시장에서 입은 손해가 과연 어떻게 캄프락치? 될수 있을지 모르겠다.

왜냐.. 힌만을 건드리면… 새로운 수장이 리플을 못잡았으니 그 다음 타겟은 ‘이더리움’이 될것이기 때문이다.

이 내용으로 내일 오랜만에 리플이나 시장상황에 대해서 살짝 화두를 띄울수 있을거 같다.

안그래도 마스크쓰고 발표하는게 좀 답답할거 같은데, 그냥 순서는 넘어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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