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모멘텀 부재 속 달러 붕괴
안녕하세요
블록탐정입니다
오늘은 리플 소식으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모멘텀이 뭘까요
모멘텀(Momentum)이란?
원래 물리학 용어로는 운동량, (움직이고 있는 물체 등의)
추진력 등을 말하며 기하학에서는
곡선 위의 한 점의 기울기를 뜻합니다.
하지만 증권 용어로서의
모멘텀은 주가 추세의 속도가 증가하고 있는지,
아니면 감소하고 있는지를 추세 운동량으로 측정하여
나타낸 지표의 뜻으로 사용됩니다.
이는 곡선의 한점 기울기를 계산한 후
그 변화를 선으로 그려 주가의 상승이나
하락의 강도를 미리 알려고 하는 기술적 분석 기법의 하나입니다.
즉, 주가가 상승을 지속하더라도 모멘템의
기울기가 둔화되면 향후 주가 하락을 예상할 수 있고,
반대로 주가가 하락을 지속하더라도
모멘텀의 기울기가 상승하면 주가 상승을 예상할 수 있으며
이를 종목에 적용했을 때는 주가의 추세를 전환시키는 재료,
해당 종목 주가가 변할 수 있는 근거를 흔히 모멘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네요
리플 – 모멘텀(Momentum) 부재 속 0.80달러
자
요증 인기 암호화폐 리플은 지난 24시간 동안
보합 흐름을 보이며 0.80달러를 약간
상회하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의
소송이 조만간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고,
비트코인의 약세장과 리플 고래의 매도세가 지속되며
좀처럼 반등 모멘텀을 찾지 못하고 있는 분위기이네요.
13일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리플은 24시간 전
대비 0.15% 상승한 0.8237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리플의 현재가격은 2018년 1월 4일의
최고치 3.29달러와 연고점인 1.96달러에 비해
크게 못미치는 수치다. 리플의 시가총액도 400억 달러를 하회,
현재 약 384억 달러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는
리플가 5월말 0.79달러에서 1.05달러로 오른 이후
시장은 끊임없는 매도 압력을 받고 있으며,
현재 강한 하락세를 의미하는 디센딩 트라이앵글
패턴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라 0.79달러 지지선
붕괴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하였습니다.
한편 유투데이암호화폐 미디어지에 따르면
리플이 최근 새 보고서를 통해 중소기업의 국경간
결제 효율을 개선해야 한다고 촉구하였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지금까지 중소기업의 국경간
B2B 결제와 송금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했다면서
하지만 전통 금융 서비스의 비효율성이 이들의 성장을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블록체인 기술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일례로 리플넷과 이에 기반한 ODL(On-Demand Liquidity)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리플의 고객사인 InstaReM과 BeeTech는
포르투갈, 독일, 스페인, 프랑스 및 이탈리아에서
새로운 ODL 코리더(corridor)를 구축했다고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