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대표 미국 선물거래위원회 위원과 회동

리플 대표 미국 선물거래위원회 위원과 회동

리플랩스 대표 브래드 갈링하우스가 상품선물거래위원회 (CFTC) 위원과 회동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 선물거래 위원회 위원과 만난다는건 증권거래위원회 즉 SEC와의 소송에서 승기를 잡은게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관측이 있습니다.

사실 선물거래위원회라는 것은 리플이 정당한 투자수단으로써 인정받아 각종 거래에 통용 될수 있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왼쪽 여자가 캐롤라인 팸 선물거래위원회 위원 입니다.

중국계(?) 미국인 같아 보이네요.

이 선물거래위원회 위원은 캐롤라인 팸으로 밝혀 졌는데 팸은 자신의 트위터에 가상자산과 블록체인 학습 투어의

목적으로 리플랩스의 사무실에 방문했다고 하면서 리플 대표와 촬영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것이 단순히 블록체인 학습투어의 일환이었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실 리플 소송이라는 게 투자자로 하여금 마치 주식의 모습을 띄고 있는데 마치 가상화폐인것처럼 투자자를 속이고 있다는게

소송의 핵심이었는데 이러한 분위기의 반전은 기나긴 소송에 마침표를 찍는 전조라고 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가상화폐 즉 하나의 상품으로 판결이 난다면 상품선물거래위원회의 감독을 받을 것이고,

주식 즉, 증권으로 판결이 난다면 SEC의 감독을 받게 되는거죠. SEC의 감독을 받게 된다면 사실상 상장폐지를 의미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투자자들의 피해는 물론이고 가상화폐 전체에 나쁜 영향이 갈것이 틀림 없었습니다.

또 하나의 호재는 최근 미국 스타베노우 상원의원과 존 부즈만 상원의원이 가상화폐의

거래규제 권한 자체를 CFTC 선물거래위원회에 부여하는 법안을 발의 했다는 것이죠.

선물거래 위원회가 감독기관이 된다는것은 리플이 증권이 아니라는 것에 힘을 더 실어주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지난 2019년부터 가상화폐 상장자체를 아예 금지한 일본에서도 증권이 아닌 하나의 상품으로

간주되었던 점도 국제적인 판례라고 보면 소송에서 SEC보다 리플의 손을 들어 주고 싶네요.

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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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리플이 이번 파도를 넘는다고 하면 알트코인의 서자에서 이더리움의 왕위 계승을 할수 있는 왕자로

거듭 날지도 모른다고 생각 합니다. 수년동안 눌려 있었던 만큼 이번만큼은 날아오를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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