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가상화폐 전망 좋을수 밖에 없는 이유
이번 시간에 말도 많고 이슈도 많은 리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일본에서 넴이 인기가
있다면 한국에서는 RIPPLE 이라고 할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코인입니다.
우선 리플 기술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는 다릅니다. 이전에 한번 이야길 한적이 있는데
이것은 해외송금 업무가 필요한 금융기관이 보다 편리하게 해외송금을 할수 있도록 고안해낸 블록체인입니다.
이것의 가장 큰 특징은 채굴자도 없고, 새로운 화폐도 없고, 심지어 블록도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 이건 프라이빗 블록체인이기 때문입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리플 전망
금융기간의 개입이 없는 새로운 화폐 시스템을 목표로 하는 보통의 암호화폐와는 정반대로 은행들이 봉착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효율성을 높여주려는 리플은 협력의 효율화를 위한 프라이빗 블록체인입니다.
우선 리플 가능성과 미래를 보기 위해선 현재 은행들이 가진 문제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은행들이 가지는 문제점 첫번째.
은행은 지급-청산-결제의 복잡한 과정을 거친다
은행간에 이루어지는 거래는 하루에도 수천번, 수만번 일어나는데 이과정에서 보낸 사람과 받는 사람의
정보나 금액에 대한 확인을 하면서 돈을 주고 받게 되기에 지급-청산-결제가 반복되고 이런 과정이 분리되어 진행이 되니 시간과 효율성이 떨어진다.
두번째, 문제점
해외 송금시 비효율이 발생한다.
잘모르는 각기 다른 두 나라의 은행간의 거래는 여전히 금융권의 불편함이다.
이때 중개은행을 통해서 거래가 이루어지는데 중간에 다리가 하나 더 놓아지니 비용은 비싸지고,
시간은 오래걸리는 비효율이 발생한다. 이를바 SWIFT 시스템이라고 불리는 현재의 방식은
송금할때 마다 수수료는 계속해서 붙게 되는데 현재 해외송금이 비싼 이유도 이때문이다.
그럼 리플은 어떻게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까?
리플 전망 밝게 보는 이유
SWIFT의 대체 가능성
현재의 해외송금이 SMS와 같은 문자 메시지라면 리플 경우에는 카톡 단체방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SMS는 상대 번호를 모르면 메시지를 보낼수 없지만 카톡의 단톡방은 번호를 몰라도 전송이 가능하다.
이렇게 단톡방을 만들듯 리플 네트워크에 여러 은행들을 가입시켜, 서로 중개은행이 필요없이
각자의 IT 시스템을 리플 블록체인과 연결하여 은행간 거래를 처리하게 한다. 그래서 리플은 나라에 상관없이
송금을 10초만에 끝내 버릴수 있게 된다. 거래를 기록하는 장부이면서 중개업무의 자동화가 이루어지는게 오직 리플 만이 가진 장점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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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다른 리플 만의 특징
1. 채굴 경쟁이 없다
지금껏 내용들을 읽어보면 이미 리플 거래에 있어서 거래 당사자는 이미 지정이 되어 있다.
어려운 문제를 내서 경쟁을 시킬 이유가 없다는것. 이건 수퍼컴퓨터도 필요없고
탈중앙화가 가능하기 속도도 빠르고 효율적이라는걸 의미한다.
2.인센티브가 없다
비트코인은 인센티브의 역활을 BTC가 한다. 채굴자들에게 보상을 줘야 채굴의 과정이 이뤄지기 때문.
그러나 리플 안에는 보상을 줄 이유도 없고 신규발행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게 바로 비트코인과의 가장 큰 차이다.
3. 블록이 없다
비트코인은 블록을 쪼개서 검증자를 뽀지만 리플은 이미 당사자들이 검증자이게 블록을 쪼개 필요도 나눌 이유도 없다.
실제로 리플을 보면 블록체인의 형태보다는 그냥 길게 나열된 모양이다.
4. 효율성의 극대화
비트코인은 특정주체로 운영을 막고자 효율성을 포기하고 복잡한 방식을 택했지만 리플 경우에는
탈중앙화보다는 거래의 효율성을 택했다. 이것은 빠른 속도와 저렴한 유지비를 가능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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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쓰일까
리플 XRP의 진짜 목적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통화의 연결. 연결통화가 되는 것이다.
해외 송금시 환전은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고 각각의 통화의 거래량이 동반되어야 한다.
우리는 거래량이 높은 화폐에 대해 유동성이 크다고 한다. 예를 들어서 달러, 유로화, 위안화는
유동성이 크다고 하다 인도네시아 루피아나 태국 바트는 유동성이 낮다고 한다.
유동성이 낮다는건 환전의 어려움이 발생한다는 말을 의미한다. 이럴때 유동성이 높은 화폐를
이용해서 환전을 하는게 유리하고 빠르다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이때 수수료가 낮은 기축 통화인 리플 사용을 하면 유동성을 크게 가져갈수 있어서 환전이 용이해지는 효과를 누릴수 있는 것.
아직은 불분명한 리플 전망
여러가지 장점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은행들은 법적으로나 대외적으로 리플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심지어 리플 네트워크에 가입한 은행들 역시 XRP를 아직 활성화 시키지 않고 있다. 머니그램이라는 업체가 현재 진행중이나
아직 가능성을 보고 있는 정도. XRP가 연결 통화로 가치를 가지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은행을
가입하느냐가 아닌 은행들이 얼마나 XRP를 환전하는가에 달려 있다.
현재 리플 가격은 괜찬을까?
좋은 흐름을 보이던 리플 가격은 작년 미국SEC의 리플을 주식으로 보는 말도 안되는 사태를 시작으로 급락을 했습니다.
1천원을 넘기던 가격은 12월 200원대까지 떨어졌고 현재는 다시금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주 2300원대까지 갔으나 가상화폐가 전체적으로 조정을 받으며 1200원때까지 밀렸으나 디시금 차츰 가격선을 회복하는 모습.
특히 SEC와 소송전을 우리는 주목해야 합니다. 일단 리플랩스가 SEC를 상대로 리플이
아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왜 주식으로 보지 않는가에 대한 소명을 하라는 주장이 받아 진것.
현재의 시장 반응 자체도 리플의 역공에 SEC가 결국 손을 놓을것이고 법원 역시 어느 정도 판단이 끝났다는 눈치.
이러한 시도 자체는 단수히 알트코인을 규제하려는 해프닝이 아니었나 라고 보고 있을 정도입니다.
당시 SEC의 주식으로 본 기준은?
법정에서 밝혀지고 있는 걸 바탕으로 미국 SEC가 주식으로 판단을 한 이유는,
1. 돈을 투자를 했는가
2. 그 돈이 공동기업에 속하는가
3. 투자에 대한 수익을 기대했는가
4. 수익은 제3자에 기한 것인가
라는 4가지 요건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는 리플만이 아닌 대부분 가상화폐에
적용되는 이야기. 소송은 SEC의 패배로 끝날 확률이 더욱 높아질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전망들이 많기 있기에 계속해서 리플 매집을 현재 하고 있고 기대하는 바도 큽니다.
아직은 1-2천원대의 낮은 가격이나 적어도 해외송금에 중추적인 역활을 하고 연결통화로의
가치가 증명이 되면 적어도 1만원선은 무난하게 가지 않을까 봅니다
이른바 메이저 코인으로 불리는 이오스, 이더리움, 비트코인캐시들의 가격만 봐도 현재의 금액은 어처구니 없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