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가격 좋다

캬… 3월에 코인 입문해서 5~600원 금액대에 처음 샀던 코인이 리플…

당시 빗썸 이벤트 조건및 은행의 비협조를 비롯해서 이런저런 우역곡절때문에 소액만 매수하고…

추매를 하고 싶어도 못해서 엄청난 손실이 있었던 슬픔중 하나…

우워.. 갑자기 비대면 통장때문에 DOGE를 60원대에 매수하고 싶어도 매수할 수 없었던 슬픔이 떠오르네..-_-;;;

(써글 통장 개설이 안돼서 60원에 살수 있던 것을 어쩔 수 없이 500원에 산..-_-;;)

ㅎㅎㅎ.. 그러다가 다양한 시도 끝에 큰 맘먹고 바이낸스로 급하게 거액을 송금하기 위해…

미친척 2,000원 전/후의 높은 금액에서 수십배의 거액으로 비싸게 매수해서 송금하고 반토막 나고 또 반토막으로 환전했었던..*^_^*V

ㅋㅋㅋ…환전때문에 어찌 보면 내 의사와 상관없이 엄청난 손절을 하게된 코인..^^

23일에 가격이 떨어지기에 실시간으로 계속 여러번 소액으로 추매하면서 힘들게 평단가를 1천원 초중반까지 맞춘…

ㅎㅎㅎ.. 원래 1월 1일을 맞이해서 영끌해서 300~400이상 매수하려다…

연말 연초에 바쁜 일들이 많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가입을 미루다 억지로 시간내서 3월에 가입했으나…

초반에 설명했었던 다양한 이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5~10만원 뿐이 못 샀었던 슬픈 코인…

스캠이나 법정 문제등 리스크는 크지만 나름 장기적 비전은 좋은 코인이라 현재 약 60만원의 거액이 들어간 코인 중 하나..*^^*

ㅎㅎㅎ.. 그래서 이번에 1천원 밑으로 떨어지면 조금 더 추매하려고 벼르면서…

주변에 얘기했었는데 다행히 오늘 1,000원 밑으로 잘 떨어지고 있네~ *^_^*

23일에 바닥 가격에 추매하려다 손실이 크지 않아서 소액만 추매하고 추매를 중단했었기에…

리플은 워낙 원래 위치로 복귀성이 강한 코인이라 쭈욱~쭈욱~ 초기 위치로 떨어졌다가 다시 올랐다~ ㅋㅋㅋ

좀 더 많이 떨어지면 AXS 매도한 금액으로 추매하려고 했었는데 그렇게 떨어지기는 쉽지 않을테니….

평단가 -10% 구간에서 추매를 강행할지 다른 코인을 추매해줘야할지 고민해봐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