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코인 시세 전망 SEC 에어드랍 호재 목표가 분석
리플 코인은 현재 전송코인이다. 리플 홀더들한테 욕먹을 발언일 수도 있는데 그냥 ‘전송’ 그 이상 그 이하도 없다고 본다.
무슨 플랫폼으로써 역할도 못하고,
이미 트론한테 속도나 수수료 다 밀린지 오래고 리플 코인을 가치투자하겠다?
적어도 나는 잘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즐겨보는 마이웨이라는 유튜버가 리플에 대해서 굉장히 호의적으로 보고 있어서 에어드랍이나 시세를 끌어올릴 호재가 뭐가 있는진 모니터링은 한다.
바이낸스 차트 기준 리플 차트.
200일선을 뚫어주면서 긴 스윙으로 접근 해볼 사람들은 다시 리플 롱을 땡길타이밍은 한번 줬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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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리플은 200일선을 건드리면서 떨어질듯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결국 다시 반등했다.
주포가 있다면, 아마 200일선 근처에서 모든 개미들을 다 털어버리고 올라간다? 정도의 시나리오를 그려볼 순 있는 것이다.
리플 시세에 호재로 작용할만한 것들.
당연히 SEC의 소송 결과다. 리플사는 SEC와 이게 증권이냐 아니냐로 아주 지루한 싸움을 벌이고 있다.
리플사가 지면 당연히 다음 타겟인 레이어1 기반의 POS 코인들이나, 디파이쪽으로 불이 옮겨 붙을 것이기에…
꼭 리플 코인과 SEC와의 소송이라기 보다는,
모든 크립토 인사들이 이 소송을 민감하게 지켜보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리플사만의 문제라고만 보는데 나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아마 리플사가 SEC와의 소송에서 이긴다면,
리플은 아마 엄청난 불기둥을 뽑으며 완연한 상승추세를 한번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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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시세에 악재로 작용할만한 것들.
리플은 엄청난 시체밭이 형성되있다. 게다가 시총도 높다.
ㅇㅇ 인정한다.
시총이 높다고 안올라가는 것은 아닌게,
이번 시즌 솔라나와 루나가 엄청난 폭등으로 증명했다.
크립토판도 점점 시세로만 움직이는 시장이 아니라,
점점 펀데멘탈이나 백커, 커뮤니티와 같은 센티멘트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플 코인의 시세는 루나와,
여타 레이어1처럼 시세를 견인할 만한 강력한 호재가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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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결제코인? 이제 개나소나 다 할 수 있다.
불과 3년전과 다르게 크립토는 ‘결제’
이외에도 우리 일상속에 스며들었다. (NFT, 디파이, 메타버스, P2E)
그런데 아직도 에어드랍이나 뿌리면서 투자자들을 우롱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미 투자자들은 꽤나 똑똑해졌다.
오름세를 보인다면…?
리플코인 대응 목표가 분석.
나는 리플로 긴 추세를 먹고 싶은 생각은 안하는게 좋다고 본다.
(좋은 코인이 너무 많다)
매수 1.1
손절 0.9
목표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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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타겟포지션
매수 1.5
손절 1.3
목표가 1.9
*매수 추천 아닙니다. 개인적인 매매 시나리오.
왜 ‘더 오를때’ 사야할까?
방장이 왜 자꾸 ‘고점’을 잡으라 하지? 라고 생각하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바닥밑에 지하실 당하기 싫어서!가 답이다.
그래서 내가 틀렸으면 짧게 손절 치고, 홈런을 쳤다면 계속 이익을 키워내야 한다. 이게 매매의 본질이라 생각한다.
고점에 사는 건 공격적인 투자가 아니다. 누구보다 ‘보수’적인 투자자라고 자부 한다.
왜냐? 시장의 파도가 강할때만 매매하거든. 우리는 파도를 타는 서퍼가 되어야지, 비자발적으로 물려놓고 나중에 장기투자면서 가치투자한다고 자위하면 안된다.
가치투자하라, 장기투자하라는 말만 앵무새처럼 하면서 여럿 폐인 만들고, 한강보내는 유튜버들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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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가 나쁘다는 게 아니다.
모두가 그릇이 같을 순 없다. 내가 확신을 가지고 전재산 몰빵했다고 해서 ‘그게 가치가 있는 코인’이 되는 건 아니다.
나는 내 판단이 아니면 빠르게 빠져나오고, 파도가 있는 곳에서 서핑을 하는 현명한 트레이딩을 지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