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의 가격 잠재력

향후 1낸 내외로 리플의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이벤트들에 대해 정리한 글입니다.
서로 연관된 것도 있고 겹치는 부분들도 있지만 큰 줄기로 분류했습니다.
혼자 보려고 정리해놨던게 아까워서 조금 다듬어 봤습니다.
개인이 정리한거라 잘못된 정보가 있을수도 있으니 지적 감사히 받겠습니다.


 
시기, 가능성, 영향력 등은 다분히 주관적인 생각이며

리플의 가격 잠재력 폭발을 위해선 비트코인과의 디커플링이 선제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그 시발점을 후술할 SBI VC 오픈 및 리플의 기축통화 선정이라 생각합니다.

– 특징 : 석유왕 록펠러, 헤지펀드의 전설 조지 소로스가 암호화폐 투자 공식 발표
팜비치 그룹의 티카 티와리에 따르면 월가에서 올 4월부터 1년간 약 $800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투입된다고 함
– 예상시기 : 2018.04 이후
– 가능성 : 높음. 이미 진행중이라 판단됨.
– 가격영향력 : 1년내 암호화폐 시장규모를 2,3배 이상 끌어올릴 수 있음

– 특징 : SBI Ripple Asia (SBI + 리플 합작회사)에서 SBI VC(Virtual Currencies) 거래소 설립중.
– 예상시기 : 2018 여름
– 가능성 : 거래소 설립 거의 확실. 리플 기축통화 선정도 확률 매우 높음.
– 가격영향력 : 전 세계 암호화폐 시장의 30%를 차지하는 일본의 거대 거래소에서 리플을 기축으로 사용.
가격 상승 뿐 아니라 비트코인과의 디커플링 시발점이 될 수 있음

– 특징 : 일본의 61개 은행이 참여한 컨소시엄(일본내 전체 예금액의 80%)에서 자국 내 송금/결제환경 개선 및 글로벌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리플을 사용한 앱 출시.
최초 3개 은행 먼저 시행 및 추후 확대.
– 예상시기 : 2018 가을
– 가능성 : 거의 확실
– 가격영향력 :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매우 높은 일본에서 리플에대한 인식 제고 및 리플 영향력 확대로 가격상승 충분히 기대할만 함

– 특징 : 2017 한해동안 100개 넘는 대형 금융회사들과 파트너쉽.(세계 50대 은행중 15곳, 세계 5대 송금회사중 3곳)
2018은 가속도가 붙어 200개 파트너쉽은 상반기 내 완료될 것으로 예상
현재 40~50개의 각국 중앙은행과 협의중
– 예상시기 : 연내 계속
– 가능성 : 거의 확실
– 가격영향력 : 비트코인과의 디커플링 이후 가격 상승에 영향을 줄 수 있음

– 특징 : 자국화폐로 리플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아직 별로 없음.
코인베이스, 바이낸스는 당분간 리플 상장은 없다고 공식발표함.
– 예상시기 : 미정 (바이낸스는 올해 안 가능성 크다고 판단됨. 규제를 피하기 위해 홍콩->몰타 로 본사 이전)
– 가능성 : 미정
– 가격영향력 : 세간의 리플에 대한 인식제고 및 접근상 향상으로 가격 상승에 큰 영향 예상

– 특징 : 리플은 자사의 550억개 보유물량을 에스크로락(제3자 보증 거래)으로 제한하여 한달에 10억개씩 금융기관에 대여/판매
2018년 2/3월 이미 완판된 것으로 판단됨
– 예상시기 : 현재부터 최소 53개월간 지속
– 가능성 : 현재 리플을 실사용한 서비스들이 점점(폭발적으로?) 많아지고 있으므로 가능성 높음
– 가격영향력 : 리플의 실 사용으로 인한 수요 증가로 가격 점차적 상승 예상

– 특징 : 현재 리플넷 트랜잭션 처리에 대한 Performance(보안, 안정성,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
프로젝트 완료시 트랜잭션 처리시간은 3.4초 → 1초로 단축
현재 논란이 되고있는 FRB의 Faster Payments Task Force의 미국내 송금/결제 시스템 개선에 대한 준비라고 판단됨.
– 예상시기 : 2017 말 이후
– 가능성 : 거의 확실
– 가격영향력 : 당 프로젝트만으로 가격상승은 미미하겠지만, FRB의 GFFT에 의해 2년쯤 뒤 미국 정복이 가능할 수 있음

– 특징 : 리플사에서 2013년부터 개발해온 Smart Contract 플랫폼. Dapp 구동가능 (2017.11월 리플사 공식 인정)
현재의 이더리움을 대체할 리플사의 비밀 핵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