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은 이더리움을 넘어설까 비트코인까지
장기간 침체된 코인 시장 속에서 리플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22.9.25일 현재, 업비트 기준으로
비트코인 + 이더리움 + 이더리움클래식 거래대금보다 많은 거래대금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외 기사에 따르면 SEC 소송의 끝이 보인다, 승소 가능성이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가
리플 급등을 리딩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대부분이다.
리플 전고점이 4,500원~5,000원 금액인데
혹시 승소한다면 ?? 그래서 전고점을 돌파한다면?? 현재보다 10배 이상 상승하는건데
정말 가능할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 않을까??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리플은 전일대비 소폭하락하였으나…
최근 1주일 동안 38%이상 상승하였다.
1주일 전에 1억원어치 매수했다면…. 약 4천만원의 수익이…. 어마어마한 상승률이다.
(알고랜드와 칠리즈라는 코인은 월드컵이 다가오면서 축구 및 피파와 관련된 코인이라 급등한 것으로 예상된다)
(스텔라루멘은 리플에서 하드포크 된 코인이라고 한다, 리플이 상승하니 따라서 상승하지 않았을까??)
(도지코인도 갑자기 어제 오늘 상승하고… 이유는 모르겠으나
머스크 코인, 테슬라 코인이라고도 불리우는 도지코인인데 다시 급등할지??)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전체 순위를 살펴보면 리플이 6위로 상승한 것을 볼 수 있다.
1위. 비트코인
2위. 이더리움
3위. 테더
4위. USD
5위. BNB
6위. 리플
구글 트렌드를 보면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리플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최근 7일을 살펴보면 이더리움 보다 리플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관심도가 코인의 가격(상승 또는 하락)과 유의미한 관련이 있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겠지만
이더리움보다 리플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는 것은 흥미롭다.
리플을 사랑하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이다. 최근 7일간 전세계 5위 수준의 관심도를 보여주고 있다.
김치프리미엄이라는 말이 있으니…
우간다, 가나 라는 아프리카 국가에서 리플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것을 보면
리플과 아프리카 대륙에 무언가 있나보다…
이더리움 머지가 완료되면서 이더리움 채굴은 이제 불가능해진 상황이다.
좀 더 친환경적인 코인이 된 이더리움이라는 평가이다.(채굴 = 엄청난 전기 소비)
리플은 승소냐 아니냐 이야기가 계속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변화들이 이더리움과 리플의 가격 변화를 유발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이더리움 채굴이 불가능해진 상황이
이더리움클래식의 상승이라는 변화를 만들게 될지…
아니면 채굴 난이도 상승으로 인해 이더리움클래식이 하락할지는 알 수 없다.
코인은 신의 영역이다. 세력의 영역일 수도 있겠다.
매주 로또를 사는 것이 좋을까?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을 사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고금리 시대인 만큼 파킹통장을 만드는 것이 좋을까?
파킹통장은 로또나 코인과 같이 리스크는 없다는 장점이 있겠다.
하지만 인생역전 한방을 노린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