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코인은 라이트코인 Litecoin(LTC) 이다.
해당 코인은 시중에 유통되고있는 모든 알트코인 중 가장 오래된 코인에 속한다.
2011년에 처음 등장된것을 생각해보면 기반이 얼마나 탄탄한지 느낄 수 있다.
디지털 자산 중에서 비트코인이 금이라면 라이트코인은 은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에 비해 라이트코인은 확인시간과
거래 수수료가 낮아 피어투피어 결제를 위해서는 더 낫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다.
라이트 코인은 최초의 알트코인 중 하나이며, 11년도에 전 구글 엔지니어인
찰리 리가 만든 블록체인으로, 비트코인의 오픈 소스 코드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하지만 라이트코인은 더 빠른 블록 생성 속도와 여러가지 변경 사항이 도입되었다.
해당 코인은 총 공급량이 8400만개로 제한적이라고 한다.
비트코인 처럼 채굴을 통해 얻을 수 있기도 하다.
84만 블록 마다 발생하는 반감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마지막 반감기는 19년도인데, 블록 보상이 25LTC에서
절반인 12.5LTC로 줄어들었다고 한다.
다음 반절은 23년도 8월에 열린다고하니 기대해봐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의 수정버전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위서 이야기 했듯
비트코인 네트워크보다 더 저렴하며 효율적인 거래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작업 증명 매커니즘을 채택하여 광부들이 블록체인에 새로운 블록을
추가함으로써 새로운 코인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한다.
하지만 다른점이 있다면 라이트코인은
비트코인의 SHA-256 알고리즘을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LTC는 2.5분마다 새로운 블록을 생성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사용한다고 한다.
그 알고리즘의 이름은 스크립트라고 불리운다.
라이트코인 개발팀이 비트코인 시스템에서 벗어나
자체 분산형 채굴 생태계를 키우고 LTC에 대한 공격을 어렵게 만들기 위해 개발했다.
초기에 스크립트는 기존 GPU 및 CPU 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쉽게 마이닝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라이트코인은 MWEB라는 이름을 채택하는것을 목표로 하고있다고 한다.
피어투피어 결제 시스템으로서 비트코인과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기도 하다.
주목할 점은 라이트코인 네트워크에서 매우 기대되는 Mimble Wimble 릴리즈이다.
이것은 거래에서 지갑 주소를 난독화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잠재적으로
라이트코인의 TPS를 두 배로 증가 시킬수 있다고 한다.
업그레이드가 성공적으로 구현되면 LCT 트랜잭션의 개인 정보 보호 및
호환성을 더욱 향상 시킬 수 있다.
이 블로그의 글들을 참고하여
투자에 꼭 도움이 됬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