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코인 가볍지만 빠른 디지털실버
[핫! 코인] 라이트코인(LTC)-가볍지만 빠른 디지털실버!
라이트코인(LTC)은 말그대로 몸집이 가벼워요.
비트코인 에서 나왔지만 가볍고 빠르다고 해서 라이트코인이죠.
비트코인이 디지털골드라면 라이트코인은 디지털실버예요.
시가총액이 꾸준히 10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최근에는 가격이 급등했어요.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기술을 적용하고, 그레이스케일이 대량의 LTC를 매입하는 등
호재가 꾸준히 나오고 있죠. 스위스에서 ETP(상장지수상품)도 출시됐어요.
라이트코인은 출범하면서 #코인생성주기 를 10분에서 2.5분으로 4분의 1 줄였어요,
불록의 덩치를 줄인거죠. 블록의 덩치를 줄이니 거래 속도도 함께 빯라져요. 거래는 블록체인 밖에서 하고(오프체인),
최종 결과만 블록체인에 올리는(온체인)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개발 중이죠.
개발이 완료되면 속도가 100만 배나 빨라진다는 군요. 지금도 일부는 적용되고 있어요.
리이트코인은 1분기 리포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고 밝혔어요.
1)가격이 55% 상승했고
2)1월 첫주 하루에 5-6만건이던 거래량이 3월 마지막주에는 10만에서 11만6000 건으로 2배 가량 상승했으며
3)새로운 지갑주소도 2배로 늘었다고 자랑하고 있어요. 빠른 거래 속도로 실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사례도 늘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페이팔 에서 거래를 위한 #암호화폐 로 채택됐어요. 채택 전에도 전세계 2000여개의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었죠.
최근에는 밈블윔블을 채택해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게됐다고 발표했어요.
3월에 실제로 채택했어요. 비트코인 블록체인은 제네시스 블록 이후의 모든 거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죠.
어떤 지갑에서 어떤 지갑으로 이동했는지 일일이 확인할 수 있다는 뜻이예요.
밀블윔블 은 각 트랜잭션에 대한 세부 내용은 제공하지 않으면서 거래가 정당한지만 따지는 기술이죠.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존중돼죠.
쓰는 사람이 늘어나겠네요. 최근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이유중 하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