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코인의 정신나간 행동 비트코인 아들
안녕하세요 테오입니다.
9월 13일자로 라이트코인의 가격은 10분만에 70%가 올랐다가
다시 제자리로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라이트코인은 과거부터 시가총액 5위권을 다투던
굉장히 메이저코인이었습니다.
현재는 한화 21만원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으며
총발행량 8400만개에 유통물량이 6600만개로
시가총액 순위 16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이 발행량 비율을 보고 뭔가 낯이 익지 않나요?
비트코인과 발행량 대비 유통물량비율이 굉장히 비슷합니다.
4배가 차이나네요.
이는 라이트코인이 비트코인에서 하드포크된 코인이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의 생성주기를 1/4로 줄였기 때문에
거래속도가 비트코인보다 높고, 발행량 또한 4배로 늘었습니다.
라이트코인은 개인간 P2P거래에 직접적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암호화폐로서 즉각 전송이 가능합니다.
비트코인의 하드포크로 나온 최초의 메이저코인이기에
어느정도 부여할 상징성은 있습니다.
2017년에 라이트코인이 사람들 머리에 각인시킬 큰 발전이 있었습니다.
2017년부터 암호화폐를 거래하시던 분들이라면 ‘세그윗’에 대해 들어보셨을겁니다.
이 세그윗이란 블록의 크기를 증가시키지 않더라도
블록이 확장된것과 같은 효과를 보여주는 기술로서
블록체인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기술이였고 많은 기술자들과 투자자들이 관심가졌죠.
라이트코인은 이 세그윗을 2017년에 성공적으로 달성했습니다.
라이트코인에 대해 흥미로운 점은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도지코인과 관련이 있습니다.
라이트코인은 도지코인의 할아버지뻘쯤 되는 코인입니다.
라이트코인에서 하드포크된 럭키코인에서 하드포크된 코인이
바로 도지코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런가 이 할아버지코인인 라이트코인도
최근 트윗질로 가격을 펌핑시키고 싶었는지는 몰라도 이상한 행동을 하네요.
사실 대부분의 분들이 이것 때문에 들어오셨을 겁니다.
‘월마트는 10월 1일부터 라이트코인으로 결제한다’ 라는 트윗이죠.
월마트는 미국 최대 상거래 업체로서
직원 수만 220만명에 달하는 엄청난 업체입니다.
이게 뉴스로 떴으니 어제 라이트코인은 70% 오른것도
저점이라고 보시는 분들이 많으셨겠죠.
월마트가 결제로 도입했다면 몇배는 더 뛸만큼의 아주 엄청난 호재였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모건크릭디지털의 창업자인 앤서니 폼플리아노가
가짜뉴스라며 트윗에 글을 게재했습니다.
그리고 라이트코인측에서 월마트 관련 트윗을삭제하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데는 1시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라이트코인때문에 물리신 분들이 정말 많으실 겁니다.
이번 라이트코인 사태때문에 재단은 신뢰를 얻기 힘들겁니다.
심지어 CNBC에서도 해당사건을 보도했네요.
참 이번건이라면 누구라도 믿고 물렸을 것 같습니다.
라이트코인 홀더분들 힘 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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