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화폐인 비트코인 개념 정리 간단하게 알아보자

디지털화폐인 비트코인 개념 정리 간단하게 알아보자

오늘의 포스팅은

” 디지털화폐인 비트코인의 개념 정리를 초간단하고 확실하게 알아보는!!!” 포스팅입니다!

( 더해서 CBDC도 알아봅십니다~!)

출처 : 한국통신기술협회

가상화폐 / 전자화폐 / 암호화폐

가상화폐 / 암호화폐 / 전자화폐 는 “디파이 (De – fi) = 탈중앙화금융” 입니다.

이 세가지의 화폐는 모두 비슷한 개념인데요~ 아주 살짝의 뉘앙스 차이가 있습니다.

○ 가상화폐 : 종이나 동전처럼 ‘오프라인 물성이 있는 것이 아니다’에 집중

○ 암호화폐 :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했다는 특징에 집중

○ 전자화폐 : 네이버페이나 카카오페이처럼 디지털을 이용해서 거래한다’에 집중

이렇게 분류 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1세대 코인이기도 하고 그나마 가장 안전 자산이라고 평가받는 암호화폐 중에

“비트코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비트코인이란


1○ 2009년 사토시 나카모토가 비트코인 코어버전을 처음으로 공개합니다.


2○ 비트코인을 말할 때는 화폐 단위 BTC라고 말합니다.

비트코인말고도 비트코인이 아닌 가상화폐, 암호화폐가 많은데,

비트코인을 뺀 나머지 여러 가지의 암호화폐들

알트코인(Alternative Coin)이라고 부른다.


3○ 비트코인은 분할거래 가능 -> 1개씩만 살 수 있지 않고 쪼개서도 살 수 있습니다.


4○ 비트코인은 발행되는 개수가 정해져 있다.

-> 100년간 2,100만개 (사토시 나카모토가 만들 때 개수를 정해놓은 것)

채굴이란

< ※채굴 : 비트코인을 발행하는 것 >

비트코인은 암호화폐이고 이 암호화폐는 함수이다.

암호화폐를 풀면 비트코인이 발행 되는데, 여기서 암호를 풀고 함수를 푸는 행위를 채굴 한다고 하는 것이다.

채굴하는 것이 쉽지 않음

-> 지금 기준의 전문적인 컴퓨터가 24시간 동안 5년간 굴려야지만 그 함수를 풀 수 있고 그렇게 해서 채굴되는 양도 아주 적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문적으로 it를 하고 시간적여유가 많지 않은 사람이라면 이미 시장에 나와있는 비트코인을 사는 것이 더 효율적이겠죠.!!

비트코인을 채굴한 사람은 이것을 채굴하기 위해 물리적, 시간적 비용을 썼기 때문에 값을 보상 받는 개념 이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공급과 수요에 따라서 거래소에 주식처럼 코인을 상장시키고 상장하면 거래가가 매일 정해지고

그 거래가로 서로 거래를 하는 이런 것들이 생기는 건데

그래서 비트코인을 갖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한국에서 계좌를 열어야 한다.

어플로도 다운 받아서 거래할 수 있다.

BUT!!

비트코인은 관련 기준이 없다.

관련 규제가 없다 보니까 조작도 충분히 가능하다.

그래서 관련된 사기도 많고 전 세계적으로도 관련된 문제들이 발생한다.

그래서 어떤 코인이 안전한지 볼 수 있는 눈을 가지지 않았으면 섣불리 투자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비트코인으로 처음 실물 거래가 이루어진 건 2010년 5월 22일입니다.

한 프로그래머가 1만 비트코인을 주고 피자 두판을 시켰다. 지금은 1만 비트코인이면 약 6000억원을 넘는 돈의 가치입니다.


5○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방식이다.

블록체인 -> 은행과 같은 중앙집권형 구조를 탈피해보자 해서 나온 것.

->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사람이 전자지갑(=블록)을 갖게 되고 여기에 모두의 거래기록이 남는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공유증명서 같은 개념입니다.

ex) A, B, C 가 비트코인을 채굴한 사람이라고 치면 A가 거래한 기록이 B와 C에게도 다 남아있습니다. 하나를 위조하고 싶어도 하나가 아닌 A, B, C 의 지갑을 다 위조해야 합니다. 그래서 해킹 하기 어려운 구조다. 라고 설명합니다.

CBDC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1○ 중앙은행이 찍어내는 디지털 화폐

위의비트코인의 개념과는 반대로 CBDC는 중앙금융체계인 디지털화폐이죠.

기존 금융체제 안에서 기술력을 구현해 내서 가상화폐를 만든 것입니다. “씨파이 (C – fi) = 중앙화금융” 입니다.

CBDC의 배경에는 각국(대표적으로 미국과 중국)의 화폐전쟁이 있습니다.

또한 정부와 기관과 개인의 화폐통제권을 누구에게 줄 것이냐,,를 두고 눈치게임과같은 전쟁을 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은 그 과도기에 서있는 것이다.


2○ CBDC가 승인이 되어서 생활전반에 유통이 된다면 문제점이 있습니다.

-> 첫번째는 바로 “사생활 노출”입니다.

정부나 기관에서 나의 모든 금융거래 내역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사생활 침해의 영역일 수 있습니다.

CBDC같은 경우에는 1원단위까지의 모든 것이 기록된다. 라고 보아야 합니다.

-> 두번째는 “디지털 격차”가 더 벌어질 것이다.

이 CBDC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가 있어야 하는데 이것을 가질 수 없는 금융 소외 계층이 CBDC를 사용할 수 없을 때 불평등이 그만큼 더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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