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일론머스크는 사기꾼인가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론머스크와 도지코인에 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도지코인의 공동 창업자인 잭슨 팔머가 일각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를 사기꾼이라고 폭로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외신 보도에 따르자면 도지코인 개발자인 잭슨팔머는 한 매체 인터뷰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도지코인을 찬양하기에 바쁜 사기꾼이라고 주장했는데요.

이는 가상화폐 관련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던 와중에 나온 발언이였습니다.

앞서서 잭슨 팔머는 미국의 소프트 웨어 개발 회사 어도비에서 일한 경력이 있을 만큼 전문적인 기술자입니다. 그는 13년도 가상화폐 도지코인을 공동 개발하면서 도지코인 아버지라고도 불렸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도지코인과 관련되어 있는 업계에서는 발을 뺐는데요.

이어 잭슨 팔머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자 일론 머스크 역시 반론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도지코인 같은 경우 비트코인에서 출발하고는 있지만 코드는 전혀 다른 부분입니다.

스크립트 언어를 쓰고 있죠. 이는 에너지 집중도가 덜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머스크가 얘기하는 에코 암호화폐에 더 가깝다는 것이 디크립트의 분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다음날 트위터를 통해서 잭슨 팔머를 겨냥한 글을 남기기 시작했습니다.

내 아이가 12살 때 개발한 코드가 잭슨 팔머가 보내준 스크립트보다 더 나았다고 얘기하는 등,

왜 트위터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스크립트를 이용하지 않느냐는 등 잭슨 팔머의 개발 능력을 지적했는데요.

도지코인을 보자면 13년도에 잭슨 팔머와 빌리 마커스가 발행한 특별한 목적도 없는 밈코인이었습니다.

팔머와 마커스는 비트코인이 유행하기 시작할 때 커뮤니티에서 그 상황들을 풍자하기 위해 재미로 만들어진 코인이라고 밝혔는데요.

즉, 실제적 가치가 없는 가상시장에 돈이 몰리는 것을 풍자하기 위해서 별 의미없이 별 뜻없이 만든 장난에 가까운 코인이었습니다.

그런데 20년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본인의 트위터에서 도지코인을 언급하면서 도지코인에 대한 가치가 펌핑이 되자 잭슨 팔머는 그런 상황에 대해서 크게 분노했고,

시장이 큰손 중심으로 통제되고 있는 것에 대하여 비난해오고 있었습니다.

그에 관련해서 팔머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를 자기에게 빠져있는 사기꾼이라고 하면서 지속적으로 머스크와 가상화폐 시장을 비판해오고 있었습니다.

앞서 말했듯 팔머는 자신의 트위터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를 자화자찬하는 사기꾼이라고 올리기도 했지만 10분만에 삭제 후에 조용한 삶을 살겠다면서 트위터를 삭제 했는데요.

그와 공동 창업자로 알려진 마커스 또한 도지코인 가격 상승에 대해서 이해되지 않는다고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말한 적이 있습니다.

파머와 마커스가 장난삼아 시작했던 도지코인이 세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의 말과 돈의 지배하에 들어갈 위기에 놓였습니다.

오늘은 도지코인과 관련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런 상황들을 보았을때 과연 가상자산이라고하는 가상화폐가 큰손들에 의해서 가격이 오르락 내리락하니

과연 자산으로서의 가치가 있을까 의문이 들긴 합니다.

가상화폐에 투자를 하시는 분들도 신중하게 선택해서 투자하셔서 피해보시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도지코인 일론머스크는 사기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