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과 시바이누 차이 도지코인노드
로빈후드가 시바이누를 트레이딩 리스트에 추가할 예정이라는 소식과 함께 시바이누의 가격이 폭등하였는데요,
로빈후드앱에서 시바이누를 ‘도지코인의 대안’으로 만들어진 코인이라고 명시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시바이누는 도지코인 유사 코인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시바이누는 도지코인을 저격하는 목적으로 처음에 만들어짐)
그럼 도지코인과 시바이누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도지코인 뉴스 제공자인 Mishaboar 는 장문의 트윗 thread 로 설명해 주었습니다.
– 무엇보다 가장 큰 차이는 도지코인은 자체의 blockchain 을 가지고 있는데, 시바이누는 존재하는 상위 blockchain 인 이더리움에 의해 구축되어 있고 운영과 (비용) 네트워크가 묶여있다. (거래시 이더2.0네트워크를 이용하며 수수료는 2~40 USD 정도 예상)
– 도지코인은 9년의 역사를 가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오픈소스 프로젝트이다. 계산에 의해 만들어진게 아니며 초기개발자는 스스로의 이익을 위해 보유하고 있지 않다. 도지코인재단 역시 동일선상에서 채굴하면서 모으고 있다. (실제로 초기개발자인 잭슨팔머와 빌리마커스는 초기에 도지코인을 모두 처분함)
하지만 시바이누는 short-term(단기) 프로젝트로 보이며 그런 목적으로 구상했을 것으로 판단된다. 초기개발자가 누군지 아무도 모르며 그가 얼마나 보유하는지도 알수 없다. 단지 이 커뮤니티는 공급량에 영향을 준다던지 기타 여러수법으로 사람들에게 가격 폭등이 가능하다는 허상을 주려고 노력한다.
– 도지코인은 가상화폐를 풍자하기 위해 만들어졌고 나는 그때부터 지켜보고 있었는데, 그때부터 우리는 tipping(기부) 을 하면서 시작하였고 현재 tipping bot (기부 로봇 : 트위터에서 gigawallet을 통한 도지코인 기부)까지 개발되고 있다. 우리(도지코인)은 이런식으로 매년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중이다.
– 도지코인이 가징 또다른 유용함은 관대하고 헌신적인 커뮤니티에 있다. 왜냐하면 도지코인은 (다시 이야기하지만) 본질적으로 투기를 위한 코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커뮤니티가 탄탄히 구축되는 것은 수년이 걸리는 것이지 급격하게 이루어질수가 없다.
시바이누도 미래에는 더 나은 커뮤니티가 형성될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작년 지켜본바로는 그들은 ‘모욕’, ‘bot 공격’ ‘의미없이 반복되는 광고등을 통한 가격상승 시도’ 만이 있었다. 그들은 심지어 meme도 없다.
– 로빈후드, 코인베이스, 바이낸스에서 도지코인과 시바이누를 연관지어서 홍보할때, 그들은 이 두 코인이 같은 투명함과 비중앙화의 본질을 가진 유사코인인 것처럼 보일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분명히 명심해야 한다.
비슷한 시가총액을 가지고 있지만 두 코인은 분명히 다르다. 시바이누가 더 큰 리스크가 있다.
– 결국에는 이와같은 깊은 내막을 알지못하고 투자를 하게 되었을때, 모든 결과나 피해는 결국 본인의 몫이다. 따라서 이 두 코인의 차이를 분명히 알고 투자를 해야하며 이를 유도하는 모든 매체나 유투버, 거래소의 홍보에 주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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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도지코인 노드 사용량이 현재 5000개에 육박하다고 합니다. 계속 상승중인데요, 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 노드가 8000인 점을 고려할때 고무적이라 생각됩니다. 실제 도지코인은 화폐로써 사용되기 위해 개발이 되고 있고 트랜잭션, 수수료 비용의 최적화 및 다양한 기업의 거래수단 채택 등으로 널리 쓰여지고 있습니다.
#3.
테슬라가 사이버로데오 행사때 처음으로 텍사스 제조 모델Y를 선보였는데요,
그 당시에는 스펙, 가격등 자세한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었습니다.
기존 모델과 달리 4680 배터리와 베터리구조 기술로 제작된 텍사스산 모델Y는
449 km, 전륜구동이며 모델Y 스탠다드 Range 명으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현재는 테슬라 직원들에 한해 제한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약 20대)
가격대는 59,000$ (한화 약 7300만원)으로 모델Y Long range 모델에 비해 약 3,000$ (한화 약 360만원) 정도 저렴하고 주행거리는 Long range 531km에 비해 80km 낮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제로백은 0.2초 느립니다.
그외 구체적인 성능의 차이는 현재까지는 보이지 않지만
충전시간, 배터리 내구성 등 일부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electrek.co/2022/04/12/tesla-launches-model-y-standard-range-employees-specs-price-upgrades/amp/
Tesla has launched the Model Y Standard Range AWD starting at $60,000, but it only made it available to employees for now. It comes with a few upgrades. At the Cyber Rodeo event last week, Tesla delivered its first made-in-Texas Model Y vehicles. We noted that it was strange that Tesla didn’t reveal…
electrek.co
#4.
테슬라 최고급 차량인 차세대 로드스터의 예약이 중국에 다시 활성화 되었다고 합니다.
차세대 로드스트는 출시 예정일이 2020년 이었지만 2023년으로 연기되었었습니다.
사이버로데오 행사 때 일론머스크는 2022년의 목표는 생산량의 극대화,
2023년 목표는 다양한 새 모델의 출시라고 밝힌적 있습니다.
22년 4월12일 (6시기준)
도지코인 가격 176원 (+1.15%)
테슬라 가격 986.95 USD (+3.59%)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