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익.절한 XEM은
사용자별 맞춤형 블록체인을
만들도록 하는 스마트 자산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가상화폐예요.
가장 대중적인 프로그래밍 언어인
JAVA를 활용해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한
퍼블릭 블록체인을 개발하도록 하는데요.
기업형 솔루션이라고 하는
프라이빗 블록체인 개발과 기업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의 유일한 종목이라고 할 수 있지요.
노드 네트워크에서 구축되고 모든 노드는
핵심 서버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데
스마트 자산 거래와 검색 등의 내용을
블록체인에 완벽하게 기록해요.
상용이 쉽고 플랫폼 환경이 안전하다고
평가받고 있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XEM 토큰은 해당 생태계의
거버넌스를 위해 사용돼요.
구 알트 중 하나로 2018년에는
3천 원을 넘어서기도 했지만 작년에는
동전주를 벗어나지 못했는데요.
지난해 초, 995원에 최고가를 형성한 후
중간중간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추세 하락을 이기지 못했어요.
이후 전반적인 시장 하락에 동조해
가격이 크게 떨어져 한때는
50원 밑으로 빠지기도 했지요.
다행히 현재는 반등을 만들었는데
우리가 넴 코인 시세로 수익을
얻은 구간이 바로 여기예요.
지금은 62원~70원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더라고요.
바이낸스나 게이트 아이오, 쿠코인과 같은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XEM은
기술력 면에서는 충분히
인정받고 있는 것 같아요.
사용자 별로 맞춤형 블록체인을
개발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 장점이라고 할 만하니까요.
또한 트랜잭션 속도도 상당히 빠른 편이고
수수료도 저렴해 금,융권에서의
활용성도 높아 보여요.
과거 우크라이나의 선거에서 넴의
블록체인 기술이 활용되기도 했는데,
선거의 투명성을 높이고 부정 선거의
가능성을 차단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어요.
하지만 문제는 개발 속도예요.
지지부진한 개발 속도는 늘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거든요.
또한 XEM이 이더리움이나 에이다를
이길 수 있을 정도의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는지는 살짝 의문이
드는 부분이기도 해요.
전문적인 프로그래밍 지식을
갖추지 않았어도 손쉽게 블록체인을
개발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 장점이에요.
하지만 넴 코인 시세가 본격적으로 올라
높은 가치를 구현하려면 좀 더 활발한
파트너십이나 가시적인 성과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