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하락에도 상승하고 있는 암호화폐 시장
안녕하세요 오늘 코인 뉴스 인사 드립니다
나스닥이 하락하고 있지만 암호화폐 시장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27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서 빗썸에 따르면 오전 8시56분 기준 비트코인은
2908만원으로 24시간 전보다 2.13% 상승 했습니다
또 알트코인 대장주인 이더리움은 5.89% 상승한 219만4000원에 거래 되고 있습니다.
통상 암호화폐 시장은 미국 증시의 나스닥과 동조화 현상을 보여왔습니다
그러나 암호화폐 시장은 나스닥의 하락에도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는 최근 며칠간 미국 증시가 반등세를 보이고 비트코인이 가격 변동성을 줄이는 추세를 보여 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26일 나스닥은 빅테크 기업들의 올해 3분기 저조한 실적 영향으로 전 거래일 대비 228.12포인트(2.04%) 하락한 1만970.9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은 전 거래일 대비 2.37포인트(0.01%) 오른 3만1839.11,
S&P500은 전 거래일 대비 28.51포인트(0.74%) 내린 3830.60에 각각 장을 마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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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의 공포 탐욕 지수에 따르면 27일 암호화폐 시장의 심리지수는 54.23 이며 ‘중립’ 단계라고 할수 있습니다 공포 탐욕 지수는 업비트 원화시장에 2021년 2월 이전 상장한 111개의 디지털 자산에 대한 지수입니다 24시간 동안의 데이터를 수집해 5분마다 계산하고 데이트 일별 리셋은 오전 9시에 진행 됩니다. 0으로 갈수록 매우 공포로 시장 위축을, 100으로 갈수록 매우 탐욕으로 시장 호황을 의미 합니다.
리플 코인 시세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SEC 소송 전망이 화제 인데요
29일 오후 3시 20분 기준 리플(XRP)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전일 대비 0.78% 밀린 638원에 거래 되고 있습니다
최근 리플 측이 미국 증권 거래위원해 (SEC)과의 소송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윌리엄 힌먼 전 SEC 임원의 연설문 때문인데요
해당 연설문에는 비트코인(BTC)와 이더리움(ETH)이 증권이 아니라고 발언한 내용이 포함 됐습니다 리플 측은 XRP를 증권이라고 주장하는 노리에는 모순이 있다고 반박에 나설 전망입니다. XRP 투자자들 사이에선 리플이 소송의 승기를 잡았다는 기대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SEC와 리플의 소성 결과에 전세계 암호화폐 업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의 증권성을 따지는 중요한 기준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SEC는 2020년 12월 리플 창업자인 브래드 갈링 하우스와 크리슨 라슨을 증권법 위반 혐의로 고소한 바 있죠
투자자들에게 SEC 등록 없이 146억개의 리플을 발행해 13억8000달러 어치의 현금 등을 조달 했다는 것인데요 이런 가운데 블록체인 해외송금 프로젝트 리플 최고경영자(CEO) 브래드 갈링하우스가 SEC와의 긴 법정 다툼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가까워 졌다고 밝혔습니다.
(Feat 리플랩스의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에서 재판 비용으로 1억 달러 이상을 지출할 전망 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