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비트코인시세 이더리움시세 공포에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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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비트코인 이더리움, 주식, 부동산 등 모든 투자를 막론하고 출처미상의 명언이 하나 있다.

“환희에 팔고 공포에 사라” 아주 오래된 구절인거 같은데 여전히 회자된다. 그말은 무엇인가 ??

여전히 사람들은 그 반대로 하고 있다는 뜻이다. 사람들은 환희에 사서 공포에 판다.

비트코인을 8쳔만원에 샀다가 2천만원대로 내려오니까 전량 매도해버린다.

코스피 3천 넘어서 들어갔다가 2천대로 내려오니까 바로 손절한다.

 

영끌해서 지방에 집 샀다가 지금와서 팔아야 되나요 ? 같은 질문을 하고 있다.

전설적인 투자자 피터린치는 그 유명한 국회 강연에서 이런말을 했다.

하락장은 반드시 온다 그리고 급락은 좋은거다.

 

위에 사진을 봐라 좋아하는 주식이 14불에서 6불로 가면 좋은거라고 말한다.

저 강연을 다 본 사람으로서 말하지만 피터린치의 저 말은 농담이 아니었다.

그럼 여러분들은 어떤가? 여러분이 좋아하던 주식이, 비트코인이,

이더리움이 반값이 되니까 좋은가? 아니면 계좌가 반토막이 나서

화나고 답답하고 짜증이 나는가?

 

계좌가 반토막이나서 짜증나고 답답해서 매일 시세를 보며 언제 회복되나~ 하고 있는 여러분들은 공포에 매수할 수 있는 가능성이 아주 낮다. 하지만 비트코인도 싸고 이더리움도 싸고, 한국주식도 싸다고 생각한다면 여러분은 이미 분할매수를 시작했을것이다.

아니 아무리 공포에 사라고 해도 그렇지. 이번엔 다르다니까. 여기가 바닥이겠지 싶어서 매수하면 지하실을 보게 되는거야. 전문가들이 말하길 시장이 앞으로 여기서 25% 더 꺠진다고 하던데. 연준에서도 경기침체는 지속될거라고 하고 투자 유투버들도 앞으로 시장이 더 부서질 가능성이 있다고 얘기한다. 그런데 어떻게 여기서 매수를 할 수가 있는가??

이런식의 변명을 하고 있는가?? 투자자인 여러분이 그렇게 변명하고 있다면 지금이 공포 구간이라는 강력한 신호이다. 내가 보기에도 지금은 온세상이 순수한 비관론으로 가득차있다. 도무지 그 안에 낙관론 이라는 불순물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이런 가운데 시장에 뛰어드는건 화재현장을 향해 뛰어드는 소방관의 모습처럼 보인다. 뒤따라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을거다. 상황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기회를 잡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공포에 매수하는 투자자의 뒷모습

그럼 분위기를 바꿔 예전 생각을 해보자. 딱 1년전쯤에 어떤 생각을 했는가? 1년 전쯤에는 비트코인은 8천 800만원까지, 코스피가 3300까지 올라갔었다. 이때는 다들 아.. 코로나에 깨졌을때 들어갔으면 이거 다 먹는건데 라는 생각을 안하셨는가 ? 바로 그 ‘깨졌을때’가 지금이다. 1년전에 비트코인 한개를 살 돈으로 지금은 3개 이상 살 수 있다. 이건 얼마나 큰 기쁨인가. 급락은 좋은거다. 좋아하는 주식이 14불에서 6불 가는건 좋은 일이다. 이렇게 생각을 바꿔야 부자가 될 수 있다. 로버트 기요사키, 박세니등 멘토들이 항상 마인드셋을 강조하는건 어디에 투자해야 부자가 되는지 알려주기 싫어서 딴소리를 하는게 아니다. 생각이 바뀌면 길은 저절로 열리게 되는거다. 그 길을 통해 스스로 부자가 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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