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거래소 라이트코인 줄상폐 디지털 은의 몰락
라이트코인이 유의종목으로 지정된 후
국내 거래소에서는
거래가 종료된다는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무슨 일인지 알아봅시다.
라이트코인 정보
라이트코인은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암호화폐입니다.
최근에는 대부분의 토큰들이
이더리움 기반으로 만들어지는데,
라이트코인은 초창기에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만들었습니다.
은색 비트코인이나 디지털 은이라고 불리면서
비트코인에 비해 낮은 수수료와
빠른 전송속도가
장점인 암호화폐였죠.
지난 2017년 라이트코인이
고점까지 상승하던 당시에
라이트코인의 개발자인 찰리 리가
보유하고 있는 라이트코인을
전부 처분했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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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리는 ‘이득을 취하기 위해서가 아닌
투명성있는 구조를 위해서
기부와 판매를 통해
탈중앙화를 이끌어가겠다’
라는 발언을 했었는데
러그풀이 밥먹듯 나오는 지금 돌이켜보면
그냥 시장에 물량을 던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 후 2019년 10월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라이트코인에 익명화 프로토콜을
구현할 것이라는 말을 했었고,
실제로 올해 밈블웜블 업데이트에서
관련된 내용이 나왔습니다.
익명성, 프라이버시를 강조해서
국내 거래소에서는 유의종목으로
지정되는 등의 상황에 처했습니다.
국내 특금법 시행령에 따르면
가상자산을 전송할 때
송신자와 수신자가 모두 명확해야 한다는
뉘앙스의 법령이 있어서
라이트코인이 퇴출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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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거래소에서는 소위 말하는
다크코인이나 프라이버시코인이
이미 다 퇴출상한 선례가 있기 때문에
관련된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라이트코인도 퇴출하는 분위기입니다.
라이트코인 차트분석
라이트코인은 17년 9월 말
업비트 원화마켓에 상장되었고,
22년 6월 20일에 거래가 종료되기까지
약 2주정도 남았습니다.
17년 말 50만원 위까지 상승하면서
한 차례 고점을 만들었고,
이후에는 약 4년만에 다시 고점이 나왔습니다.
작년의 상승때는 추세를 어느정도 그리면서
고점까지 상승했었지만,
이후에 하락하는 모습은 비슷합니다.
현재는 고점 대비 -80% 이상
하락한 가격대까지 내려왔고,
예전에 비해 거래량도
많이 줄어든 상황입니다.
작년 불장때 라이트코인은
약 6개월에 걸쳐서
꾸준한 우상향을 보여줬습니다.
중간중간 조정이 나왔지만
60일 이동평균선을 타고
고점까지 계속 상승했네요.
고점 근처에서는 강한 하락과 함께
많은 거래량이 동반되었고,
고래가 물량을 던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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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점 이후에 하락하는 움직임은
비트코인과 매우 유사하고
반등도 없이 15만원대까지 하락했습니다.
이후에 장기 이평선에 지지를 받고
어느정도 반등이 나왔지만
하락폭에 비해서는
많이 아쉬운 반등이었네요.
작년 하반기 비트코인이
다시 상승하면서
라이트코인도 되돌림 반등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전에 비해 많이 부족한 거래량이었고,
피보나치 되돌림상 0.618라인의
저항선은 뚫지 못했네요.
위의 차트를 보면
9월 중순 윗꼬리를 길게 남긴
캔들이 하나 보입니다.
라이트코인에서 월마트와 협업을 한다고
트위터에 트윗을 올렸었는데,
월마트에서는 그것을 부인하면서
단기간동안 급등, 급락이 나왔던
헤프닝도 있습니다.
참 여러가지 사건이 많았었네요.
최근 라이트코인이
3번 정도 펌핑을 보여줬습니다.
모두 60일 이동평균선 근처까지
준수한 수준의 펌핑이었고,
이후에는 다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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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은 돈이 몰리지는 않았고,
거래종료 전까지 이런 형태의
펌핑은 한 두 차례정도 예상해 볼 수 있겠네요.
만약 국내거래소에서
라이트코인을 보유중이라면
거래 종료 전에 나오는 펌핑때
매도를 해서 현금화하거나
출금이 가능한 기간안에
해외 거래소로 옮기는
방법 중 선택해야합니다.
그래도 라이트코인은 근본 알트코인이라
해외 여러 대형거래소에 상장되어 있고,
거래량도 분산되어 있으니
사용하는 해외거래소로
옮긴 후 더 기다려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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