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 Coin)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인터넷 가상화폐 종류로 정체불명의 프로그래머에 의해 2008년 창안되었습니다.
현재 디지털 통화중에 가장 많이 쓰이는 종류로 주식과 같이 매입 매도량에 따라서 그 가치가 변화합니다.
인터넷 거래소등에서 완전한 익명으로 누구든 전자지갑(통장) 개설이 가능해서 불법거래등에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즉시 현금화가 가능한 통화입니다.
근래 랜섬웨어의 강타로 그 범용성이 증대되고 널리 알려지게 되면서 투자목적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년전과 비교해서 현재 10배 이상 그 가치가 올라갔고 현재도 상승세에 있습니다.
이더리움(Ethereum)
러시아에서 최근 2014년에 개발된 블록체인 방식의 가상화폐 종류입니다.
이 역시 BTC와 마찬가지로 익명거래 목적과 투자목적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만 연결이 되어 있으면 거래가 가능합니다.
아직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가격변동이 들쑥날쑥 하긴 하지만 3개월 사이에
40배 가까이 그 가치가 증가하였습니다.
비트코인은 발행할 수 있는 최대량에 거의 근접해서 신생 통화 ETH 또한
BTC만큼은 올라갈 수 있다는 의견이 많이 있는데 어찌될지는 아무도 모르겠죠?
이더리움 클래식 (Ethereum classic)
원래의 이더리움이 DAO의 취약점을 이용해서 전체량의 10%에 달하는
이더리움이 해킹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 이후 새로운 이더리움이 생기게 되었고, 2016년 도난 당한 이더리움이
다시 복구되면서 이전의 ETH를 ETC(이더리움 클래식) 이라는 이름으로
상장하게 되면서 두가지 가상화페 종류로 나눠지게 된 것 입니다.
리플코인 (Ripple Coin)
미국 리플랩스라는 회사가 운영하는 가상화폐 종류로 다른 통화랑은 다르게
운영주체가 있다는 점이 다르고 송금시에도 기존BTC가 사용하는 P2P방식이 아닌
XRP 방식으로 상호간의 직접거래가 가능하고 세계각국의 통화방식을 선택해서
지불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2014년 한국에 첫거래소를 열었지만 잦은 해킹사태가 발생하면서 여러번 문제가
발생하여 크게 빛을 보지 못하고 하락세를 걷다가 랜섬웨어 사태로 인한 전 세계에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면서 다시 주목받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라이트코인 (Light Coin)
BTC와 비슷한 개념으로 2011년 미국에서 공대생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특징은 비트코인에 비해서 최대 채굴량이 4배가량 많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다른 가상화폐 종류가 급등세를 보이는 것에 비해서 상승량이 적습니다.
가상화폐 종류는 수백가지 입니다.
이외에도 수많은 종류의 디지털 통화가 존재하지만 한국에서 거래되는
종류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정리해봤습니다.
대부분이 급상승세를 타고 있는 반면 어디까지 올라갈지는 지켜봐야겠죠?
그리고 비트코인이 최대 채굴량에 거의 다달았고 앞으로 가상화폐 시장에도
불법자금 거래 및 돈세탁 방지를 위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판단은
각자의 몫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