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알트 메이저코인 솔라나 급락 전저점 갱신
가상화폐 알트 메이저 코인 솔라나가 급락하고 있는데요,
현재시각 9일 5시 11분을 경과하는 시점 25% 이상 급락한 26,380원으로 전저점을 계속 갱신하고 있는 데 이게 뭔가요?
솔라나(Solana, SOL)란 탈 중앙화 금융 솔루션 제공을 위한 고기능 오픈 소스 웹 스케일 블록체인으로,
업비트 거래소로 보건데,
하락을 멈추고 있지않아 루나사태까지 투자자는 고려하며 공포지수 극대화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하락의 이유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라 알려진 FTX의 자체 발행 토큰 FTT가 ‘유동성 논란’을 겪으면서 파산설이 있고,
이후 바이낸스가 유동성 위기를 맞은 FTX를 인수하겠다는 내용을 발표하자 FTT는 한때 21.2달러까지 급등했지만,
메이저코인인 솔라나를 위주하여 모든 암호화폐 시장은 빠르게 다시 하락으로 침체되었습니다.
지난 8일 창펑 자오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오늘 FTX가 심각한 유동성 위기에 직면해 우리(바이낸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며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FTX.com을 전량 인수하고, 유동성 위기 해결을 돕기 위해 구속력이 없는 인수의향서(LOI)를 (FTX와) 체결했다”고 말했습니다.
샘 뱅크먼프리드(SBF) FTX CEO 역시 트윗을 통해 인수 추진에 대한 사실을 인정했으며,
그는 “FTX.com의 첫 번째이자 마지막 투자자는 동일하다”며 “바이낸스와 FTX.com에 대한 전략적 거래를 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디어에서 두 거래소 간 충돌이 있다는 소문을 안다”며 “그러나 바이낸스는 탈중앙화된 글로벌 경제에 전념하고 있고, FTX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네요.
단, 이번 거래는 FTX의 미국 사업 부문은 제외되며, LOI이기 때문에 바이낸스가 인수를 철회할 가능성은 열려 있어서 더 문제입니다.
*뉴스참조 : 금강일보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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