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알트코인으로 500만 원에서 2,000만 원 만들기 30일차입니다.
드디어 수익률 100% 달성에 성공하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전문 투자자가 아니며 가상 화폐에 들어간 투자금 500만 원은 없어져도 된다고
생각하고 시작한 금액이니만큼 아무나 이 포스팅을 보고 섣불리 투자를 하시면 안 된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우선 매수 매도 상황 간략히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가상화폐 알트코인 투자
어제 자로(5/1) 비트코인캐시에이비씨(BCHA) 20% 실현 후 일부 매도하였습니다.
다시 떨어지면 추매하려고 예약 매수까지 걸어놓았습니다.
4월 마지막 날까지 저의 가상 화폐 보유자산은 900만 원이었습니다.
비트코인 알트코인 500만 원으로 2,000만 원 만들기 프로젝트를 4월 4일부터 시작했는데
아직 4월이 채 가지 않은 시점에서 900만 원이 되었다는 게 상당히 고무적인 결과로 보였습니다.
5/1일 어제자로 도지코인(DOGE) 수익률이 드디어 10%를 넘겼습니다.
참고로 비트토렌트(BTT)는 존버 중인데 지난 포스팅에도 설명드렸지만
제가 비트토렌트(BTT)에 들어간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비트토렌트(BTT)
1. 월 이용자 1억명 이상
2. 트론이 인수하여 기대감 ↑
3. 아직까지도 저평가
(※ 단점: 뿌려지는 물량이 많아서 가격상승면에서 불리함.)
현재 제가 가장 많이 투자하고 있는 종목은 도지코인(DOGE)입니다.
저의 가상 화폐 자산 중 그 비율이 52%에 달합니다.
비중이 큰 만큼 ‘Dogefather’인 테슬라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를 팔로우 및 알림 설정해놓고 그의 트윗을 예시 주시하고 있습니다.
우선 다가오는 5월 8일에 어떤 이벤트가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타 종목들은 수익률 20~30%로 미리 정해두고 매수와 동시에 매도 예약을 걸어놓음으로써 코인 투자에서도 나름의 자동화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알람 설정을 통해 목표 지점까지 하락이 오면 재매수)
이에 비해 도지코인(DOGE)은 차익 실현은 뒤로 하고 일단 HOLD하는 전략을 택했습니다.
저의 알트코인 비트코인 투자금은 500만 원이었습니다.
현재 도지코인(DOGE)을 매수한 금액이 430만 원 내외.
도지코인이 어느 날 갑자기 0이 되더라도
저에게는 원금 500만 원이 보전되기에 한 번 해볼 만한 시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암호화폐, 가상화폐에 투자함으로써 얻고자 하는 것은
1. 블로그 키우기
2. 내가 살아갈 세상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수도 있는 것에 대한 이해와 가치 판단
3. 내 아이에게 전동차를 사주는 것ㅎㅎ
(오늘 1천만 원을 만들면서 목표 달성하였기 때문에 이제 다른 하나를 더 생각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