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와 NFT 차이점 알아보기

가상화폐와 NFT 차이점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혜마케터입니다. 세계경제나 국내경제 할 것 없이 모두 난이도가 있는 요즘인데요,

이런 때 일수록 오히려 재테크 공부를 하기 좋은 시기가 아닌가 싶네요.

오늘은 얼핏 들으면 비슷비슷해보이는 가상화폐와 NFT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가상화폐, 그것이 알고싶다.

가상화폐는 말 그대로, 실제 우리가 시장에서 물건을 사고팔 때 쓸 수 있는 화폐가 아닌

가상의 공간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화폐입니다.

대표적으로 몇 년간 뉴스에서 많이 들었던 이름들이 모두 대표적인 가상화폐의 일부인 암호화폐입니다.

그걸 갖고 있으면 돈 있는거랑 다름 없잖아요?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암호화폐가 있다하여 우리가 실제로 시장에서 암호화폐를 통해 감자 한 알을 살 수 있을까요? …없겠죠^^;;;

시장에서 필요한 것은 화폐 (ex. 원화, 달러) 인데,

가상화폐는 말 그대로 ‘가상’이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가상화폐가 사이버머니 그 자체로 실물 경제에서 영향력이 1도 없다? 물론 이 말도 틀립니다.

만약 내가 시장에서 채소를 사려고 한다면, 가상화폐를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달러나 원화로, 쉽게 말하자면 환전을 한 후 원화를 들고 시장에 가면 됩니다.

달러와 원화도 매일 매일 환전비율이 다른 것 처럼

가상화폐도 달러, 원화와 매일 매일 등락이 있으니 이 점은 참고해야하고요.

가상화폐의 종류?

세상에 있는 다양한 화폐의 단위를 생각해볼까요?

달러, 원화, 엔화 등 세계에 현존하는 화폐 종류만 약 160여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이 화폐들은 실물경제에 사용되는 화폐이고, 가상화폐랑은 별개라는 것.

그 외에도, 우리가 특정 쇼핑몰에서 제품을 구매하거나 후기를 쓰면 적립금을 주잖아요?

이 적립금들은 대부분 해당 쇼핑몰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고, 활용처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적립금이나 마일리지도 광의의 의미로는 가상화폐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NFT는 무엇인가

가상화폐는 가상공간에서 쓰이는 화폐라면, NFT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입니다.

현실세계 속 토큰은 오락실에 가면 보이는 동전모양이지만..ㅎㅎ NFT는 가상의 토큰입니다.

가상의 공간에서 사용된다는 점은 가상화폐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NFT는 디지털 자산의 인증서와도 같습니다.

다이아몬드를 살 때 감정서를 받듯이 가치가 있는 디지털 자산의 NFT는 말 그대로 ‘대체 불가능’한 원본성 및 소유권을 갖게 됩니다.

NFT와 가상화폐, 무엇이 다른가?

NFT와 가상화폐 모두 가상의 공간에서 사용됩니다.

다만 가상화폐는 가치만 맞으면 교환이 가능합니다.

마치 달러와 원화가 환율만 맞으면 교환이 가능한 것처럼 말이죠.

그에 비해 NFT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기에 복제가 되지 않습니다.

복제도 안되는데 NFT를 굳이 가져가야 하냐고요?

디지털 자산의 인증서인만큼, 희귀하거나 값어치가 있는 디지털 자산이라면 해당 NFT도 자연스럽게 가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이런 가치있는 NFT는 다른 화폐로 ‘대체’되는 것이 아니고, NFT 거래소에서 수요자들에 의해 거래가 진행됩니다.

가상자산의 인증서인만큼, 일반적으로 거래를 할 때는 가상화폐를 사용하게 됩니다.

대체불가능해지는 방법

위조지폐가 있는 세상에서 새삼 어떻게 대체 불가능한 개념을 갖게 되는지 궁금하죠?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기 때문에 복제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블록체인은 블록에다가 데이터를 담아서 체인처럼 연결하게 되는데,

기존 은행들에게 중앙기관이 있는 것과 달리 거래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거래 내역이 투명하게 보이기에,

누구 한명이 마음대로 위조/변경을 할 수 없습니다.

이런 기술이 바탕이 되기 때문에, 평범한 자산보다는 쉽게 값어치를 산정하기 힘든 에술작품이 NFT로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NFT거래 방법과 NFT 거래소

우리가 달러를 원화로 환전하려면 환전소나 은행을 가듯이,

내가 원하는 NFT를 갖고싶다거나 NFT거래를 하고싶다면 NFT 거래소를 활용해야 합니다.

다만, 가상자산과 가상화폐를 다루는 만큼 보안성 (해킹의 위험),

인지도 (다양한 종류의 NFT)를 갖추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그런 점에서 암호화폐를 접하지 않으셨더라도 한번씩 들어봤을 업비트에서 업비트NFT가 있기에,

이 곳에서 거래를 고려해도 좋겠죠?

국내 No.1 NFT거래소인만큼,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보안성이나 인지도 측면에선 모든 토끼를 잡은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NFT거래도 모바일 앱이 있으면 더욱 편리한데요.

그런 부분에서 업비트NFT는 현재 안드로이드 앱을 지원하고 있고,

앱에서 바로 Drops참여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앱뿐만 아니라 웹페이지에서도 다양한 기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고,

다양한 Drops가 있다보니 꼭 거래하지 않아도, 둘러만 봐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업비트 계정만 있으면 누구나 업비트 NFT를 사용할 수 있으니, 진입장벽도 정말 낮은 느낌이죠?

앞서 언급했지만, 꼭 거래하지 않더라도 정말 다양한 장르의 디지털 예술작품이 많으니

NFT거래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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