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매쓰 리브랜딩 메인넷 POLXY 바이낸스
폴리매쓰 코인이 금일 엄청난 상승을 했습니다.
오늘은 폴리매쓰 코인이 어떤 코인인지 간략하게 알아보고 왜 상승이 나왔나 분석해보겠습니다.
폴리매쓰 코인
폴리매쓰는 주식, 채권, 부동산 등 실제로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자산을 블록체인을 통해 효율적으로 거래하고자 만들어진 플랫폼입니다.
폴리매쓰 플랫폼에서는 폴리매쓰 토큰(POLY)을 이용해 각종 자산을 거래합니다. 폴리매쓰에서는 오직 ‘화이트리스트’를 등록한 사람에 한해서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안전성 면에서도 우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폴리매쓰 리브랜딩
9월 26일 18시, 바이낸스에서 폴리매쓰 리브랜딩 지원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요약하면 10월 10일 모든 POLY 거래가 중단되고 17일 거래재개가 된다는 뜻입니다.
비율은 1:1이기 때문에 액면분할이 아닙니다.
따라서 펌핑의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되어 저는 매수를 보류했습니다.
또한 코인판, 비트코인 갤러리를 비롯한 각종 커뮤니티에서 폴리매쓰의 리브랜딩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언급되었습니다. 즉, 개인이 많이 타있었다는 소리입니다.
더군다나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라 올라봤자 10%라고 판단했는데 왜인지 바이낸스에서 100%가까운 펌핑이 나왔습니다.
폴리매쓰 시세
폴리매쓰는 업비트에서 현재 30%가량 오른 461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바이낸스 지원 공지가 뜬 이후 약 50%의 상승이 나온 모습입니다.
바이낸스는 원화기준 746원까지 올랐습니다. 순간적으로 역프가 30%이상 벌어졌습니다.
오랜만에 이러한 시원한 펌핑이 나와줬네요. 마치 과거 상승장때의 리브랜딩을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럼 이 상황에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왜 업비트와 바이낸스 사이에 가격이 맞춰지지 않는 걸까요?
보시다시피 양쪽 다 입출금이 열려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폴리매쓰가 메인넷을 런칭하면서 erc계열의 poly 코인을 자체 메인넷인 polyx 코인으로 1대1 스왑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가격이 맞춰지지 않는 건 스왑 과정에서 kyc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근데 이 kyc가 국내 신분증으로 안 되고 미국 신분증으로 가능합니다. 미국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계신 분은 무한 따리가 가능하겠네요.
수익 보신 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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