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선물거래 레버리지 하는 법
안녕하세요! 코인너드입니다. 최근 주식장이 폭락함에 따라 다시 코인으로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높은 변동성과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가상화폐투자는 높은 위험성이 보도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 중에서도 변동성과 수익률을 극대화한 코인 선물거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코인 선물거래란?
미래의 특정 시점에서 미리 정한 가격을 통해 매수, 매도할 것을 현재 시점에서 약정하는 것으로 미래의 가치를 현시점에서 매매하는 거래 방식입니다.
마진과 현물거래의 코인들은 매수와 동시에 사용자의 자산에 들어오지만 선물거래는 다릅니다.
가상의 코인을 매수하기 때문에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가상화폐 자산이 되는 것이죠.
10/3일 테슬라 하락
코인 선물 레버리지?
다른 레버리지와 같이 원금이상의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고유 거래방법입니다.
예시로 들자면 테슬라 주식을 3배 롱 상품이 있겠습니다.
테슬라 본주는 10월 3일 기준으로 8.61% 하락했는데요.
같은 상황에 테슬라 3배 롱 상품은 25.83% 하락하게 되는 것이죠.
즉 같은 100만원으로 투자했을 경우 91만 3천9백원이 된 테슬라 주주와
달리 테슬라 3배 주주는 74만 천7백원이 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레버리지 투자는 수익율 만큼이나 리스크도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투자시에 배율 조정과 로스가 설정 등 큰 손실을 막을 수 있는 안전장치를
이용하는 것이 레버리지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방법입니다.
레버리지 거래 롱과 숏
롱과 숏이란?
롱 포지션은 시세가 상승할 때 수익이 나는 포지션이고 시세가 하락하면 손실이 납니다. 숏포지션은 롱과 반대되는 개념이며 시세가 하락해야 수익이 발생합니다.
주문 방식
거래 시에 주문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하나씩 살펴보며 차이를 알아볼까요?
리밋 오더 (limit order) : 지정가 주문, 지정한 가격 밑으로 (롱인경우 위로) 내려갈 경우 주문이 되는 방식입니다
마켓 오더 (market order) : 흔히 알고 있는 시장가 주문, 현재 가격에 맞춰 주문을 하는 방식입니다.
FOK (Fill or Kill) 주문 : 내 주문 전체가 즉시 체결되지 않을 때, 모든 주문을 취소시키는 옵션입니다.
모든 수량이 한번에 체결되어야 주문이 성립되고 그렇지 않을 경우 모두 취소됩니다.
IOC (Immediately or Cancel) 주문 : 주문가격과 같거나 더 좋은 가격으로 체결가능할 경우 일부라도 가능한 만큼 즉시 체결하고
나머지 주문은 자동취소시키는 방식입니다. 즉시 체결이 불가할 경우 주문이 전체 취소됩니다.
GTC (Good till Cancel) 주문 : 주문이 모두 실행되거나 직접 취소할 때 까지 주문이 진행되는 방식이며,
일반적 현물거래와 동일한 방식입니다. 지정가 거래 보다 장기간 효력을 보유한 주문을 걸 수 있게 됩니다.
trailing stop 주문과 매도 방식
매도 시에도 시장가 매도 외에 여러가지 옵션 주문을 걸 수 있게 돼있습니다. 바로 TP와 SL 기능인데요.
이런 방법을 통해 리스크를 줄이고 높은 수익율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TP (Take Profit) : 특정 가격에서 예약 매도를 하는 기능이며 수익을 위한 예약 매도입니다.
SL (Stop Loss) : tp와 같은 방식이지만 손절을 예약하는 기능입니다.
Reduce-only : 현재 가지고 있는 물량 이상의 거래 (공매도, 공매수)를 방지하는 기능입니다.
비트코인 선물거래, 레버리지 거래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비트코인의 변동성과 위험성은 많은 사람들에게 진입장벽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익률 측면에서 이보다 매력적인 거래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정보를 찾아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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