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XRP 결국엔 오를수 밖에 없습니다
안녕 하세요 슈팅스타입니다 리플이 망한다고 보시나요?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팩트만 살펴볼게요. 리플에서 가장 핵심이 되고 있는것은 증권이냐 아니냐입니다.
증권의 뜻을 자세하게 알아보자면 ‘주식이나 채권 등 재산적인 가치가 있는 문서’입니다.
여러분들께서 쓰는 계약서에도 재산적인 가치를 보증한다는 내용이 있으면 그것이 곧 증권입니다.
쉽게 말해 종이에 재산적인 가치가 포함되면 증권이라는 소리죠.
같은 논리로 화폐도 증권입니다. 큰 범주에서 증권입니다.
현재 리플은 증권이냐 아니냐에 대한 소송이 진행중이죠. 그럼 리플은 증권이냐에 관련해서 물으신다면 큰 범주에서는 리플은 증권이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SEC 소송에서는 큰 범주에서의 소송이냐 아니면 하위테스트를 거쳐 이것이 적합할경우 증권이냐를 판단하는 것이죠.
하위테스트에 따르면 ‘돈을 기업에 투자해서 수익을 기대하고 제3자의 노력으로 수익이 발생하면 증권으로본다’라고 되어있습니다.
리플이 제 3자의 노력으로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인가요? 리플은 송금관련 코인일 뿐입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하위테스트 중에서 나머지 부분이 증권에 부합하는 기준이긴 하죠.
그래서 SEC와의 소송에서 합의로 끝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리플이 이긴다고 볼 수도 없지만 SEC가 이긴다고 볼 수도 없죠.
리플이 증권이 되어버리면 다른 대부분의 코인들이 증권이 되는 셈이니까요. 암호화폐라는 분류자체가 사라지게 됩니다.
그런데도 리플이 크게 간다고 보는 이유는 여기있습니다.
리플은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함께 시가총액 3위인 암호화폐 3대장이였죠.
현재 시가총액을 보시면 리플의 시가총액은 7위 입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제외하더라도 테더와 USDC BUSD는 스테이블코인이죠.
이 3가지의 스테이블코인들은 암호화폐 규모가 커지면서 사람들이 거래를 하면서 그 가치가 늘어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거래참여자들이 많아지면서 사람들은 스테이블코인으로 거래를하고 거기에 맞게 지급준비금을 예치시켜 둔것이니
이를 제외하면 사실상 리플위의 코인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BNB밖에 없습니다. 즉 4위란 소리죠.
증권 소송에 대한 불확실한 리스크를 짊어지고 있는데도 말이죠.
언론에서는 연일 곧 소송이 끝날것이라고 하고 사실 저도 당연히 소송결과가 언제 나올지는 모릅니다.
소송관계자도 모를겁니다. 그냥 판사만이 알겠죠. 그런데 소송결과가 이제는 임박해져왔다는건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양측 더이상 주장할 논리가 남아있지 않으니까요. 합의로 끝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있으며 이 리스크만 제거가 되어도 리플의 가격은 오를것이라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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