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인 시세와 전망 실생활에 사용되는 기대주

페이코인 시세와 전망 실생활에 사용되는 기대주

 

페이 코인이라고 들어 보신 분도 있고, 내가 알고 있는 게 이게 맞나? 싶은 분도 있으실 거예요. 주식회사 다날에서 런칭한 결제 수단용 코인이고 티커는 PCI인 종목인데요.

블록체인 기반의 결제나 송금 등을 진행할 때 결제 수수료가 거의 없고 오히려 이를 소비자들에게 할인 혜택으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굉장한 인기를 끌게 되었는데, 할인률이 심각한 수준으로 높기에 수익 창출 수단이 수수료뿐만이 아닐 것 같습니다.

때문에 이런 페이 코인의 손익 출처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상장 이후 엄청나게 펌핑된 가격을 활용해 차익을 실현하고 그 수익으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음모론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페이 코인의 시세

제 2의 머지포인트 사태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페이 코인에 장투를 하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먹튀가 발생해도 타격이 그리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빵빵한 뒷배경을 등에 업고 탄생한 페이 코인은 1PCI가 100원 정도의 가격을 형성하며 상장했고, 이후 순식간에 폭등하여 5310원까지 찍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하루에 2550%가 오른 수치로 엄청난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후 전체적인 하락세를 맞으며 1000원대를 전전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업비트에서 페이 코인을 유의 종목으로 지정하면서 순식간에 400원대 초반으로 떨어졌습니다.

페이코인의 실생활 적용

이후 원화 마켓 거래 지원이 종료되고 현재는 BTC 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예전처럼 시세 폭등을 가져오는 것도 아닌데 수수료가 너무 비싸기 때문에 이제는 거래하는 분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런 시세 흐름과는 별개로 실생활에서 상당히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갈수록 협력 업체를 늘리고 서비스 기능을 점진적으로 개선하고 있습니다.

세븐일레븐, GS25, CU, 이마트 24 등 편의점에서 결제를 할 때 15% 할인을 제공한다거나 교보문고, 핫트랙스 이용시 15% 할인 등의 이벤트를 자주 진행하면서 국내 커뮤니티에서 상당히 이야기가 많이 돌았던 종목입니다.

멕시카나, BBQ와 같은 치킨 프랜차이즈에서 50% 할인을 진행한 경력도 있고, 달콤, 이디야, 할리스와 함꼐 50% 할인을 진행한 적도 있으며 KFC, 버거킹, 매드포갈릭, 도미노피자 등에서도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던 중 문제가 생겨 논란이 일었던 적이 있는데 피자알볼로와 제휴하여 결제시 8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당시 700원대였던 가격이 순식간에 1200원까지 치솟아 올랐지만 접속량 폭주로 하루 종일 주문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졌고, 피자알볼로는 욕을 다발로 먹게 되었는데요.

암호화폐 실생활 결제수단의 단점

실제 암호화폐가 실생활에 결제 수단으로 적용된다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이나 반대로 장점 같은 부분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코인 특성상 변동성이 크고, 주문 폭주로 인해 결제가 마비되거나 구매 수단이 제한되는 등 실제 실생활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기는 아직 미흡한 부분이 많아 더 디테일한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는 400원이 채 되지 않는 미약한 시세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를 통해 수익을 마련하기 보다는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이 될 것이고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테스트를 하는 종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를 잘 활용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아직까지 자유롭게 사용하기에는 다양한 제약이 따르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다날의 침체

최근에는 규제로 인해 안타까운 상황이 펼쳐지기도 했는데요. 전체 구조에서 다날은 정산을 담당하는 역할을 맡았었습니다.

사용자가 어플에 충전해 가맹점에서 사용하는 방식인데 결제에 활용된 코인은 다날이 관리하는 지갑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이후 다날은 보유 중인 원화를 가맹점에 우선 지급하고 적절한 시기에 보유하고 있던 코인을 매도해 원금과 수익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돌아갔었는데요.

최근 금융정보 분석원이 이런 정산 과정에 있는 다날과 다날핀테크까지 가상 자산 사업자로 등록해야 한다고 권고했는데요. 이러한 거래 과정들을 놓고 보았을 때 가상 화폐를 매수/매도한다고 판단하였기에 가상 자산 사업자와 관련된 특금법의 규제를 따라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때문에 사업 운영에 대한 부담감이 커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런 정부의 권고에 다날 측은 권고안에 맞게 수리 절차를 진행 중이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런 규제는 단순 구조 변경뿐만 아니라 새로운 사업 진출도 가로막게 되었는데요. 지난해 성장 동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거래소들에 상장을 하고 블록체인 기반 결제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가졌으나, 규제로 인해 해외 사업이 가로막히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다날 관계자는 현재 해외 사업 계획이 규제로 인해 모두 스탑된 상황이라고 밝혔는데요. 실생활에 성공적으로 접목시키는 듯 하며 괜찮은 수익도 올리고 굉장한 성장을 기대했지만 지금은 많이 미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페이 코인에 대한 관심은 규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를 지켜보면서 다시 정립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전반적으로 침체되어 있고 새로운 규제가 생기는 요즘 상황에는 규제가 심한 국내 거래소보다 해외 거래소를 통해 진행하는 것이 좋은데요.

같은 시세 변화에도 꾸준한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선물 거래를 MEXC에서 저렴한 수수료와 다양한 부가 기능들을 활용해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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