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하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하는 알트코인 투자법

투자하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하는 알트코인 투자법

출처 : pinterest

2009년 비트코인이 만들어진 이래 수많은 알트코인들이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는 2022년 11월 7일 현재 코인게코에 따르면

무려 13,253개의 코인이 존재하며 시가총액은 1400조원이 넘습니다.

어떤 코인은 하루에 몇 만%가 오르기도 하고 단 몇분만에 -99%를 찍기도 합니다.

우리에게 언제나 ‘졸업’의 기회는 가까이 있어보이기도 하죠.

그렇다면 소위말하는 ‘대박’코인에 투자할 ‘확률’을 높이기 위해

우리가 해야하는 일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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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 마음가짐부터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귀찮음을 이겨야합니다.

어떤 코인이 갑자기 +50%를찍고 쉼없이 올라갑니다.

이유를 찾아보니 얼핏 들어본 것 같기도 합니다. 한참 오른후에 뒤늦게 후회합니다.

‘아 알았는데 귀찮아서 안샀더니.. 역시 내가 안사면 오르네!’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

귀찮음을 이겨야 합니다.

하지만 이 말은 틀렸습니다.

당신은 과거로 돌아가더라도 그 코인을 사지 않았을 것입니다. 매우 높은 확률로 말이죠.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원석과도 같은 코인은 업비트나 빗썸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코인들은 우리가 잘모르는, 어쩌면 KYC를 해야만 코인을 받아주는 낯선 거래소에서 겨우 거래될 수도 있습니다.

분명 이 코인은 사두면 오를것 같지만 사려하니 너무나도 귀찮습니다.

일단 K뱅크에서 업비트로 돈을 보내야하고 그 돈이 24시간이 지나야 다른 거래소로 송금됩니다.

또 새로운 거래소에 지갑을 만들어야 하죠. KYC를 하기 위해 셀카를 찍어야할수도, 신분증을 찍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칠 수도 있습니다.

투자를 하기도 전에 벌써 지칩니다.

“정보는 곧 돈이다”

너무나도 자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정보를 얻어내는것도, 또 그 정보를 얻어낸 후 ‘매수’ 까지 해내는 것도,

수많은 사기에 가까운 정보를 분별하고 또 그 속에 숨은 뜻을 찾는 것도 내가 ‘부지런하게 움직여야만’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니 무엇보다 먼저, 움직여보세요.

우리는 코인투자에 앞서서 부지런해져야하며, 성가심속에 수익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해외 거래소를 이용하여 국내 거래소에는 없는 코인들을 시험삼아 사보세요.

바이낸스, FTX, OKEX같은 거래소에 나의 아이디를 개설해보세요.

그리고 그 거래소에 내 코인을 보낼 수 있게 ‘지갑주소’를 만들어 놓으세요.

이는 알트코인을 투자함에 있어서 어떤 방법보다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일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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