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현재주가와 비트코인의 미래

​닷컴, IT버블 때 살아남은 삼대장(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현재주가와 비트코인의 미래

 

닷컴버블

미국 등 세계 여러 국가에서

1998년-2000년 사이에서 발생한 투기현상

.

한국에서 제일 많이 쓰는 표현인

IT버블과 같은 이야기

미국에서 첨단주로 인터넷, 통신 관련

주식이 각광받으면서 시작되었다

갓 태동기를 넘어선 인터넷은

그 당시 사람들에게 초유의 관심이였다

그들은 인터넷 산업이

기존 산업을 뛰어넘어서

전부 장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

곧이어 시작된 인터넷 사업체들은

막대한 투자자들을 끌어 모았다

그러나 버블닷컴의 마지막은

참담했고

그 중 20년이 지난 후에도 살아남은

아마존 닷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주봉 차트를 봐봅시다

아마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와

비트코인과의

비교를 하겠다는건 아니다

.

어쩌면 살아 움직이는 회사들과

무생물처럼 죽어있는 비트코인과의

관계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니까

.

다만

IT버블들이 우후죽순처럼 올라오기

시작했을땐

인터넷 산업이 세상을 압도적으로

지배하리라고 생각했고

20년이 지난후에야

상상은 현실로 다가왔다

.

지금도 블록체인기술은 앞으로의

세상을 바꿀것이라고 생각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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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아마존닷컴

미국의 인터넷 플랫폼 기업으로

세계 최대의 온라인 쇼핑몰 기업이자

세계 최대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기업

1주 가격은 $2,447

1998년 부터 2002년까지의

아마존닷컴 주봉차트

8달러에서의 가격도

16달러에서의 가격도 있다가

한순간에 73달러, 97달러

100달러가 훌쩍 넘어버린다

그렇게 된건 2년이 채 안되는 시간에

1999년부터 빠지기 시작해서 2001년까지

쭉 빠지면서

1999년 16달러가격으로

2001년에 다시 복귀

다시 아마존 차트를

1998년에서 2022년으로길게 본다면

IT버블때 일어났던 일들은

개미 똥만큼 정도

2000년 주당 100달러였지만

22년이 지난 2022년 한창 올라갔을때는

1주당 3,616달러까지

현재는 2,447달러

2000년 12만 5,000원짜리가

2022년 452만 7천원이 된것

대략잡아도 36배

#아마존닷컴주가 #아마존주식

#아마존차트


두번째 회사 애플

애플인데 말해 뭐할까

Apple은 1976년 4월 1일에 설립된

미국의 IT기업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온라인 서비스를

디자인 개발, 제조 판매한다

.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

1998년 0.16달러짜리가

2년후에는 1.3달러가 되어버렸다

그 이후로 1년뒤에는 다시 0.33달러

뭐 애플로 똑같듯,

닷컴버블당시 1주에 1.34달러였던 주가가

22년 뒤인 2022년 180달러짜리가 되었다


세번째 회사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소프트윈도우르 통해

현대 가정용 컴퓨터 시장을 지배

.

그 외에 B2B가 주력인 부분이라

잘 와닿진 않지만

마이크로 Azure는 AWS와 함께

클라우드 분야에서 투톱

이미 매출은 윈도우즈를 뛰어넘었다

1998년부터 2002년 까지의

마이크로소프트의 주봉차트

애플과 아마존에 비해서는

버블이 올라갔다가

그나마 연착륙한 차트

마이크로소프트도

1998년부터 2022년까지의

주봉차트로 본다면

닷컴버블때 아무리 많이 올랐어도

60달러

2022년 340달러


비트코인 주봉차트 보려고

닷컴버블때의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주봉차트를 봐왔는데

.

비트코인은 어떻게 될것인가?

이대로 주저앉을것인가?

20년뒤의 비트코인은

어디까지 가 있을것인가?

#비트코인의미래

#비트코인주봉차트

Kanchanara, unsplash

2000년 3월 10일 미국 나스닥이 5000선을 넘어

최고점을 찍었다

불과 5년 전 1000 안팎을 오가던

나스닥은 덧컴의 상징 야후, 아마존이 상장되면서

달아올랐다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그 유명한

비이성적과열

(irrational exuberance)이라는

경고도 먹히지 않았다

나스닥은 거품 붕괴 후 10년을 조금 넘긴

2015년 5000선을 다시 넘었다

2년 반 전에 예기치 못한 바이러스와의

전쟁은 팬데믹 거품을 만들어 냈다

나스닥은 닷컴 버블 정점 때보다 3배나 부풀어올랐고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모든 나라들이 거품에 휩싸였다

.

엔데믹에 돌입한 올해 글로벌 긴축이 시작되자

거품은 빠른 속도로 제거되고 있다

혁신을 찾아나선 수많은 도전자들에겐

시련의 시간이다

.

하지만 좌절하지 않았으면한다

본게임은 이제 막 시작이다

버블의 역사가 이를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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