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돈이 되는 알트코인 30선비트코인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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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캐시?

너무나 느린 비트코인, 개발자들이 내세운 해결책은 세그윗(SegWit)이었습니다.

세그윗이란, 쉽게 말하면 따로 나눠서 저장하는 것이다. 현재는 비트코인 블록 안에 모든 기록과 정보를 다 저장해두고 있는데

그러지 말고 필수인 거래내역은 블록에 저정하고 서명은 따로 분리해내자는 것이다.

그러면 서명이 분리된 자리만큼 용량이 추가 확보되어 더 많은 거래를 처리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면 기존에 비해 최대 4배 정도 처리량과 처리속도가 올라갈 수 있게 된다.

이에 반론이 나와서 그냥 세그윗 같은 거 하지 말고 깔끔하고 심플하게 블록 사이즈를 늘리자는 입장이 나왔다.

그냥 블록을 8MB로 늘리면 바로 처리속도가 확 늘어나는 것이 아니냐는 거다.

이를 두고 개발자들과 채굴자들이 죽자사자 싸우다 결국 입장의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갈라서게 되었다.

그래서 비트코인에서 갈라져서(하드포크) 나온 것이 비트코인캐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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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캐시는 2017년 8월 1일 비트코인에서 하드포크되며 탄생했다. 그리고 기존 비트코인

소지자들에게 똑같이 비트코인캐시가 지급되었다.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보너스 받은 기분.

하드포크 당시 비트코인캐시는 EDA라는 일고리즘을 채택해 일정한 해시레이트가 확보될 경우 비트코인과

같이 채굴 난이도가 상승하는 구조를 만들었다. 반대로 채굴자의 해시레이트가 충분히 모아지지 않을 경우 난이도가 쉬워진다.

탄생이후 비트코인캐시는 비교적 빠르게 자리를 잡아서 최상위 메이저 코인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18년 1월 175만원 현재 149만원

라이트코인?

비트코인 탄생이후 많은 개발자들이 너도나도 코인 만들기에 몰두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인기를 얻은 것이 라이트코인.

라이트코인도 P2P방식으로 운영된다. 라이트코인은 비트코인처럼 지갑에 코인을 보관할 수 있다.

단지 차이점이라면 라이트코인의 지갑주소는 무조건 L자로 시작해야한다는 점이다.

송금과정도 동일하다. 거래를 할 때 받는 사람의 지갑 주소를 스캔한 후에 보내고 싶은 금액을 적어서 보내면 된다.

거래를 인증하는 것도 비트코인과 같이 채굴에 참여하는 컴퓨터에 한해 진행되고 있다. 그래서 채굴자의 동의가 없다면 거래가 성사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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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도망?

라이트코인의 개발자는 전 구글 임직원 출신의 찰스 리이다. 2009년 1월에 처음 세상에 태어난 라이트코인은

이름에서도 비트코인과 비슷한 냄새가 난다. 가상화쳬 업계에서 비트코인은 금, 라이트코인은 은으로 통하기도 한다.

2017년 개발자가 갑자기 자기 보유 라이트코인을 모두 팔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투자자에게 큰 충격.

이에 대해 그는 매도분 전액을 라이트코인 재단에 기부했다고 하고 이를 확인해주기도 했다. 진실은?

비트코인과 라이트 코인의 차이?

1. 총 발행량 – 비트코인은 총 2100만개. 라이트코인은 8400만개로 4배 정도 많다.

2. 블록 생성 시간 – 비트코인은 10분마다 블록이 형성, 라이트코인은 2.5분마다 생긴다, 거래 속도가 4배 정도 빠르다.

3. 채굴에 필요한 해시 알고리즘

해시 알고리즘은 암호화폐의 매우 중요한 요소루 네트워크와 시스템을 구성하는 언어라고 볼 수 있다.

비트코인을 이루는 해시 알고리즘은 SHA-256이고 라이트코인은 네트워크를 완성하는 알고리즘은 Scrypt이다.

4. 채굴 보상

비트코인은 채굴 보상의 반감기가 있어서 처음 50개에서 시작해 현재는 12.5로 떨어진 상태.

라이트코인은 그렇지 않아서 채굴에 성공할 경우 50개가 들어옴. 라이트코인은 채굴이 간편해서 PC용 GPU로도 가능.

라이트코인은 처음 등장시 비트코인 아류라고 야유받음. 지금은 탑 10에 든다. 2018년 1월 시세 19만원 현재 2021년 40만원.

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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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급 개발자 – 스텔라는 전 세계 화폐 교환을 위해 만들어진 오픈소스 프로토콜로, 리플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함. 2014년 제드 맥캘럽과 조이스 김이 개발했다.

스텔라를 설립한 제드 맥캘럽은 이 업계에서 매우 유명. 2001년 파일 공유회사인 P2P eDonkey를 공동 설립했고 덕분에 프로그래밍 세계에서

이름을 알기게 됨. 그로부터 9년 뒤 제드는 비트코인을 처음 접하게 되고 암호화폐의 높은 성장성을 알아봄.

그는 마운트곡스라는 회사를 설립해서 세계 최초의 암호화폐 거래소를 만든다.

그리고 불과 3년만에 마운트곡스는 전 세계 비트코인 거래 70% 이상을 소화하는 큰 성공을 거둠

제드는 리플랩스에서 경험을 살려 리플과 같이 암호화폐를 기반으로 하는 또 다른 합의 매커니즘을 구축하기로 마음 먹고 스텔라 네트워크를 설립.

스텔라는 리플 코드를 기반으로 함. 도중에 하드포크가 생겨 스텔라는 하나의 중앙서버를 구축하고 노드를 없애버림.

이렇게 구축된 중앙서버를 기반으로 새로운 합의 매커니즘을 다시 적용시키고 노드 또한 다시 배포하는 방식을 취함.

이로 인해 스텔라는 새로운 합의 매커니즘인 SCP가 탄생(Stellar Consensus Protocol)

SCP에 큰 공을 들인 개발자는 데이빗 마지어스라는 인물로 스텔라 백서를 작성하기도 함.

그가 개발한 SCP는 사용자 자신이 누구를 신뢰할 것인지 직접 선택하고 이를 바탕으로 형성된 신뢰망을 이용하여 합의에 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

SCP의 장단점

– 거래처리 속다가 빠르다는 장점, 네트워크를 이용해 단순한 메시지 전달로 연산력과 에너지 소모가 적음,

자원의 소유과 검증이 분리되어 있어 신뢰 형성망을 다양한 형태로 구축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짐

-SCP는 참가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지기에 확장성에 대한 의혹을 가지게 되고 공격비용과 신뢰를

수치화하기 힘들다는 단점을 지님, 일반 참가자가 검증에 참여하기 어려워서 중앙화에 대한 우려가 있음

스텔라의 지향점

목표는 전세계 곳곳에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하는 것. 스텔라가 집중적으로 공량하는 나라는 금융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난한 나라들. 연유로 비영리성을 표방함

스텔라는 주요 개도국을 중점으로 시범 사업중. 2016년 2월 나이지리아 있는 Oradian과 함께 파트너십을

맺고 실시간 송금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안을 알렸고 2016년 12월에는 필리핀 네트워크와도 제휴함.

2018년 600원 2021 4월 현재 ??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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