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비트코인 인버스 ETF
’22년 6월 21일부 뉴욕거래소 상장
திக்கு : 예정
안녕하세요! 데스티니의 경제맛집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요즘 국내외 증시가 조정을 받으면서 다들 어려움이 많을텐데 처음으로 비트코인 인버스 ETF가 뉴옥 시장에 거래가 시작된 소식을 리뷰해볼까 합니다.
비트코인 인버스 ETF – BITI
미국 시장에 처음으로 비트코인 인버스 ETF가 상장되면서 조금씩 비트코인도 제도권에 들어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입성한 티커 BITI는 레버리지·인버스 ETF 브랜드로 익히 알려진 ProShares의 상품이며 운용보수는 0.95%입니다.
작년 ’21년 10월 상장된 티커 BITO(ProShares Bitcoin Strategy ETF)가 CME 비트코인 선물 지수를 정방향으로 추종하는 것이었고 이번에 출시한 BITI는 S&P CME 비트코인 선물 지수의 일일 성과를 역방향으로 추종하는 종목입니다.
비트코인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면 BITI를 매수하고, 비트코인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면 BITO를 매수하면 된다고 간단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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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I 주가
비트코인은 작년 2021년 11월 고점 대비해서 대략 65% 수준까지 하락하였고 동 기간 선물 지수를 추종하는 BITO ETF는 약 70% 가량 하락했습니다.
즉, 내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면 하락에 대한 일부 헤지를 위해서 하락에 베이스를 둔 ETF인 BITI를 매수해서 비트코인 자산 가치 하락으로 인한 손실을 일부 헤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트코인의 자산가치가 하락에 배팅하고 싶다면 BITI를 매수하고 상승에 배팅하고 싶다면 BITO를 매수하면 됩니다.
비트코인 인버스 ETF – BITI 주가
상장 후 위험 자산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서 비트코인이 하락하면서 인버스 ETF인 BITI는 양봉의 첫 상장 후 이틀동안 상승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향후 금리인상과 인플레이션 등의 우려와 함께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더 커진다면 비트코인의 보유자라면 헤지 차원에서라도 일부 BITI에 대한 매수도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2021년 10월 상장된 BITO의 경우는
굳이 ETF 를 구매하지 않더라도 코인 시장에서 비트코인을 사면 되기 때문에 굳이 ETF를 구매해야할 매력적인 부분이 부족했다면 이번 출시한 인버스 ETF 의 경우는 BITI를 통해 다양하고 안정적인 자산 투자가 나름 가능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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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가격이 정말 무섭게 떨어졌습니다.
저는 항상 최소 4단계 ~ 최대 6단계로 500만원 단위로 분할 매수로 접근하는 스타일이라 어느 시점에 6단계 진입 시점을 들어가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비트코인 인버스 ETF 출시로 인해서 비트코인 매수 + BITI 매수를 동시에 하게 된다면 다소 안정적인 진입 시점을 찾는데 조금은 수월해졌습니다.
일봉, 주봉, 월봉 차트를 모두 보아도 차트 측면에서 보면 기간조정과 가격조정이 더 필요해 보이기도 합니다
외부 이슈에 의한 변동성이 원채 큰 비트코인이라 차트를 보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기도 하지만 주식이던 코인이던 저는 제 기준에서 진입시점을 차트로 보고 있는 1인입니다.
그래도 이제 슬슬 가격 측면에서 일부 주문 버튼을 눌러보고 싶어지는 가격적인 매력은 조금씩 더 커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하락으로인해서 코린이들의 손실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요즈음, 비트코인 인버스를 추종하는 ETF인 BITI가 등장했습니다.
하락에 배팅하는 관점보다는 기존 비트코인 보유자나 신규 매수 진입자의 경우 헤지의 개념으로 접근한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지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장단기 금리가 역전되고 나면 지금까지는 1년 6개월 정도 지난후 신흥국 중심으로 큰 폭의 하락과 경제 위기가 나왔던 걸 생각하면 조금씩 현금 비중을 늘여놓거나 보유 종목의 변화등을 통해 리스크를 조금씩 줄여놓는 것도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